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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부엉부엉이이
아니 반응이 좋아서 깜짝놀랬어ㅎㅎ
사실 나도 처음준비할때 여시를 제일 먼저 찾아봤는디
반셀프인테리어 후기가 없어서 내가 나중에 써봐야겠다...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거든.... 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오
● D-1 아파트 엘레베이터 보양. 공사안내문
공사 하루전!
아파트 같은경우엔 관리소에가서 납부해야 할것들이 있는지 확인해야해 (아파트마다 상이)
우리 아파트 기준
공사예치금을 10만원 현금으로 납부 - 예치금은 공사완료후 돌려줌
엘레베이터 사용료 9만원 납부 (층마다 상이)
엘레베이터 보양재 대여료 3만원 납부
우리 아파트의 경우엔 자석으로 된 보양재를 빌려주는데
없는 아파트들은 업체에 돈주고 맡기거나 셀프로 해야해
내가 엘베보양재는 사진을 안찍어서 인터넷에서 퍼온거 보여줄게
우리 아파트는 이런 보양재 형태고 저거 잡아떼면 자석형태라 잘빠져
근데 무게가 무거워서 성인남녀 둘이서 옮기는데 힘들었어
바닥은 카펫형식
만약 보양재를 안빌려주는 아파트라면 위의 사진처럼
철물점에서 폴라베니아(or종이박스or장판). 보양테이프(or종이테이프) 등을 구매해서 직접 설치해야해
이것만 대행해주는 업체도 있고, 대부분 첫 공정인 철거업체의 경우 돈을 받고 해주시는 곳도 있어
공사안내문은 이것! 엘레베이터와 게시판등에 모조리 붙였어
요것도 아파트마다 상이한데 우리아파트의 경우는 이걸 만들어 주더라구
나는 셀프인테리어라고 말하니깐 공사업체: 소유주로 표기해주셨어
공사일정이 5월 22일 까지로 되어 있는데 공사기간 길어지는거 아파트에서 엄청 싫어해서 일단 도배기간 까지만 신고했어
( 그 뒤 일정은 요거 받을 당시에는 안잡혀 있었어ㅎㅎ)
* TIP ) 아파트관리소
아파트관리소에서 방문했을때 약간 특이하게 나오는 경우들이있어 셀인카페에 그런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심한 경우엔 엘베사용료만 100만원 넘게내라는 경우. 확장 절대불가라고 나오는 경우 등등
우리 아파트의 경우도 처음에 아래와 같은 소리를 했어
1. 엘베보양재를 매일 오전9시에 설치하고 오후6시에 떼놓아라
2. 공사 15일 지나면 주민동의서 3분의 2를 다시받아와라
이런것들은 대부분이 법적근거없는 아파트 내 규정이기 때문에 따지는것 보다는 우리들 어머니들 아버지들께 말하듯이 예쁘게 말 하면 보통 눈감아죠
보통 관리소로 민원이 들어오기때문에 공사에 예민하시기도 하거든 그러니깐 너무 딱딱하게 말하지말구
제가 1달내내 공사하는게 아니구 보시다 싶이 공휴일도 많고 휴일도 공사를 안해서 공사하는 날 합치면 15일 겨우되요ㅎㅎ 민원 안들어오게 조심할게요 조금만 양해 부탁드려요~~^^ 하면서 음료수 드리거나 하면 대부분 웃으면서 민원 안들어오게 조심해달라고 말씀하시드라고
보양재 같은 경우엔 같은 라인 6층이 먼저 공사하고있었는데 (4월말 끝)
그 집에 물어보니 주민민원만 없으면 붙여놔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했어
주민들 엘베에서 만나면 계속 인사드리고 아가들 데리고있으면 말걸고 시끄럽게해서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그랬었어
그럼 주민분들이 모두가 다 괜찮아요 다들고치고 사는걸요 ~ 이렇게 말씀해주셔
● D-1 간식준비
이건 선택사항이긴한데 셀인카페에서보니 많은분들이 준비하시더라구 그래서 나도 준비했어ㅋㅋ
공사 안하는곳이 신발장 뿐이라서 깨끗히 닦아서 선반옮겨서 준비했어
저거뿐만 아니라 공사 3일차 부터는
매일 과자채워놓기 + 아침에 물얼린것(사람수) + 시원한물안얼린거(사람수) + 파워에이드캔(사람수) + 레쓰비캔(사람수) + 프렌치카페빨대(사람수) + 파리바게트 샌드위치(사람수에 따라서 1-3만원어치) or 떡 사다드림...ㅋㅋ
그리고 내가 현장에 있을땐 점심 지나고 테이크아웃 커피 ㅋㅋ
간식비만 30만원 넘게 나온듯ㅋㅋ 근데 하나도 안아까워
왜냐면 이것보다 큰 도움을 많이 받았어...ㅎㅎ
나는 이간식들이 우리집 공사의 큰 공을 세웠다고 생각해 이건 내가 나중에 천천히 말해줄게
● 외부샷시 필름. 공사전 시공 (5월 23일 미리시공)
우리집은 기존 설치되어있는 샷시가 LG지인 샷시야
창호중에서는 LG하우시스 슈퍼세이브 지인 (다같은것ㅋㅋ)을 가장 좋은 샷시로 치는것 같더라고 LG하우시스 다음은 KCC !
