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2일 새벽기도회 "스가랴9장"

[수수]

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스가랴9장
"하나님께서는 갇힌데서 건져주시며, 기쁨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

샬롬!
오늘은 스가랴 9장을 묵상합니다.
영국의 소설가며 영성가인 c.s루이스는 기쁨은 "하늘나라에 빼놓을 수 없는 사업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이 있다면 우리에게 기쁨을 만들어 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최고의 기쁨입니다.
세상의 기쁨은 매일 맑은 날만 있어야합니다. 돈도 자녀에게도 어떤것도 매일 맑은 날만 있어야는데 그렇다면 우리인생은 사막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설탕이 달콤하다고 매일 먹으면 병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은 쓴 나물을 먹지만 몸에 좋은것과 같습니다.
스가랴 뜻과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위로의 말씀..하나님께서 나를 기억하시면 되잖아요
하나님께서 우리대적들을 멸하시고 우리에게 주시는 기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스가랴 9:1
여호와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사람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봄이니라
스가랴9:1
여호와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사람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봄이니라
스가랴 9:2
그 접경한 하맛에도 임하겠고 두로와 시돈에도 임하리니 그들이 매우 지혜로움이니라

이 나라들이 이스라엘 가장 가까운데서 힘들게 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말렉은 에서의 나라 형제나라임에도 고통을 주었는데..우리 주변에도 나를 대적하는 사단의 세력이 있습니다.
하나씩 대적하면 좋은데 한꺼번에 몰려올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기쁨을 주시는데 오늘 9장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9절을 봅니다.
스가랴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예수님께서 나귀새끼를 타셨는데..
결국 메시야 예수님께서 오셔야 우리인생이 구원이 되고 참된 기쁨이 있다..그래서 메시야를 보내주시겠다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운데 계셔서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평강의 왕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마귀.사단의 세력들은 겸손하지 못하고 포악하고 가장한 백마를 탄 겸손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겸손하시고 평강의 왕.겸손의 왕이셔서 우리를 잘 보살피시고 참된 기쁨을 주십니다.
그리고 어떤 환경가운데서도 승리주시는 이김가운데 기쁨이 있습니다.
메시야를 통해 주시는 기쁨은 무엇일까요?
첫번째, 갖힌 자들을 건져주십니다.
스가랴 9: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내가 네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평강을 주십니다.
사단이 주는 깊은 구덩이에서 건져주시고 참된 기쁨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갇히다는 원어로 앗시르..노예가 되다.죄수가 되다.포로가 되다.
환경에 포로가 되고, 노예가 되고 죄책감의 노예가 되고..이 구덩이 속에서 건져주십니다.
두번째, 나귀새끼를 타고 온 겸손의 왕께서 왕관의 보석같이 귀하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스가랴 9: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왕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왕관은 면류관(스테파논)을 말합니다.
면류관은 영적으로 승리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씌워주시는 영광의, 승리의 관입니다.
정말 신실한 성도들에게 주는 하늘의 상급입니다.
우리 이 땅의 상급만 보면 기쁨이 없죠..
그러나 우리가 이 땅에 상급이 아니라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면 기쁨이 있습니다.
11절에서 이 땅의 축복을 말한다면 16절은 하늘의 상급을 말하고 결론은 17절에 있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새벽 기도할때 이렇게 기도하며 믿음대로 이루어주실 것을 믿길 소망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Gflb4S6gkYU?feature=share

2023년 5월 12일 새벽기도회 "스가랴9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