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0508025062375&dcy
그룹 HOT 출신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두번째 열애설에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그간 방송에서 강타의 오랜 팬임을 알렸던 정유미는 진정한 '성덕'(성공한 덕후)가 됐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4일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도 이날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알게 됐으며 등산이라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유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소감을 밝혔다. 그는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며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고 썼다.
그러면서 "공개된 만남을 시작한다는 것이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본다"며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늘 감사드리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적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정유미가 과거부터 강타의 열혈팬이라고 밝혀와 더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그동안 라디오, TV 등 방송에 출연해 그룹 H.O.T.의 팬클럽 '클럽 H.O.T.' 출신이라며 학창시절부터 강타의 오랜 팬이었다고 말해왔다.
그는 2018년 방송된 올리브TV '토크몬'에서 "16살 때 강타를 보기 위해 고향인 부산에서 서울로 가출을 감행했다"며 "가정통신문을 위조해 수련회에 간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 1984년생인 강유미는 현재 37세로 최소 22년 동안 강타를 좋아한 셈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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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첫댓글
누가빠냐고요..이제
음.. 축하드려요...
아니... 덕후들은 지금의 찬란한 아이돌을 원하지 22년 후의 늙어빠지고 기를 쓰고 예능찍으면서 세월에 흘러내린 아이돌을 원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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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와...
아닌데요...다늙은돌이 문어다리걸치는거 만나기싫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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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유미가 아니지 않아?
@띠용할로우 이 정유미 맞아ㅜㅜ
이 정유미였구나... 대박... 이제까지 그 정유미줄 알았어! 미안해
ㅉㅉ
새벽까지는 정유미 검색어 계속 1위였는데.. 왜 기사도 그렇고 다들 정유미한테 더 초점을 맞추는지.. 언니 하루빨리 도망치기를 바라요 ㅠㅠㅠ
강타 쟤 진짜 지 팬들한테 엄청 들이대나보네
강타가 입장 밝혀야되는거 아냐? ㅋ 잘숨네
ㅋㅋㅋㅋ강타...
알고도 만난다면...ㅠ감당해야지
내꿈은 네다리남이아닌디ㅜ
언론사 쓰레기같음
알고도 만나는거이니 굳이 말릴필요 없는 듯 할말은 많지만 본인이 깨닫길
강타 뭐있어?!!! 근데 없어도 별로긴하다ㅎ
대체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알아서 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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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다른 정유미
어? 이 사람 결혼하지 않았어?
우결이 아닐까,,?
얘 팬들만 골라사귀네
.....쨌든 행쇼...!
아이고
콩깍지가 이렇게 무섭다 정신차리고 도망가요 언니... 뭐가부족하다고 문어다리걸치는 늙은놈을;
무슨 성덕이야ㅠ 언니도망쳐구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