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 충북지방 병무청에서 주최한 병무홍보의 날에서의 기념품인 은 군번줄. 받을 땐 뭔가 사용도가 높거나 잘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집에 가져와보니 화장대 서랍에 자리하였습니다. 구석에서 먼지가 쌓여가는 군번 줄 상자를 보면서, 그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실행한 병무홍보의 행사 취재 때 받은 전리품을 이런 식으로 사용할 순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작성하게 된 본격 군번 줄 사용하기 기사.
(은 군번줄을 필요로 하는 친구들에게 나눔을 실현하고 있는 대화내용사진)
먼저, 마음씨 좋게 나눠가지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보았습니다. 가장 친한 지인들에게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군번 ‘줄’ 나눔 프로젝트. 그 처음은 찬란하게 군필자 선배들에게 해 보았으나 무시와 핍박으로 실패. 미필인 동기, 후배들에게 제시했다가 멀지않은 미래에 받을 건데 왜 그러냐는 원망을 듣고 실패. 그 다음은 착한 동성 친구들에게 나눔을 실행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별로 필요 없다는 말과 금목걸이를 내놓으라는 말을 듣고 실패.
(팔목에 직접 착용해본 군번줄 사진)
그래서 다른 방법을 모색해 보았습니다. “내가 착용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착용하기 위해 일단 병무청에서 알려주신 활용 그 첫 번째는 그냥 목에 착용한다. 혹은 두, 세 번 감아서 팔목에 착용하여 팔찌로 활용한다. 이 방법은 성인 여성의 경우 2번 정도가 적당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는 팔찌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난한 팔찌가 된 것 같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음 생각한 것은 바로 발찌. 발목이라면 흘러내리지 않고 딱 2번이면 될 것 같았던 군번 줄. 하지만 발찌의 경우 발목으로 시선이 가기 때문에 다리가 콤플렉스인 제게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할까. 하다가 든 생각.
“역시 목걸이엔 펜던트지! 조금 더 예쁘게 사용하고 잘 사용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펜던트를 구매해야해!” 라는 생각으로 들른 인터넷 쇼핑몰. (집에 있는 은색의 다른 목걸이 펜던트를 가져와서 사용해도 되지만 필자는 액세서리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구매를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펜던트 가격도 만만치 않기에 일단 가지고 있는 목걸이에 들어가는지 사이 즈 확인을 필수로 합니다. 그런 뒤 값을 지불하고 기다립니다.
다르게 활용할 수 있지만 제가 활용하고자 했던 바와는 맞는 취지가 된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비록 액서사리를 잘 하지 않는 필자였기 때문에 활용을 잘 하진 못한 것 같지만 기념품을 받으신 다른 분들은 저보다 더 활용을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7월 20일 충북지방 병무청에서 주최한 병무홍보의 날에서의 기념품인 은 군번줄. 받을 땐 뭔가 사용도가 높거나 잘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집에 가져와보니 화장대 서랍에 자리하였습니다. 구석에서 먼지가 쌓여가는 군번 줄 상자를 보면서, 그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실행한 병무홍보의 행사 취재 때 받은 전리품을 이런 식으로 사용할 순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작성하게 된 본격 군번 줄 사용하기 기사.
(은 군번줄을 필요로 하는 친구들에게 나눔을 실현하고 있는 대화내용사진)
먼저, 마음씨 좋게 나눠가지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보았습니다. 가장 친한 지인들에게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군번 ‘줄’ 나눔 프로젝트. 그 처음은 찬란하게 군필자 선배들에게 해 보았으나 무시와 핍박으로 실패. 미필인 동기, 후배들에게 제시했다가 멀지않은 미래에 받을 건데 왜 그러냐는 원망을 듣고 실패. 그 다음은 착한 동성 친구들에게 나눔을 실행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별로 필요 없다는 말과 금목걸이를 내놓으라는 말을 듣고 실패.
(팔목에 직접 착용해본 군번줄 사진)
그래서 다른 방법을 모색해 보았습니다. “내가 착용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착용하기 위해 일단 병무청에서 알려주신 활용 그 첫 번째는 그냥 목에 착용한다. 혹은 두, 세 번 감아서 팔목에 착용하여 팔찌로 활용한다. 이 방법은 성인 여성의 경우 2번 정도가 적당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는 팔찌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난한 팔찌가 된 것 같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음 생각한 것은 바로 발찌. 발목이라면 흘러내리지 않고 딱 2번이면 될 것 같았던 군번 줄. 하지만 발찌의 경우 발목으로 시선이 가기 때문에 다리가 콤플렉스인 제게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할까. 하다가 든 생각.
“역시 목걸이엔 펜던트지! 조금 더 예쁘게 사용하고 잘 사용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펜던트를 구매해야해!” 라는 생각으로 들른 인터넷 쇼핑몰. (집에 있는 은색의 다른 목걸이 펜던트를 가져와서 사용해도 되지만 필자는 액세서리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구매를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펜던트 가격도 만만치 않기에 일단 가지고 있는 목걸이에 들어가는지 사이 즈 확인을 필수로 합니다. 그런 뒤 값을 지불하고 기다립니다.
다르게 활용할 수 있지만 제가 활용하고자 했던 바와는 맞는 취지가 된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비록 액서사리를 잘 하지 않는 필자였기 때문에 활용을 잘 하진 못한 것 같지만 기념품을 받으신 다른 분들은 저보다 더 활용을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