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당연히 시댁에서 집 얻어준다고도 말하는 여자가 있구나...;;; 난 시댁에서 8천 전세 얻어주시고 나 2천 좀 넘게 들어서 결혼하는데 무지 죄송한데...켁...
익명
08.02.29 17:06
이분 얼굴 한번 보고싶다. 남편이 참 불쌍하십니다....
익명
08.03.01 21:55
같은 여자지만 참 쪽팔린다.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제발...
익명
08.03.04 00:01
난중 내 동생이 당신같은 여자 만나지 않길 바라는 바입니다,,,남자가 안됐네ㅠ.ㅠ 저런 여자 델고 살아야 하다니ㅉㅉ 완전 철딱서니하곤,,,
익명
08.03.05 04:33
이분...여자분 아닌것 같아요. 왠지 일부러 여자 욕 먹일려고 막말하시는 것 같네요. 뜬금없이 저런 말하는 것도 그렇고 ....어이없는 언변...
익명
08.02.29 13:30
너무 좋은 시어머니 같으세요^^ 같이 다니시면서 고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친해지는 기회두 되고요~^^
익명
작성자08.02.29 14:02
감사합니다
익명
08.02.29 13:57
와~~정말 좋은 시어머니네요^^ 전 6년 사귀고 12월에 결혼하는데요...그동안 남친 어머니 자주 뵙진 못했지만 결혼하게 되면 가족이 되니까 편하게 지내야 해서 요즘은 식사 자리 있게 되고 저도 살갑게 굴려고 많이 노력은 하는데요...그래도 엄마만큼 편하고 그렇지 않잖아요! 제 친구들도 그렇고 그냥 돈으로 받는게 서로 편할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저도 물론 그렇구요~물론 같이 다니면 친해지고 그렇긴 하겠지만 정작 제가 원하는 디자인이나 스타일대로 사진 못할것 같구요~시어머니랑 같이 예물보러다닌제친구말로는어머님이 예쁘다고 말한거 거절못해서 그냥 사진했는데 맘에 안든다고 하네요!아무래도필요한 거사라고돈으로주시는게
익명
작성자08.02.29 14:04
마음 편하게 신랑신부 둘이 보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익명
08.02.29 14:06
어머니 정말 좋으시네요~ 저희 예비시어머니도 무지 좋은신데....ㅋㅋ....근데 아무리 좋은 시어머니라도 서로 취향이 다름 사소한거에서부터 조금 기분상할수도 있을것 같네요~사실 어린 며느리 입장에서 시어머니가 동행하면 부담이 생길수밖에 없지요~ 친구들 말들어보면 윗분 말씀처럼 시어머니가 골라준걸로 사는데 맘에 안들어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살짝 돈으로 주고 맘에 드는거 고르라고 하시면 예비며느리가 넘넘 좋아할듯 싶네요~~
익명
08.02.29 17:20
부러워요~~ 제 남자친구 어머니도 저 많이 이뻐해 주시는데 저랑 성격이 좀 많이 달라서 정말 너무너무 어렵거든요. 문제는 아직 상견례도 안했는데 빨리 친해지길 원하세요... 울집 입장에서는 그것도 아닌데.... 서두가 길었는데요... 위에 글 쓰신 어머니처럼 조심씩 며느리 입장 헤아려 주시면서 천천히 가까줘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중에 결혼해서 얼마든지 같이 쇼핑도 다니고 할 수 있으니 이번은 둘이 보내주세요^^
익명
08.02.29 19:39
저라면 먼저 아들한테 물어볼 것 같아요. 그럼 아들이 중간에서 어떻게 하자고 말을 할 것 같은데..아님 여친하고 상의해 본다든지..예비며느님이 어떤 스타일일지 몰라서요..예물이나 기타 등등에 욕심이 많은 분이 아니라면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도 있고 친해지고 싶어서 같이 하는 게 좋을 수도 있고..아님 기냥 남친과 둘이서 알아서 하는게 편하게 느끼는 사람일 수도 있어서..아들과 상의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우와~~~정말 멋지신 어머니시내요...전 시어머니가 안계셔서.....부럽습니다.....전 그냥 친정어머니랑 다녀오라고 하셨으면 하내요^^ 어머니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어머리랑 며느리랑 같이 함께 다니시면 친해질수있는 기회두 되고..좋을꺼 같아요... 맛있는거두 먹으러 다니고..전 그럴꺼거든요..
감사합니다
집은 얼마짜리 마련해 주시나요 ? 저희 예비 시가댁에서는 겨우 8천짜리 얻어주신답니다 승질나 ㅡㅡ
무슨 답변을 듣고 싶어서 쓰신글인지..-_- 여기 8천짜리 전세못얻어서 가는 사람들 많거든여? 님은 예단을 얼마나 하셨길래?겨우 8천소리가 나오는지?
