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옛날엔 쪼맨한 애들이 트롯을 애절하게</p><p>부르면 뭐시 저렁기  다있노야? 하면서</p><p>너무 되바라지게 보고 징그러워 했다</p><p> </p><p>근데 요즘은 공부머리 없는거 억지로 공부시킨다고 부모 등골 휘어졌는데 캥거루 오타쿠족으로 사는것도 쎄베릿고 </p><p> </p><p>뭐든 지가 잘하는거 하는게 정답이고</p><p> </p><p>공부 잘하는 애들만이 천재다 하는 인식에서</p><p>많이 벗어나서 트롯 천부적으로 잘부르는 애들도</p><p>신동소리를 듣는다</p><p> </p><p>실제로 대학에서 전공하고 이태리나 독일로 성악</p><p>공부하러 간 애들은 어릴때부터 비싼 레슨비로 부모를 힘들게 했는데 막상 국내에는 설 무대가 없다</p><p> </p><p>거기 극장 같은데 성악가로 선발되면 생활이 되는데</p><p>그게 만판 쉽지가 않댄다</p><p>국내로 들어와도  취업할데도 설 무대도 없으니까</p><p>음식점을 연다고한다 (부모가 쫌 사는 사람들에 한해서)</p><p> </p><p>트롯이 대세다</p><p>임영웅은 신같은  존재로 등극했고 </p><p>이찬원 영탁 정동원 박서진 같은 애들은 행사</p><p>한번 뛰면 삼사천만원을 받는댄다</p><p>그것도 하루에 몇개씩 겹치기로 뛴다</p><p>그들 출신 지역에는 그들을 기념해서 길이름도</p><p>짓는댄다 정동원길 박서진길 등등</p><p> </p><p>성악 발레 하는 일부 애들은 배가 고프니까</p><p>서울음대 출신이고 나발이고 트롯판에 뛰어든다</p><p>그리고선 엿장수따라 다닌다고  무시하던</p><p>잘나가는 박서진처럼 되고 싶어한다</p><p> </p><p>연예인 돈버는거 보면 내가 너무 등신같이 느껴진다</p><p>비참하다 내 일년 연금액보다 걔들이 행사 하나에서</p><p>받는돈이 더많다</p><p>허나 연예인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다</p><p>안팔리는 애들은 부업으로 택배도 뛴다고 한다</p><p> </p><p>테레비를 봐도 몇몇 잘팔리는 애들은 몇몇 채널에서</p><p>중복으로 계속 보인다 식상한다</p><p>예를들면 전현무 김성주 외에는 MC볼 사람이 없나</p><p>완전 독점이다</p><p>쫌 나눠먹어라 이것들아 싶다</p><p> </p><p>오늘 수요 아침마당 어린이 트롯경연대회 최종우승한 여자애는 10살 정도되는데 트롯을 주현미보다도 더 구슬프게 불러서 깜놀했다</p><p>장래 장윤정이 처럼 몇백을 벌걸로 예견된다</p><p> </p><p>글이 중구난방이다 주제가 뭘까?</p><p>없는거 같다</p><p>그냥 쓰다가 보니 길게 이어졌다</p><p>날리자니 쓴 성의가 괘씸하다</p><p> </p><p>주책이다</p><p>무식이 몸부림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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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적절한 말씀인데 왜 갑자기 무식은 끄집어 내고 그러세요? 듣는 무식이가 기분 나빠 할 일이라 생각 합니다. 꼭 앞장서서 있어야 잘 하는건 아니라 생각은 합니다만 예전에 보면 고등학생 가수들이 있었지요. 나름 인기 가수다 보니 TV에 자주 나오는데 그 뒤에서 코러스 하는 여자들 대부분 음악대학 출신들 입니다. 그리고 백 댄서 하시는 분들도 이대, 숙대 무용과 나온 재원들이지요. 그들도 대학교 합격 했을때 가족들이 무척 기뻐 했을겁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제가 보는 시선으로는 좋아 보이지 만은 않더군요..