그래서 나는 기존 외창을 그대로 살리기로 했어
확장 안한 집은 대부분 아래와 같이 외부단창(외창)과 내부단창(내창) 으로 이뤄져있고
확장 한집은 아래와 같이 이중창으로 시공이 되어있어
우리집은 내창을 철거하게되면 외부단창 1개만 남기때문에 춥겠지?
그래서 창호를 완전교체하거나(이중창으로) 덧방을 해야해 (외창앞에 단창추가설치)
나는 외부단창이 브랜드나 상태가좋았고 견적도 아낄겸 덧방을 선택했어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집 창호는 무슨색?
바로..ㅋㅋ 연갈색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나는 나무색을 완전 극혐해...ㅎㅎ
그래서 공사시작전 외부샷시에 먼저 하얀색 필름을 붙였어
이대로 덧창을 하면 샷시의 나무색이 보인다고 하고, 나도 어설픈건 싫어서 모조리 붙였어 (이거 먼저했다고 나중에 철거사장닝. 샷시사장님께 혼났음ㅋㅋ 까질까봐 살살다뤄야한다고ㅋㅋㅋ)
차잔 필름지만 붙였는데 벌써 새거같아서 설레였어ㅜㅜㅋㅋㅋ
필름지 색상 : LG RS 130
물론 내가한거 아니고 전문가가 한거야
이 필름사장님은 ㅜㅜ 내가 반셀프하면서 가장 많은 도움을 주신분 중에 한분이야 이분은 우리집에 한 3번정도 더오시니ㅋㅋ 나중에 한번에 후기를 쓸게
● 드디어 D+1 철거첫날 (4월29일) - 철거인연합회(어벤저스)
이날은 출근을 해야하는 날이였어.
근데 현장에 오전이라도 내가 꼭!!! 있어야한다고 하셔서 반차를 쓰고 엄마와 일찍 준비하고 현장으로 갔어
대부분 공정이 그렇지만 철거도 오전 8시 반부터 다섯분이 오셨고 (사장님까지 여섯분) 내가 9시쯤 집에 갔을땐 벌써 여기저기 철거하셨더라구
첫 시작이라 두근두근 무섭기도하고 설레기도해서
철거목록을 거실 벽지에 적으려고 불러달라고 하시는데 머리가 하얘져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더라ㅋㅋ 수없이 많이 생각하고 정리했었던 내용인데ㅋㅋ
그래서 요렇게 정리해서 프린트해논거 급하게 사진찍어서
노트8로 체크하면서 불러드렸어
반드시 정리해서 가져가서 불러드려야되 상황보면서 이거해주세요~ 이거 안되ㅋㅋㅋㅋ
철거목록 불러드리자마자 다섯분은 파트를 서로나눠서 척척 철거하시기 시작ㅋㅋ 사장님은 나랑 돈계산ㅋㅋ
철거 사장님 성격진짜 유쾌 상쾌 통쾌ㅋㅋ
나보고 소음 한번 들어봐야 주민들한태 얼마나 미안해지는지 안다고 꼭 들어야한다고 해서 듣는데 진짜 고막터질질것같은 소리나고 스모그같은 먼지 미친듯이 발생
본인들 팀원들은 아무래도 이먼지 먹고 빨리죽을것같다며ㅜㅜㅋㅋ 슬픈농담을 하시면서 커피숍으로 피신 가있자고 하심ㅋㅋ
커피숍가는길에 엘베에서 동네주민들 만나니 사장님께서 나서서 동네분들께 친절히 인사해주시고, 오늘 내로 끝내려고 일찍 시작했다고 하루 소음으로 신세좀지겠다고 먼저 말걸어주시고 ㅜㅜ
그러고나서 5개동 앞에있는 동앞의 커피숍에 갔는디ㅋㅋㅋ
"이거 우리집 공사소리 아니죠?"
