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식초 만드는법

[뺀순]

과일 식초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더베스트 블로그 운영자 디피군입니다.

이번에 준비한

포스팅은 과일식초만드는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과일식초는

지방분해 효과와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식초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기로 재조명을 받고 있는 만큼

건강하게 집에서 과일식초를 만들어서 드시면

더욱 좋을것 같네요.

식초는 지방 분해를 촉진시켜

몸에 지방이 쌓이는것을 방지해 줍니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분이나, 다이어트가 끝나신 분들에게나

모두 좋은 음료입니다.

또 다른 식초의 효능은

피로를 유발하는 유산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 피로회복과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과일식초는 물로 섞어 음료로 드셔도 되구요.

음식에 식초가 필요할때,

일반 식초대용으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자! 그럼 이렇게 몸에 좋은 과일식초 만드는법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일식초 만드는법

 과일식초를 만들때, 중요한 두가지가 있습니다.

바로바로 신선한 과일과, 드라이 이스트 입니다.

이 두가지만 있으면 과일식초 만들기는

거의 끝난 것과 다름없습니다.

드라이 이스트는 다른 말로 생효모라고도 불리며,

인터넷으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보통은 빵을 발효시킬대 사용하곤 합니다.

 

포도 과일식초 만드는법

준비물 - 포도 2KG 드라이스트 2g

- 포도를 한알씩 떼어내서 알맹이만 모읍니다.

- 물로 가볍게 씻은 포도 알맹이들을 으깨어 씨앗채로

과즙을 만듭니다.

- 포도즙에 드라이 이스트를 섞은 후 용기에 담아, 종이나 가제로 덮어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곳에 보관합니다.

- 3~4개월이 지나면 식초가 되고, 감칠맛을 원하시면

4~5개월 숙성시켜줍니다.

포도는 당분이 많아서 자연발효만으로도 초산이 됩니다.

아미노산, 유기산, 칼륨

함량이 높아서 체내 나트륨 배설이 필요한 고혈압 환자에 좋습니다.

 

귤 과일식초 만드는법

준비물 - 귤1Kg, 드라이이스트 2g

- 꼭지만 떼어낸후 껍질째 과일용 세제를 이용해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 물기가 마른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믹서에 넣고 갈아줍니다.

- 포도즙과 똑같이 드라이 이스트를 섞은 후 용기에 담아서 보관합니다.

- 3~4개월 정도가 지나면 귤 과일식초가 완성이 됩니다.

 

딸기 과일식초 만드는법

준비물 - 딸기2Kg , 드라이이스트 2g

- 썩은 부분 무른부분은 잘라내고, 꼭지만 떼어낸후

과일용 세제를 이용해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 딸기도 포도와 같이 즙을 만들어 주신후에, 살균을 위해

냄비에 붓고 2~3분 가열 합니다.

- 과즙이 식은후 포토즙과 같이 드라이 이스트를 섞고

용기에 담아서 보관합니다.

- 5개월이 지나면 딸기 식초가 짜잔 하고 완성이 됩니다.

딸기 식초는 피로회복, 자양강장에 효과적이고,

천식,해열,이뇨작용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과일식초만드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에 좋은 웰빌 과일식초!

꼭 만들어서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과일식초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다.|작성자 dp5765

 

  과일식초 만들기

 요즘 여름 보양식품은 식초다.

체내의 독소를 제거해주며 혈액순환을 돕고

지방분해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피로의 원인인 젖산을 분해하여 피로 회복에도 좋고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과거엔 삼계탕, 보신탕, 추어탕을 보양식품으로 보았지만

영양과잉인 요즘 사람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것이 못된다.

 “식초는 무기질, 아미노산, 구연산 등이 풍부한

따뜻한 성질의 식품”으로

“차가운 음식을 자주 먹게 되는 여름철에 소화작용을 도와

 체하지 않게 하며 식초의 초산성분이 살균작용을 하여

식중독도 예방해준다”-

한용영 교수(청운대 식품영약학과)

  “식초의 알리티아민 성분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시스테인과 메티오닌 등의 아미노산 성분은

체내 해독작용을 해준다”- 전형주박사(식품영양학).

식초는 6개월 간 꾸준히 마셨을 때 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식사 후에 마시는 것이 소화를 원활하게 해준다.

식초의 원액은 위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마시는 것보다 기호에 맞게 희석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위산과다나 위궤양 등이 있는 사람은 공복에 마시지 않고

식후에 물에 희석해서 먹는 것이 좋다”

한번에  한 숟가락 정도, 하루 세 차례 복용하면 된다.

 

  제철 과일을 이용한 과일식초 만들기

과일의 향과 맛이 배어들게 하려면 한 달 이상 숙성시키는 것이 좋다.

 ▽ 수박 식초

수박은 비타민 A, C, 당질, 섬유질이 풍부하다.

당질 중 포도당과 과당이 많아 몸에 흡수가 빠르다.

피로할 때 먹으면 쉽게 피로가 풀린다.

수박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빼고 껍질째 썰어

200g정도를 밀폐용기에 담는다.

수박은 물기가 많은 과일이기 때문에 현미식초 1000ml를 붓고

냉장고에 한 달 정도 넣어둔다.

수박식초를 돼지고기 찜, 생선 찜 등 담백한 찜 요리에 넣으면

맛을 부드럽게 해주면서 위에도 부담을 주지 않고

소화를 촉진시킨다.

 

 ▽ 참외 식초

참외는 당질, 단백질, 지질이 풍부하고 칼슘, 무기질,

비타민 함량이 높다.

피로 회복에 좋고 산성으로 변한 몸을 중화해 준다.

참외 2개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1센티미터 두께로 잘라

밀폐용기에 담는다.

여기에 현미식초 1000ml를 붓고 냉장고에 한 달 정도 넣어둔다.

참외식초는 참외 향은 나지만

맛은 현식초와 비슷해서 나물을 무치거나 냉채를 할 때

음식 맛을 살리면서 은은한 향을 내준다.

 

 ▽ 토마토 식초

 

토마토 식초는

치즈나 달걀이 들어간 요리에 잘 어울리고 해산물과

아주 잘 어울린다.

해산물 무침이나 볶음, 조림에 토마토 식초를 넣으면

비린 맛이 나지 않는다.

방울토마토 100g을 씻고 꼭지를 딴 다음 물기를 닦고

밀폐용기에 담는다.

현미 식초 1000ml를 붓고 한 달 정도 넣어둔다.

 

▽ 블루베리 식초

블루베리의 진보라색 안토시안 색소는

혈관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 심장병과 뇌질환을 예방해준다.

블루베리 1컵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밀폐용기에 담는다.

감식초 1000ml를 붓고 냉장고에 한 달 정도 넣어둔다.

 

 ▽ 자두 식초

 

자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구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항산화 작용이 우수해 항암작용도 하며, 면역력도 높여준다.

자두는 칼집은 내서 넣거나 과육을 발라서 밀폐용기에

20% 이하 용량으로 담는다.

현미식초 1000ml를 붓고 냉장고에 한 달 정도 넣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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