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화인베스틸 (133820) | 지난해 흑자전환에 급등 |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1,240.76억원(전년대비 +25.77%), 영업이익 50.9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0.57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
한미글로벌 (053690) |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급등 |
▷카카오페이증권은 동사에 대해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를계기로 건설 안전 입법에 대한 압력이 강해질 것이라며, 이는 동사에게 유리한 사업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또한, 입법 이슈를 차치하더라도 동사는 재건축 사업을 중심으로 아파트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 실적의 가장 큰 성장 팩터는 한국 업체들의 북미 투자이나, 시기적으로는 배터리 업체들의 동유럽 공장 건설이 선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은3,500억원, 영업이익은 2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변화하는 중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 PER 6배 수준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라고 분석. |
카카오페이 (377300) | 경영진 주식 재매입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신원근 대표이사 내정자 등 5명의 주요 경영진이앞서 매각한 주식을 재매입할 것이라고 밝힘. 이들 경영진은 재직 임기 동안 추가로 보유 지분을 매도하지 않겠다고도 약속한 것으로 전해짐. 반면, 류영준 대표와 장기주 경영기획 부사장(CFO), 이진 사업총괄 부사장(CBO)은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이번스톡옵션 행사와 관련된 8명의 경영진은 동사 공동체 얼라인먼트센터(Corporate Alignment Center, CAC)에 일괄 사퇴 의사를 표했지만, CAC는 신 내정자 포함 5명의 경영진에게 카카오페이에 잔류해 상황을 수습하고 추후 재신임을 받도록 권고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동사의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등 여타 카카오 그룹주들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세아베스틸 (001430) | 물적분할로 인한 자회사 가치 재평가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물적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 계획을 공시한 가운데, 분할 이후 세아창원특수강을 포함한 자회사들의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 특히, 올해 세아창원특수강의 EBITDA는 1,990억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동사가 2008년 금융위기 때 받았던 EV/EBITDA 3.7배를 적용할 경우의 EV(Enterprise Value)는 7,350억원(순차입금 2,280억원 가정)이 된다고 분석. 1월20일 기준 동사의 시가총액 5,361억원은 세아창원특수강을 포함한 자회사들의 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수준이라고 언급. ▷아울러 과거 대주주 차등배당 지급 등을 포함해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을 유지해온 동사가 이번 주주들의 우려를 덜어내기 위해 배당 확대와 같은 카드를 꺼낼 경우 단기적인 주가 반등도 가능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8,000원[유지] |
한독 (002390) | 美 파트너사 컴퍼스 테라퓨틱스, 차세대 항암제 'ABL001' 美 FDA 임상2상 승인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파트너사 컴퍼스 테라퓨틱스가 차세대 항암제 후보물질 'ABL001(CTX-009)'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진행해온 담도암 환자 대상 'ABL001(CTX-009)' 임상2상이 미국으로 확대되며 글로벌 임상으로 발전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임상 2상 시험계획 승인은 진행하고 있는 국내 임상 2상 1단계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게 진행되었고 앞으로 양사는 한국 임상과 동일한 프로토콜로 미국 내 임상 2상을 협력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언급. ▷한편, 'ABL001(CTX-009)'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차세대 항암 치료제로, 동사는 컴퍼스 테라퓨틱스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해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대상 'ABL001(CTX-009)'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롯데정보통신 (286940) |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512억원( 전년동기대비 +18.7%), 영업이익 144억원(전년동기대비 +43.7%)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80억원(전년대비 +14.6%), 654억원(전년대비 +26.4%)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상향 조정. 이는 국내 2위 전기자동차 충전기 제조업체인중앙제어 인수 효과를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올해 정부가 목표하는 전기차의 수는 44만대, 25년까지 전기차 1대당 0.45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도입하는 것이 목표라며, 22년 1대당 0.4대 충전기 비율 가정 시 연간 충전기 순증은 9.4만대라고 밝힘. 22년 충전기 제조시장 규모를 5,282억원(전년대비 +274.6%)으로 전망했으며, 20~25E CAGR을 49.9%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1,000원 → 53,000원[상향] |
현대위아 (011210) | 지난해 4분기 및 올해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9조원(-0.8%, 이하 YoY), 영업이익은 214억원(+67.2%)으로 시장 기대치(OP 370억원)를 42%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현대/기아의 중국 출하량이 13.6만대(-35.3%)에 그쳤으며, 지난 3분기부터 러시아 엔진공장 가동에 따른 초기 손실과 성과급을 포함한 1회성 인건비 지출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1분기까지는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5,000원 → 90,000원[하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