"맞는데~"
ㅋㅋㅋ진심 폭격소리난다 전쟁난줄...
화단철거+확장네군데 바닥콘크리트까는 소리......엄청나
엘베타면 엘베흔들려ㅋㅋㅋ
그러고나서 바로들어오는 첫민원 전화
"저 아랫집인데요 우리집 화장실에 올려논 유리컵과 디퓨져가 깨졌어요"
무조건 죄송하다구 폭풍 사과드리고ㅜㅜ 보상해드리겠다고 통화하고ㅜㅜ
집으로 올라가보니 엘베에 붙여논 공사안내문에 십R붙은 욕이 써있어ㅋㅋㅋ
동감하는 댓글도 달리고ㅋㅋㅋㅋ
진짜 이때 완전 멘탈붕괴.
커피숍 갔다오는 사이에 엄청난 진행속도를 보였지만
이때 난 멘탈나간상태라 또 민원들어올까봐 무서워서 사진도 별로 못찍었어ㅋㅋ
암튼 난 요기까정 보고 출근했어
1시간거리 회사 도착하자마자 2차민원전화ㅋㅋ
"5층인데 나갔다 들어오니깐 전등 뚜껑이 떨어져서 깨졌어요"
ㅜㅜ 진짜 영혼해탈ㅋㅋ
무조건 죄송하다고 새것으로 직접 갈아주겠다고 말씀드리고 끝냈어
이날 진짜 반셀프한거 엄청 백번천번 후회했어
퇴근하고 전화번호도 바로 남치니꺼로 바까부렸음ㅋㅋ
근데 지나고보니 우리 주민분들 진짜 착하신거였어 첫날 빼고 민원 한번도 안들어왔거든... 정말 깨지고 떨어져서 민원넣으신거였으니깐ㅜㅜ
내가 들어도 참을수없는 소음...이였는데 말야
● D+1 에어컨 매립 (4월29일) - 달인에어컨(어벤저스)
에어컨매립공사!
이건 철거 첫날에 같이 해야해 물론 철거 업체와는 업체가 달라!
나 이걸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늦게 결정이 되었는데 이미 어벤저스팀의 에어컨매립배관업체는 예약이 끝나서 못한다는거야ㅜㅜ
그래서 나년 왜그랬냐 하면서 슬퍼허다가 철거사장님한태 전화해서 달인에어컨 예약끝났다고 다른 에어컨매립전문업체 소개해달라구 졸랐어ㅋㅋ 그랬더니 철거사장님이 직접 전화해서 일정 조율해주셔서 어벤저스팀과 하게 되었어ㅎㅎ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알겠지만 에어컨 매립공사만해주는 분들은 찾기가 어렵더라구ㅜㅜ 매립의 경우 문제 발생 소지가 많아서 그런가 꺼려하는 분위기?
그래서 나도 어벤저스팀과 하고 싶었는데 다행히!!! 되어서 너무 좋았어
기존구조 : 동그라미가 에어컨콘센트 화살표가 배관. 저렇게 두개있었어
근데 안방에는 매립 에어컨 배관이 없어ㅜㅜ 그래서 매립공사를 다시했어
철거팀에 2시쯤 에어컨배관매립하러 오실거라고 미리 말씀드렸더니 배관매립해야하는 부분 먼저 치워주셨어
나는 저뒤에 배관구멍을 쓸줄알았는데
아예 바닥아래로 파묻어 버리시드라구 이것이 매립이다!!!를 보여주듯이ㅋㅋ
거실을 이렇게 가로질러서
요러케 안방쪽 벽을 통해 올라가 저기 구멍으로 들어갔지?
그래서 뿅~ 안방벽쪽으로 등.장.
반대편 거실쪽 배관은 바닥의 구멍을 통해 실외기공간이랑 연결해 주셨어
요렇게 첫날은 전체철거+에어컨배관매립을 끝냈어
그럼 철거된 집을 한번 보시죵!!
