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무비자로 입국한
한국여권의 소유자 미국교포 나균용 목사를 소개합니다.
한국 여권 소지자로서 러시아에 무비자로 첫 입국한 한국인을 소개합니다.
나균용 ( Hah Kyun Yong) 1944년 11월 30일 생
직업 : 미국 워싱톤주 타코마 연합 장로교회 목사
나규용 목사는 12월 31일 새벽 7시 Delta 418 항공편으로 시에틀에서 뉴욕에 도착하여 오후 4시 15 에 뉴욕 JFK 공항에서 출발하여 1월 1일 오전 10시 50에 러시아 모스크바 쎄레메체보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뉴욕에서 탑승 수속을 할 때 Delta 항공사 직원이 "당신이 최초의 모스크바를 무비자로 입국하는 행운아"라고 여러 사람이 듣게 큰 소리로 축하했으며
모스크바에 도착 했을 때도 입국심사를 하는 입국심사관도 모스크바에 무비자로 첫 입국함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인사했다고 합니다.
한국과 러시아가 이렇게 무비자로 자유스럽게 왕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또 처음으로 모스크바에 무비자로 입국하였음을 큰 기쁨과 자랑으로 생각한다고
나균용 목사는 모스크바 입국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그 동안 한국과 러시아를 방문 하는 사람들이 비자 때문에 많은 불편을 당했는데 이제 너무 쉽게 편하게 왕래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뻐서 이 소식을 전합니다.
모스크바에서 나균용 목사를 마중하기 위해 공항에 나갔던
모스크바 교민 김바울 드림
8-926-065-9128
출처: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방 원문보기 글쓴이: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