돈버는것도 태어날때부터 재주인데 요즘 돈벌려고 하면 방송에서 엄청 띠어주어야 하는게 사실이다 예능방송에 보면 여기저기 똑같은 사람이 몇탕씩 뛴다 말씀하신대로 노래하는 사람이 예능하는사람이 mc보는 사람이 이렇게 없단말입니까 방송에서 아무것도 않하는 못생긴 서x훈 막말에 아무거나 인상쓰고 씨부리는 김x라 동물농장에서 오래동안 진치고있는 공무원급 진행자 세상은 이런일에 20년 넘게 독식하는 사람들 그럼 나머지 고생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은 뭐야
첫댓글 몸부림치는 무식이
나에겐
기쁨이요 유식?이다~ㅋ
하여당간에
무식이고 유식이고간에
하하호호~~웃고 즐기면 그 뿐!!
뭐시 그뿐입니까?
혹시 아메바세요? ㅋㅋ
오늘 저녁 메뉴는 꽃게된장이었어요
또 맛있냐고 물어보는데
너~무 맛있다고 리액션했어요
제가 비위맞춰주는 일본기생뇬입니다^^
@몸부림 참~잘했어요! 짝짝
시기 적절한 말씀인데
왜 갑자기 무식은 끄집어 내고 그러세요?
듣는 무식이가 기분 나빠 할 일이라 생각 합니다.
꼭 앞장서서 있어야 잘 하는건 아니라 생각은 합니다만
예전에 보면 고등학생 가수들이 있었지요. 나름 인기 가수다 보니 TV에 자주 나오는데
그 뒤에서 코러스 하는 여자들 대부분 음악대학 출신들 입니다.
그리고 백 댄서 하시는 분들도 이대, 숙대 무용과 나온 재원들이지요.
그들도 대학교 합격 했을때 가족들이 무척 기뻐 했을겁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제가 보는 시선으로는 좋아 보이지 만은 않더군요..
저도 코러스 교양악단 백댄스하는 애들볼때마다
어릴때부터 저거 에미애비가 예능 뒷바라지한다고 쎄가 빠졌을건데 저짓하고있다 한심하다 했었어요 ㅋㅋ
용되는 팔자는 타고나는건데
어쩌겠어요^^
트롯이 대세고
돈도 잘번다고 잘 썼구만
괜히 심슬을 부리고 그러세요
우리 카페만 봐도
트롯방은 공지 올리자 마자
빠르면 2분
늦으면 한시간이면
다 찬다 아임니까?
그만큼 노래하는걸 좋아하는 민족이란 말이지예 ㅎ
저도 트롯 억수로 좋아합니다
근데 일년 열두달 경연대회 입상한
몇몇 애들만 나오는 방송은 이젠 쫌 그만했음
좋겠어요 채널돌리다가 나오면 지긋지긋해요
트롯의 순기능을 주변사람들에게서 더러 봅니다
한여인은 병마에 시달리던 남편이 죽었어요
편안할줄 알았는데 심한 우울증이 왔어요
애들이 끊어준 황영웅이 콘서트갔다오고 홀딱 빠져서 팬클럽가입하고 거기 따라다니다 보니
우울증 울자도 없다고 합니다
어떤 명약이 그런 퍼펙트한 치료를 해주겠나요^^
돈버는것도 태어날때부터 재주인데
요즘 돈벌려고 하면 방송에서 엄청 띠어주어야 하는게 사실이다
예능방송에 보면 여기저기 똑같은 사람이 몇탕씩 뛴다
말씀하신대로 노래하는 사람이 예능하는사람이 mc보는 사람이 이렇게 없단말입니까
방송에서 아무것도 않하는 못생긴 서x훈
막말에 아무거나 인상쓰고 씨부리는 김x라
동물농장에서 오래동안 진치고있는 공무원급 진행자
세상은 이런일에 20년 넘게 독식하는 사람들
그럼 나머지 고생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