거실(확장)
안방(화단철거). 여기는 내창을 새것으로 다시 달거야(비확장)
현관쪽 작은방(확장)
부엌쪽 작은방(확장)
부엌(확장)
몰딩. 걸레받이 전부제거
몰딩을 제거했는데 생각보다 단차가 많이없고 깨끗해서 이날 상태보고 무몰딩시공(도배)으로 계획을 변경했어
(사진찍어서 도배사장님께 무몰딩 가능여부 확인받음)
아트월 제거
부엌 전체철거
TIP) 부엌철거
마지막 부엌사진보면 벽위쪽에 목재가 그대로 남아있지?
저건 상부장 고정용인데 우리집은 새 주방에 상부장이 플랩장(작은거)이 들어가
그리고 저거 없애도 상부장 시공와서 없으면 다시 달아죠!!
(싱크업체에 문의하고 철거하기~)
나중에 철거하는게 더 일이니깐 미리미리 챙기쟈!
나는 둘쨋날 오전에 발견 후 추가로 철거했어ㅎㅎ
그리고 우리집은 부엌 전면은 콘크리트벽이고 옆면은 이렇게 석고로 처리가 되어있는데 석고벽 같은경우 타일을 철거하면 이렇게 부분부분 뜯기게되!
이럴 경우 타일업체에서 뒤에 폐타일 붙이고 덧방해주는 경우도 있고
깨끗하게 석고를 다시쳐야하는 경우가 있을수 있는데
나같은경우엔
1. 타일업체에 전화해보니 내가 시공하는 타일이 무거운 포쉐린타일이라서 깨끗하게 석고를 다시치라고 하심. 그래서 2. 목수님께 전화해서 사진의 석고 다시하려면 올철거해야하냐고 여쭤보니 그대로 두면 알아서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그대로 두었어ㅎㅎ
이렇게 각 공정완료 후에는 집상태 확인해서 다음 공정 사장님들께 파악해야할것들이 많이생겨!!
뭔가 이제 시작인데 벌써 복잡하지?ㅋㅋ
나는 자료도 a4파일 3개분량으로 수집했는데 막상 시작하니 그 자료들 안보고 사장님들께 사진보내고 전화해서 바로바로 파악하는게 편하더라고
현장에 따라 경우가 너무 다양하니깐 내글은 참고용으로 봐주었음 좋겠오ㅎㅎ
최대한 자세히쓰려고 노력했어ㅜㅜ
견적은 내가 사장님들게 밝혀도되는지 물어보고 올릴게!!
안뇽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통 전세에서 전세가는 경우는 도배장판정도만해서 하루이틀이면 끝나서 상관없는 편이구 셀인카페에서보니 전세에서 자가가시는 분들 혹은 자가에서 자가의 경우는 보관이사하고 숙박시설에서 묵거나 혹은 가족들집에서 신세지거나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시기가 좋아서 집이 비어있으면 돈 받을거 보증으로해서 1달정도 대출받아서 집공사하는 경우도 있고, 우리는 신혼집이라 집을 2월1일에 구매해서 쭉비어있어서 정확하게는 잘모르겠어ㅜㅜ (혼인신고만 먼저했구 결혼식은 10월달에 해)
철거한거 보는데 내가 다 속시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봤어!!! 담편도 기다릴겡!!
아무나 셀프하는거 아니구나.. ㄷㄷ
와...민원부분은 나도 손에 땀난다ㅋㅋ 나도 옆집 리모델링하느라 폭격소리에 난리엿는데 하필 나도 3교대 퇴근하고 자야할시간에 공사해서 일주일내내 잠못자고 출근햇엇음...ㅋㅋㅋㅋ주민분들이 핵천사시다ㅠㅠ
진짜 대박이닼ㅋㅋㅋㅋㅋ 생각할게 넘 많이서 난 못할듯 멋ㅇㅅ어..
아 그리구 아파트인경우 베란다 확장하려고 비내력벽 철거 하려면 시청이나 구청에 허가 받아야해..!!
