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 레위기 24장 1~9절
오늘찬송 : 552장 아침 해가 돋을 때
말씀묵상
미국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금세기 위대한 발견은 사람이 생각을 바꿀 때 그 사람 인생 전체가 바뀐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습관은 인생을 형성하는 제1의 요소이며 제 2의 본성입니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의 공통점은 거룩한 습관입니다.
다니엘은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며 감사했습니다.
사무엘은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해 날마다 기도하였습니다.
다윗은 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바울은 늘 하던 대로 복음을 전하였고, 예수님도 습관을 따라 기도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제사장들이 지켜야 할 매일의 거룩한 일상의 개인의 예배에 관한 말씀입니다.
주님은 아론과 제사장들에게 말씀하고 계시며, 또한 오늘날 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일 년의 큰 절기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매일의 일상생활 속에서
매일 매일 반복되는 삶의 루틴 속에서 거룩한 습관을 통해 일상의 영성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의 일상의 영성과 거룩한 습관을 위하여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뭣을 해야 하는지를 말씀합니다.
첫 번째, '여호와 앞에'의 신앙을 가져야만 합니다.
오늘 본문이 우리의 일상의 영성과 거룩한 습관을 위하여 반복하여 강조하는 것은 '여호와 앞에서'입니다.
일상의 영성과 거룩한 습관의 시작과 핵심은 '여호와 앞에서'의 신앙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 앞에서나 주님이 항상 내 앞에 계시며, 주님이 나를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심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코람데오의 신앙을 가지고 모든 일에 경건하게,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 '거룩한 습관'을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아론과 제사장이 아침부터 저녁가지 영원히 대대로 날마다 해야 할 일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하고,
떡을 준비하고, 향을 피우는 일입니다.
순결한 기름(2절)은 성령님의 충만을, 순결한 등잔대(4절)는 예수님과의 연합을, 순결한 떡상 (6절)은 하나님의 말씀을,
정결한 유향 (7절)은 하나님께 기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우리가 날마다 실천해야 할 일상의 영성과 거룩한 습관입니다.
필립 브룩스는 우리의 신아오가 인격은 날마다 우리의 일상의 사소한 일들 가운데 만들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저녁부터 아침까지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 가운데서
주님 앞에서의 의식을 가지고 날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성령님의 충만과 예수님의 연합을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될 때 우리 안에 거룩한 습관이 형성되고 일상의 영성을 살아내게 됩니다.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단어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구절
기도 우리 모두 날마다 거룩한 습관을 통형 일상의 영성을 살아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