완전 씨발뇽이네 여기카페 글잘읽어바 넉넉히 살지 못한사람이 훨씬더 많아야 시댁에서 8천도와주는 시댁한테 감사히 생각해라 ? 철점들어라 ㅇ ㅔㄹ ㅏㅇ ㅣ썩을
픕 ;; 사람마다 틀린거 아닌가요 ? 웬욕을 하세요 웃기시네 그리구욤 당연히 시댁에서 집을얻어주셔야죠 남자가 능력이 안되면 저는 적어도 일억짜리라도 얻어주실줄 알았거덩요? 도대체 제가 왜 욕을얻어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윗분이랑 결혼하실 남편이랑 며느리로 들이게 될 시댁이 불쌍하네요~ 당연히 시댁에서 집을 얻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고 방식도 웃기고!!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닌가봅니다~
저 어린애 아니거든요 29먹었거든요 하지만 받을껀받고 결혼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8천짜리 집 얻어준다고 승질난대..;; 님 혼수 얼마 해가시는데요?? -_-(같은 여자로서 창피합니다.)
29살씩이나 나이를 어디로 츠드셨는지 궁금합니다 ^^ 여기저기 자랑하세요~ 나 나이 29살먹고 여기저기 욕먹고 다닌다고 ㅋㅋㅋ 조텐다 ㅉㅉㅉ
여자가 혼수 많이해갈필요있나요 ? 어이없네요 시집가면 시댁일 다해야하는데 뭐한다고 많이해가나요 저는 기본만해갑니다 2천만원에서 해결할껀데요 불만있나요 ?
요새 당연히 시댁에서 집 얻어준다고도 말하는 여자가 있구나...;;; 난 시댁에서 8천 전세 얻어주시고 나 2천 좀 넘게 들어서 결혼하는데 무지 죄송한데...켁...
이분 얼굴 한번 보고싶다. 남편이 참 불쌍하십니다....
같은 여자지만 참 쪽팔린다.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제발...
난중 내 동생이 당신같은 여자 만나지 않길 바라는 바입니다,,,남자가 안됐네ㅠ.ㅠ 저런 여자 델고 살아야 하다니ㅉㅉ 완전 철딱서니하곤,,,
이분...여자분 아닌것 같아요. 왠지 일부러 여자 욕 먹일려고 막말하시는 것 같네요. 뜬금없이 저런 말하는 것도 그렇고 ....어이없는 언변...
너무 좋은 시어머니 같으세요^^ 같이 다니시면서 고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친해지는 기회두 되고요~^^
감사합니다
와~~정말 좋은 시어머니네요^^ 전 6년 사귀고 12월에 결혼하는데요...그동안 남친 어머니 자주 뵙진 못했지만 결혼하게 되면 가족이 되니까 편하게 지내야 해서 요즘은 식사 자리 있게 되고 저도 살갑게 굴려고 많이 노력은 하는데요...그래도 엄마만큼 편하고 그렇지 않잖아요! 제 친구들도 그렇고 그냥 돈으로 받는게 서로 편할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저도 물론 그렇구요~물론 같이 다니면 친해지고 그렇긴 하겠지만 정작 제가 원하는 디자인이나 스타일대로 사진 못할것 같구요~시어머니랑 같이 예물보러다닌제친구말로는어머님이 예쁘다고 말한거 거절못해서 그냥 사진했는데 맘에 안든다고 하네요!아무래도필요한 거사라고돈으로주시는게
마음 편하게 신랑신부 둘이 보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니 정말 좋으시네요~ 저희 예비시어머니도 무지 좋은신데....ㅋㅋ....근데 아무리 좋은 시어머니라도 서로 취향이 다름 사소한거에서부터 조금 기분상할수도 있을것 같네요~사실 어린 며느리 입장에서 시어머니가 동행하면 부담이 생길수밖에 없지요~ 친구들 말들어보면 윗분 말씀처럼 시어머니가 골라준걸로 사는데 맘에 안들어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살짝 돈으로 주고 맘에 드는거 고르라고 하시면 예비며느리가 넘넘 좋아할듯 싶네요~~
부러워요~~ 제 남자친구 어머니도 저 많이 이뻐해 주시는데 저랑 성격이 좀 많이 달라서 정말 너무너무 어렵거든요. 문제는 아직 상견례도 안했는데 빨리 친해지길 원하세요... 울집 입장에서는 그것도 아닌데.... 서두가 길었는데요... 위에 글 쓰신 어머니처럼 조심씩 며느리 입장 헤아려 주시면서 천천히 가까줘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중에 결혼해서 얼마든지 같이 쇼핑도 다니고 할 수 있으니 이번은 둘이 보내주세요^^
저라면 먼저 아들한테 물어볼 것 같아요. 그럼 아들이 중간에서 어떻게 하자고 말을 할 것 같은데..아님 여친하고 상의해 본다든지..예비며느님이 어떤 스타일일지 몰라서요..예물이나 기타 등등에 욕심이 많은 분이 아니라면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도 있고 친해지고 싶어서 같이 하는 게 좋을 수도 있고..아님 기냥 남친과 둘이서 알아서 하는게 편하게 느끼는 사람일 수도 있어서..아들과 상의해 보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