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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구촌시민연대 일본정부의 침략행위를 규탄한다 원문보기 글쓴이: 지구촌 시민연대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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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일시 : 2012. 10. 26. 14:00 (금) 담당 : 송태경(011-300-1375) |
일본정부의 스즈키 노부유키 처벌과 한국 송환 촉구 기자회견
일시: 2012년 10월 26일(금) 오후 2시
장소: 한국. 서울 프레스센타 앞 & 일본 프레스센타 앞
(한국-일본 양국에서 동시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오늘은 103년 전 안중근 의사께서 이등박문을 척살한 날이다.
지구촌시민연대(일본정부의 침략행위를 규탄한다) 단장 김창근이 일본을 방문하고 있다. 김창근은 2012. 7. 9.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말뚝 테러’에 항의하기 위해 주한일본대사관 정문을 차량 충돌하였다. 김창근은 이 일에 대해 일본정부와 일본국민에게 본인의 행위가 정당한지 부당한지를 묻고자 하는 것이다. 김창근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필요하다면 일본 법정에 설 것이다.
일본 현 유신정당 대표인 스즈키 노부유키는 지난 6월 19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테러하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와 유튜브에 공개해 대한민국을 능멸하였다. 말뚝에는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는 한글과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일본어가 적혀 있어 대한민국 국민의 분노를 샀다. 스즈키 노부유키는 비겁한 겁쟁이다. 스즈키 노부유키는 비겁하게 피하지 말고 한국 검찰에 당당히 출두할 것을 촉구한다.
일본 검찰은 일본 국내법에 의하여 일본국 소재 윤봉길 의사 사적지를 말뚝 테러한 스즈키 노부유키를 기소할 것을 촉구한다.
일본은 한·일 범죄인 인도 협정에 따라 한국으로 스즈키 노부유키를 즉시 송환할 것을 촉구한다.
일본정부의 침략행위를 규탄하는 지구촌시민연대는 일본 정부와 일본 국민에게 준엄하게 묻는다.
첫째, 일본군 성노예에 대한 일본인의 인간의 양심 소리를 듣고 싶다. 답변하라.
둘째, 대한제국을 총칼로 위협하여 허위로 을사늑약 후 일제 강점기 40년에 대한 일본국의 양심의 소리를 듣고 싶다. 답변하라.
셋째, 관동 대지진 발생 후 우리 민족을 학살한 천인공노할 만행에 대하여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양심의 소리를 듣고 싶다. 답변하라.
2012년 10월 26일
일본정부의 침략행위를 규탄하는 지구촌시민연대
첫댓글 위와 같은 침략에 대해 '양심'이라는 어설픈 이성에 호소는 하는 건 반대합니다.
철저히 앙갚음을 해야죠.
뜬금없이 쪽바리들이 양심이라며 눈물이라도 흘리면 모른 척 용서하시렵니까?
위 글에 나오는 "말뚝" 당사자에 대한 규탄 문제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러나 우리 카페에서 더욱 중요시하는 것은
이 땅에서 아직도 청산되지 않고 있는 친일매국노세력들에 대한
역사적 단죄 문제이지요.
이런거는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조용히 있는게 더 좋은건데요. 말뚝행위를 한 일본인은 일본내에서도 별볼일없는 존재이고, 또 극소수인데 앙갚음해봤자 일만 더 커집니다. 이명박대통령이 독도가지고 뻘짓을 해서 일만 더 커졌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