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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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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열린마당 여행 여수,한양의 중간쯤에서..
박용진 추천 0 조회 148 18.04.25 16:3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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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5 17:42

    첫댓글 오랫동안 나들이하셨군요.
    비오는 날, 지붕이 있는 조깅장이 젤 눈에 들어 옵니다.. 기똥차요..ㅎ
    함께 물놀이하셨으면 모두들 무진 즐거웠을거라서 아쉽습니다.
    멋진 풍경들 잘 구경하였습니다.
    손녀가 아주 이뻐서 맨날 생각나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4.25 18:16

    조깅장 인지는 모르겠지만, 숙소 안에있어 비 내리는날 조깅 즐기기는 맞춤 좋아보이더군요.
    집사람과 저는 수영복을 자기고있었던게 언제였던지?.. 기억조차 없네요. ㅎ ㅎ ..
    회장님처럼 종종 한양 다녀오면 좋겠지만, 한양길이 만만치 않다보니, 종종 중간에서 만나는것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 18.04.25 17:46

    보고싶은 가족들 올만에 보셨군요
    여수 내려 오시는 발걸음이 무거우셨겠습니다
    풍경사진 잘감상 했습니다 ㅎ

  • 작성자 18.04.25 18:19

    손녀도 오랜만에 여러가족들과 만나는게 좋았던지..
    헤어지며 우는 모습이 내내 마음을 무겁게 만들더라구요.
    자주 보고 싶지만, 야수가 멀긴 머네요.

  • 18.04.26 07:03

    언제보아도 정겨운 가족이네요.
    손주가 벌써 많이 컷네요?
    세월이너무 빠른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04.26 14:56

    손녀는 온가족 많이 모여있는게 좋았던 모양입니다.
    몇일 보내다 마지막날, 저도 분위기가 이상한지 체크아웃 할때쯤 숙소에서 나가지않겠다 버티더니..
    결국 주차장에서 헤어질때, 이별이 서툰 손녀는 결국 울음을 터트리더라구요.

  • 18.04.26 07:12

    부여안가본지 오래되었네요.
    비오는 풍경이 참 고즈넉하니 좋습니다.
    선친을 호국원에 모시게 되었군요.
    요즘들어 저도 선영에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남들처럼 가족묘를 고민중입니다.

  • 작성자 18.04.26 15:07

    부여, 경주 이런곳 그닥 좋아하지않는데, 비 예보 있다보니..
    거리가 중간쯤이고 복잡한 도시가 아니라는게 부여에서 모이게된 고려사항이었습니다.
    임실호국원 찾아보니 거리 적당하고 주변이 좋아, 맘에 들더군요.

  • 18.04.26 07:58

    이번엔 부여군요...비내리는 날이지만 사진은 언제나 눈을 시원하게 합니다..
    정겹고 행복한 모습들이 스칩니다..

  • 작성자 18.04.26 15:11

    비 내려도 손녀와 놀수있는곳을 찾다보니..
    번잡하지않고 거리도 적당 편편한 고도 부여가 좋겠더라구요.
    날 굳어도, 아울렛엔 사람들 많았지만, 다른곳들은 한가로워 좋았습니다.

  • 18.04.26 18:59

    비만좀 안왔어도 좋았을껀데용!
    사모님은 늘 소녀같으시구요 ㅎㅎ
    갑오징어 인기짱이셨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18.04.26 19:31

    비 안오면 여수로 왔겠지요.
    여수길 멀다보니 카시트를 답답해하는 손녀가 버티기 힘들었을듯..
    집사람과 비 맞고 싸다닌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 18.04.26 22:47

    비와서 움직임은 덜하겠지만
    분위기는 또 달리 좋아보입니다.ㅎ
    모이기 힘든 사돈 어른들과 이쁜 손녀와 재미있는 시간 너무좋습니다^^

  • 작성자 18.04.27 15:39

    2박3일이라해고 오가는 이틀에,
    어차피 물놀이 좋아하는 손녀는 가운데 날을 물속에서 보낼것이기에..
    비 내려 좋은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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