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사와 나오키..............
정말머리좋은작가인거같아요..
몬스터.......
아직결말이안나왔어요..
얼마전에..17권나왔던데....
봐도아직은감이안잡히더라구요..
요한의존재.........무엇을의미하는지..
닥터덴마...넘넘멋있지않나요??
웅......넘 좋아하는캐릭터..
전 만화책을거의안보는사람인데요..
저희오빠가빌려와서우연히봤는데.....
어찌나....재밌던지....
암튼.....머리아프지만....그만큼매력이있는작품입니당.
우라사와의다른....작품..
20세기소년도있어요.....
근데.....저희집앞에만화방에는없어서아직못봤어요.
근데....그 만화도몬스터와비슷한내용...아주아주복잡한내용이죠..
근데 더더욱놀라운건...그 작가가 두 작품을같이연재하고있다는거죠.
우라사와 나오키....
정말대단한사람인것같아요..
--------------------- [원본 메세지] ---------------------
그 만화 작가가 <미스터 키튼>두 썼드라구요.^^;;
사실 미스터키튼 무지 잼있긴 하죠 ^^;;
거두절미하고, 그 만화를 보면서 가슴속이 뜨끔해지더군요.
의사의 본래 자세는???
(돈과 명예가 우선인가 생명의 존엄함을 우선하는가)
의사로서 "양육적인어버이" 즉 인간미가 넘치는가??
(양육적어버이란? 이고그램 이라는 성격분석에 있는 하나의 특질입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페스탈로치와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는거죠.)
요즘의 현실을 생각하면
그저 답답합니다.
돈과 명예 때문에 자의든 타의든 소위 "의대병"이라구도 하져?
그것두 그거구
예전보다는 따뜻한 느낌이 오는듯한 의사분들 보기가 쉽지 않죠.
한의사 할아버지들에겐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앞으로는
한의사분들에게 그런 감정 느끼긴 힘들거 같구여
(드라마 허준 이후에 돈 때문에 달려드는 한의대 열풍이 한 몪 했죠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인간적인 면모를 한 번 돌이켜보고 고쳐보는 일 역시
진짜 의사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적인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카페 게시글
히포크라테스
제가젤~~~좋아하는작품이죠^^
똥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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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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