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嶺六會
 
 
 
카페 게시글
송암 column 노천명 詩人과 김홍섭 판사
장윤재 추천 0 조회 94 19.04.08 11:3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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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4.08 11:46

    첫댓글 고교시절 국어책에서 "목아지가 길어 슬픈 사슴이여!"라는 노천명 시인의 글을 읽고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일제시대 진명여고를 나와 이화여전 영문과를 나왔다면 당대에는 최고 학벌이며 출신 가문도 대단한 집안이았을것이다.
    지금 외무부 장관을 하는 강경화보다 더 월등하다고 본다.
    그랬던 그 녀가 저런 비참한 삶을 살았을까?
    목아지가 길어서 슬픈것 만은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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