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꽃 다감 이정애 양지 녘 언덕에서 샛노란 저고리 입고 환하게 웃음 지으며 반겨주는 너를 보니 사랑을 듬뿍 주시던 엄마가 생각난다 엄마 집에 옹기종기 주인인 양 앉아서 깔깔대며 재롱떠는 네가 있어 나는 좋아 울 엄마 고운 얼굴에 사랑의 꽃 필 테니까.
첫댓글 양지꽃 다감 이정애양지 녘 언덕에서 샛노란 저고리 입고환하게 웃음 지으며 반겨주는 너를 보니사랑을듬뿍 주시던엄마가 생각난다엄마 집에 옹기종기 주인인 양 앉아서깔깔대며 재롱떠는네가 있어 나는 좋아울 엄마고운 얼굴에사랑의 꽃 필 테니까.
양지 녘에 곱게 핀 노오란 양지꽃을 생각하면서 티파니의 아침이란 음악이 함께 어울리니 그리운 엄마 뿐만 아니라 그리도 이뻤던 오드리 햅번까지도 생각나게끔 하는 詩로군요... 굿.
감사합니다 늘 그리운 엄마이기에,,,즐건 오후 되십시요
첫댓글 양지꽃
다감 이정애
양지 녘 언덕에서 샛노란 저고리 입고
환하게 웃음 지으며 반겨주는 너를 보니
사랑을
듬뿍 주시던
엄마가 생각난다
엄마 집에 옹기종기
주인인 양 앉아서
깔깔대며
재롱떠는
네가 있어 나는 좋아
울 엄마
고운 얼굴에
사랑의 꽃 필 테니까.
양지 녘에 곱게 핀 노오란 양지꽃을 생각하면서 티파니의 아침이란 음악이 함께 어울리니
그리운 엄마 뿐만 아니라 그리도 이뻤던 오드리 햅번까지도 생각나게끔 하는 詩로군요... 굿.
감사합니다
늘 그리운 엄마이기에,,,
즐건 오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