허가받는 내용은 1편에 있어ㅎㅎ
진짜 흥미돋게 정독했어 ㅋㅋㅋㅋㅋ 아이구..민원...^_ㅠ 쉬운일이 아니구나 증말... 나도 다른집 리모델링할때 진짜 스트레스받았는데 내 일이 될 수도 있겠군
와 진짜 대공사구나... 우리집 윗집 진짜 전쟁난것처럼 소리나길래 관리사무소에 민원넣었더니 그제서야 엘베에 리모델링한다고 안내문 붙이고 죄송하다고 하더라... 미리 알려주면 카페든지 약속이라도 잡고 나가있을텐데 하필 집에서 쉬려고 한날 쉬지도 못하고ㅠㅠㅠㅠ 근데 리모델링 싹하면 좋긴좋겠다 ㅠㅠ
와 진짜 준비하느라 고생했어 ;;; 공부도 엄청 했겠다 덕분에 재밌게 보고 있어 ㅎㅎ
1탄에서 2탄써달라고 댓글달았었는데 진짜 정성대박..!!! 진짜 보통일이 아니구나 ㅠㅠㅠㅠㅠ 재밌게 잘봤어
지금 우리도 자가로 가는 집 공사중이야ㅜㅜㅜㅜ 월욜부타 시작 ㅠㅜ 화장실 욕조 철거 하고 문틀 제거 땜에 엄청 시끄러웠을 듯...ㅠㅠ
와 대단하다 이렇게 직접 하기 힘든데.. 내가 공사 소음에 별로 민감하지 않아서 그런가 울아파트 리모델링 소음은 ㄱㅊ았거든 근데 확장? 저거는 그거랑차원이 다른건가..!! 밑층에서 컵깨질정도면..!
와 여시 진짜 후기가 자세하고 너무너무 도움된다... ㅠㅠ 그리고 민원관련해서 여시 대처도 너무 좋고 우리 친정 윗집이 인테리어 시공하면서 소음 엄청 심했는데 한번도 고맙다라든지 사과한적 없고 오히려 적반하장이였거든 ㅠ 여튼 나도 언젠가 이사가고 인테리어도 해보고 할텐데 너무 도움된다 고마워 여시야 공사 다 끝난후가 내가 다 기대되네 예쁜집에서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 앞으로 남은 후기들도 기다릴게 고마워!!!
확장하는거진짜 대대대공사라서 ㅠㅠ 우리집도 인테리어 하면서 확장하고 샷시까지 아예 싹교체했는데 진짜 민원들어오는거 장난아니였어 일부러 휴가철 골라서 평일 낮에 하려고 용썼는데도 들어오고 ㅠㅠ
우리도 음료수 돌리고다니고그랬다 ㅠㅠ
와 회사다니면서 이런거 준비하다니!!ㅠㅠ진짜 대단하고 멋지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주방은 많이 안시끄로ㅋㅋ 여시 생각한대루 콘크리트까고 화단철거(철근포함)하는게 시끄러운거야ㅎㅎ
주방은 드릴소리는 많이나 못박는거같은?
근대 잠깐 박을때만 쓰니까능..갠차너
인조대리석상판은 공장에서 다 가공해서 갔다달라고하면 큰문제 없을거야~!!
와 나도 역주행 중인데 여시는 고생했겠지만 글은 너무 재밌다ㅠㅠ빨리 완성 된 모습 보고 싶엌ㅋㅋ그리고 결혼 축하해!
와 ...여시도 진짜 머리아팠겠다....소음부분 진짜...그래도 다들 넘어가주셔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
신기하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웅웅 맞아 투인원기준으로 시공했엉
간식 채워넣는 것만 봐도 성격이 어떤지 보이는 거 같아 ㅎㅋㅋㅋㅋㅋ 엄청 꼼꼼하고 세심하고 사려깊어 멋지단 ㅠㅠ
여시 진짜 대단하다ㅋㅋ
우리집도 화단 철거 하려고 했더니 비용도 그렇고 소음도 장난아니라고 그래서 포기했는데ㅋ 역시 화단철거할때 소음 크구나ㅜㅜ
ㅠㅠㅠㅠㅠㅠ여시야...이런 강같은글 넘거마워ㅠㅠㅠㅠㅠㅠㅠ
대왕 연어하다가 왔는데 진짜 대박이야..!! 다른글들도 다 볼게~ 고마워 여샤
와 진짜 대단하다.. 여시도 직장인같은데 매일매일 퇴근하고 가서 확인한거야?!
연어하다오게됏어 너무 흥미돋이다!! 과정 자세히 공유해줘서 고마워 !!!!!!
와 나도따라서 멘붕왔다 ㅠ,ㅠ
여샤 정주행중이야 너무고마워
대왕 연어하다가 와서 홀린듯 정독중이야 셀인 후기글 상세히 적어줘서 고마워!!
캬 상세하다 상세해!! 고마워 ㅠㅠ 이런 빛 같은 정보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