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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12. 2. 검사 윤석열과 피의자 김건희와 부적절한 관계 들통
- 최은순의 과거 동업자였던 정대택씨에 의해 아크로비스타 1704호에서 동거중인 사실이 드러남. 2012년 2월 1704호로 수취인을 '윤석열' 로 적어서 등기우편물을 보냈는데 이게 반송
되지 않고 접수가 됨. 그래서 2012년 3월 1일 정대택 선생님은 윤석열이 피의자인 김건희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며 성상납을 받고 있다고 법무부와 대검에 진정을 넣음. 그리고 10
여일 후 윤석열이 부랴부랴 김건희와 결혼을 함. (만약 윤석열이 정대택씨 진정으로 대검이 감찰에 착수한 상황에서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윤석열은 결혼할 마음도 없으면서 피의자인
김건희와 부적절한 동거를 한 것이 되기 때문에 징계는 물론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었던 사안)
42. 2012. 3. 11 윤석열과 결혼
- 당시 대검중수 2과장인 윤석열은 2012년 3월 결혼하기전까지 피의자신분이었던 김건희로 부터 성상납을 받았다고 볼 여지가 높아 보임.
- 윤석열과 김건희는 어쩔 수 없이 처벌이 두려워 부랴부랴 결혼을 함.
- 급작스런 결혼임에 10여일간 김건희가 매일같이 윤석열의 모친을 찾아 애원과 선물공세를 했다고 함.
- 결국 대검 강당에서 당시 정상명 총장이 주례를 섬 /정상명은 동양대학교 행정경찰학부에서 석좌교수로 재직하는데 당시 동양대 총장 최성해와 윤석열과 친분이 생겼다고 함.
43. 2012 윤석열과 결혼 후 본격적인 전시대행 - 코바나컨텐츠 최초의 주관 전시 -에펠탑의 페인트공 마크 리부 사진전 포트폴리오 허위제출의혹
- 기간 2012.5.26.-8.5. 주최 코바나 콘텐츠
- 마크 리부 사진전은 최초의 코바나의 주관 작품인데 그 이전에는 자신들이 카르티에전 앤디워홀전, 샤갈전등을 주최하였다고 포트폴리오를 허위로 제출하여 이 전시회를 따왔을
가능성이 높음. 아무런 경력도 없는 회사에게 국제전의 주관을 맡길 리는 없기 때문
협찬 :도이치모터스, ㈜ 대한항공, (주)넵스.
44. 2012 도이치모터스 신주인수권 51만주 매입후 사모펀드에 매각 82% 수익.
- 윤석열과 결혼 후 2012년 11월 김건희는 권오수로부터 도이치모터스 신주인수권 51만주를 장외매입한 후 모 사모펀드에 매각하여 무려 82% . 의 수익을 올림.
- 그리고 2013년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가 설립한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2억 원을 액면가에 매입하여 5대 주주에 오름. 윤석열은 공모절차를 통해 매입했다고 청문회에서 말했지만 공모는 없었음.
- 2013년 10월 경찰 내사는 중지되고 2017년 2월에도 김건희는 권오수에게 20억 원 상당의 도이치파이낸셜 주식을 매입했는데, 다른 업체들에 비해 싼 가격에 사들였음.
45. 2013 불멸의 화가 반 고흐 in 파리 전 기획 주장 거짓 의혹
- 한국일보 주최하고 코바나는 제작 투자를 함. 제작 투자를 한 것을 가지고 자신의 기획 포트폴리오라고 주장할 수 없음. 그런데 김건희는 자신이 이 전시회를 주관하였다는 취지로
거짓말을 하여 왔음.
- 협찬: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KB 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KB 국민은행, 신한은행, KLM네덜란드 항공, ING, 푸르덴셜 웨스틴조선, KDB산업은행, KT&G
46. 2013 피영전 주관 -주최 의혹
- 주최는 중국 국립 미술관이고 주관은 CJ ENM, 코바나 콘텐츠임
- :협찬: CJ오쇼핑,CGV, 올리브영,CJ 푸드빌
47. 2013 ‘고갱: 그 이후 신화 속으로의 여행' 국제전 무능력 의혹
- 코바나는 제작 투자만 하였음. 코바나가 주최나 주관을 한 것이 아니었음
이 때에도 코바나는 대규모 국제전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음.
- 협찬 : 포스코, 대한항공, KB금융그룹, KB국민은행 신한금융그룹 신한은행, 웨스틴조선, 도이치모터스, 푸르덴셜, KDB산업은행, 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 KT&G,
한화손해보험 (16)
48. 2013 재산 고의 과다 신고 의혹
- 윤석열이 여주지청장 시절 재산 과다신고를 했다가 징계를 받음. 김건희가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4억 5천만 원을 담보 대출받았는데 이 채무를 신고하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과다 신고한 것.
- 고위공직자가 '어떠한 조건의 성사' 를 조건으로 청탁을 받고 일이 완료된 후 뇌물을 받기로 했다면, 일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꾸준히 과다 신고를 해야 서류상으로 갑자기 재산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일을 막을 수 있는데 이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 재산 과다 신고를 막는 규정이 있는 것.
- 2013~2015 안양대학교 겸임교원
49. 2014. 점핑 위드 러브展 필립 할스만, 협찬사 폭등 의혹
- 주최는 KBS 미디어, 위키트리이고 주관은 코바나 콘텐츠임.
- 협찬 : 포스코, IBK기업은행, 도이치모터스, 럭스나인, 반도카메라, BRONCOLOR, Artcamera, THE Saem 기타 등등(13)
50. 2014.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인맥확충 의혹
- 학위와는 상관없는 과정
- 서울정보기능대학 강사
- 2014~2016 국민대 조형대학 영상디자인학과 겸임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