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곳에 많은 볼거리 놀거리 있다는 사실에 다시함 감사와 감동....^^
첫번째..전주자연생태학습원...
유치원카페에서 사진으로만 보다가...직접찾은곳...
명소가 될만하더라구요....
1층은 곤충체험전,,,,2층은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볼거리 체험...그리고 물놀이까지..
/1층 곤충체험전 입니다../
/잼을 어찌나 만나게 먹는지..넘 신기해서.../
/2층 신재생에너지 체험관/
/형아.누나들 관찰하고 놀때..현수군은 낮잠을...저 센치한 표정보세요..하지만..물을 보는순간..금방./
/건물뒷편에 있어요..발담그고 ..신나게./
두번째..작은아빠 동물병원..리카보러가다..
/우리가족의 식구라 부를수 있는 리카...몸무게 37kg, 순하고, 아주 상냥해요../
/리카 장난감을 준다며 고르고 있습니다..현수속내는 저걸 집에 가져가고 싶은거죠...ㅋㅋ/
세번째...평화동 코오롱아파트 후문옆에 있는 워터놀이터...
발견한 순간...와~~ 정말 좋은 도시에 살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오전시간은 잘 모르겠고, 오후시간에는 시간별로 30분씩 물을 품어내더라구요...애들 완전좋아합니다..
간단한 간식, 여벌옷, 물총(필수),돗자리, 이렇게 준비하심 오후시간 내내 행복한 시간 보낼수 있을곳입니다..(완전강추)
현수네는 벌써 3번이나 다녀왔답니다...당근 무료...전주시에서 운영하고, 일주일에 한번 물탱크 청소도 한다고 합니다.
네번째, 칠보물테마유원지....
작년에 몇번 다녀왔는데,,,그늘막이 넘 부러워서 이번에는 좀 무리를 했습니다..
새벽5시30분 엄마기상해서..아침, 점심, 간식까지 먹을거리 준비하고, 아침 7시쯤 출발했습니다.
와~우~ 8시 도착...
벌써 자리를 맡으신 분들이 더러 있었지만,,,부지런쟁이 현수네도 좋은 그늘막 찜해서, 편안하게 잘 쉬었다 왔습니다..
/아침식사중...된장국 끓여서 보온병에 넣어왔더니...한끼식사로 완전 좋더라구요..만나게 먹는 우리집 남자들/
/수영복 가방을 집에 놓고왔습니다..삼촌호출해서 가져오는 시간동안 우리는 물총놀이...이른8시40분쯤/
/본격적인 물놀이 시작...넉살좋은 현수군..친구랑 물놀이.../
/점심식사중..점심메뉴는 카레를 해서 보온병에...찬밥과 함께 비벼먹으니,,완전꿀맛.../
/간식...수박, 포도, 고구마,,엄마가 처음으로시도한 떡꼬치...아빠 완전맛있다고 극칭찬..사진은 좀..맛은 짱이었습니다./
/점심식사후 낮잠주무시는 현수군..../
/혼자서도 잘노는 민수군.../
/아시죠...10분 쉬는시간...사람 정말 많죠.../
/놀이터에서.../
/바닥분수.../
/저녁은 외갓집에서...지금...식사중입니다...삼겹살..&꽃등심(요즘은 소가 더 싸요...)/
/너무 그을린 얼굴 진정중....수박껍질로 맛사지..../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싶은 엄마표 오므라이스..../
현수 방학일기 끝.....다음 현수네 가족 여름휴가도 기대해주세요..~~~~
첫댓글 오늘 현수 보고 와~~현수 정말 많이 탔구나. 했는데..
민수보고 빵 터져서 웃었습니다.
정말 많이 탔어요.
현수와 민수가 얼마나 신나게 방학을 보냈는지 알 것 같았어요.^^
네...한시도 쉬지도않고 물에서만 놀더니...진짜 하루종일 물가에서 놀면 이렇게 된답니다...^^
울 현슈랑 민슈방학을 아주 알차게 보내고 왔군요^^ 물놀이도 하고 재미있는 구경도 하고 다 이유가 있었군요
울 현슈 얼굴이 쌔까맣게 탔던데
네...첫개학날..무거운 수박 넘 죄송했답니다..밭에서 따온거라 친구들 먹히고 싶은 욕심에...무거우셨죠..선생님덕분에 애들은 만나게 잘먹었다고 하더라구요..감사합니다..^^
엄마의 고생이 있어야 행복이 더 따라오더라구요..ㅋㅋㅋ
역시
아버님께서는 푹~~잘 쉬시다 오셨답니다...어머님 고생은 맞습니다...(ㅠ.ㅠ)
우리 아들들이겁게 휴가를 보내고 왔네요 고기를 굽는 판이 대리석인가봐요 냠냠 넘 맛있게 보여요^^
글쎄요...대리석처럼 비싼판은 아닌듯 싶구요...그냥 아빠가 주시는대로 의심없이 냠냠 먹기만 해서 잘 모르겠어요..민수군은 외할아버지 손에는 꿀이 잔뜻들어있다고 그런답니다...외갓집 음식은 다 만나서요...^^
얼굴에 팩도 하고,, 고기도 먹고,, 물놀이도 하고~~ 정말 멋진 방학보낸 것 같네요 홍홍홍~~
팩을 했것만..아직도...
맛난 떡볶이와
네...생태박물관은 완전 좋았습니다..에어콘 팡팡...시원한곳에서 2-3시간을 잘 놀더라구요....유치원카페덕분에 알고 찾아간 곳이죠....감사합니다..^^
개학날 검게 그을린 현수 얼굴을 보면서 "아들, 어디갔다왔길래 이렇게 까매졌니"라고 말하며 웃었는데) 지내고 왔군요 현수네 가족 사진은 사람의 마음을 아주 행복하게 하는 마법이욱
이렇게 열심히(
있는것 같아요 보면서 행복했답니다. 현수와 민수네 가족의 여행이야기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쭈
모자 썬크림 나름 차단제를 많이 사용했지만,,,울아들들 에네지에는 역부족이었나봐요....어찌나 햇빛에 가서만 노는지.....작은행복을 줄수 있다니..더없이 감사합니다...^^
분수대가 있는 놀이터~! 저도 알아요!! ^^
저곳에 처음으로 가본날 동욱이가 다쳐서 한동안 발을 쩔뚝거리며 다녔었는데..ㅎㅎ
그뒤론 안가봤네요. ^^ㅎㅎ
물놀이를 원없이 해본 휴가였네요.. ^^
아직도 물놀이가 부족한 우리 왕자님들...아침에 눈뜨면 오늘은 어디가요? ..그리하여 현수네 물놀이는 당분간 계속 쭈~~욱 이어집니다..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