안녕하세요~~~
할 짓 없는 백수 김정규 입다...^^v
카페가 생긴지 어연 269일이 됬군요...
4월4일에 생겼으니...
그동안 참 수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우리들이 썻던 글을 보면서
옛기억들이 스쳐 지나가더군요...^^
수많은 추억들을 뒤로 하면서
올해 카페 게시판에서 모은
각종 기록들을 올려 놓고자 합니다.
그리고
여러번의 집계와
객관적인 기준에 입각한
공정한 심사였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_-v
그리고 제가 형편이 되면
조촐한 수상식을 치르려고 했지만,
저의 재정악화로 인해
불가능 할 것 같아서
그냥 수상자 발표만 하도록 하겠습니다...-_-;
통계기준은
2002년 12월27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잡았으며,
현재까지 올라와있는 게시물의 수는
총 2523개 입니다.
첫번째로
최초 글쓴이에 대한 시상입니다.
김덕진군 축하합니다.
2002/04/04 17:04 에 쓴 글이 1등으로 올라와 있군요.
역시 빠릅니다...ㅡㅡ;
별로 모 말할것도 없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두번째로
최다게시부분이 되겠습니다.
모두들 예상하셨겠지만...
NO LIFE KING(김기민)씨가 역시 타이틀을 거머쥐었군요...
쥔장이라는 지위에 걸맞게
518개라는...-_-;
엄청난 양의 글을 올렸군요.
이는 카페전체글의 20%에 해당하는 양으로
하루에 약 1.92개의 글을 올린 셈이지요.
음...아마 형도 이렇게 많이 썼었을지는 몰랐을꺼야...ㅋㅋㅋ
다시 한 번 그 노고와 수고에 대해 감사를...-_-;
참고로 여기 있는 글 수를 다 합해도 총 게시물수에는 모자라지만
탈퇴한 사람들의 글과,
이상한(?)사람들의 글은 제외하고 집계한 것입을 알려드립니다...ㅡㅡ;
세번째로 최다 조회수 부분을 살펴봅시다.
이 부분도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밀랍마녀(강진화)양의 "Zoo Keeper"...일명 폐인 게임이죠...ㅎㅎㅎ
조회수 500!
이 기록은 절대로 깨지지 않을 기록으로 보입니다.
음...절대로...-_-;
이 게시물 한개로 카페 접속률을 엄청 높인점이 참 대단하군요...흐흐흐
역시 축하합니다...ㅡㅡ;
네번째로
최다 리플 게시물에 대한 것을 살펴보죠.
재미있게도 3개의 글이 공동수상을 차지했는데,
모두다 10개씩의 리플이 달렸다는 점도 참 재미있군요.
수상작들은
글 번호 1220번 "현덕이 형 생일이지요.." written by 씨익~--+
글 번호 1359번 "이사했다" written by 멋진 남자 김상욱
글 번호 2395번 "정규야! 생일축하해~* written by 경영02Ace
이었습니다...
생일글이 두개나 있다는 점도 특이할만한 점이군요...
그리고 내 생일날 리플글 올린사람들은
앞으로 장수하고 복이 팍팍 따라올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죠...^^v
음...개인적인 사견은 일단 접고,(-_-;)
5번째로
가장 뻘짓글...을 찾아보기로 하죠.
뭐...이것 물론 경쟁자가 없는 상황이어서...-_-;
결정하기가 매우 쉬웠습니다.
바로 주인공은
"김 덕 진" 군이군요.
축하합니다.
글 번호 1060 "생애 최고의 뻘짓을 했다... -.-;;"
글 번호 2437 "2002년 12월 9일 김덕진의 뻘짓 여행기."
제목부터 뻘짓 카리스마가 느껴지는...ㅡㅡ;
우선 광화문에서 망원동까지 걸어오는 그 이해할 수 없는 깡과,
평가서 잃어버리고 헤메다가 결국
쪽(-_-;)만 먹게되는
그 엄청난 뻘짓...
아무도 따라올 수 없다는데
본좌는 과감히(!) 김덕진군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허허허
다시 한 번 축하해요~~~^^
6번째로
가장 긴 대화명은 누굴까...
바로
광(狂)천사ㅡ_ㅡ+ 나는 미쳤어~~(김용준)
가장 짧은 대화명은
[眞] (김덕진)-> 한때 썼었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