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이제 어느 분의 운명이 판가름 나는 날 하루 전 디데이 하루 전이다 이런 말씀이야.
세상이 비정한가 유정한가는 내일 보면 알 것이다.
이런 뜻이지.
그런데 그렇게 이분법적으로만 생각할 것도 아니지.
1편으로 동정도 가고 이렇게 해서 구제해줘야 되겠다는 사람들도 많고 또 일편으로는 큰 말하자면 거시적인 긴 안목을 봐서 또 그렇게 작은 동정을 말하자면 할 것이 아니라
큰 동정으로 함정에 빠진 것을 구해내는 방법을 쓰는 건 어떨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을 거고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오늘은 신사(辛巳)일이지만 내일은 계묘년(癸卯年) 신유(辛酉)월건(月建) 임오(壬午)일
경자(庚子) 원단(元旦) 자시(子時) 삭(朔)이 된다 이런 말씀이야.
임오는 뭐야 정미(丁未)를 구제하는 짝이지만은 천지 임병충(壬丙沖) 자오(子午)충 하여서
병자(丙子)를 충파시키는 일진(日辰)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지.
앞서도 여러분들한테 많은 강론을 드렸지만 병(丙)을 쓰는 자는 천간(天干)병(丙)을 쓰는 자는 문제가 많다 그랬어.
병자(丙子)는 환자(患者)라는 뜻이오. 병인(丙寅)은 병든 사람이라는 뜻이오.
병진(丙辰)은 병이 짓물러 터진다는 뜻이오.
병오는 팬데믹 병이 오라는 거 곳불 감기 같은 것이 들리라는 뜻이오.
병신(丙申)은 불구자 한자라는 뜻이오. 병술(丙戌)은 술고래라고
뭔가 문제가 생기는 걸 말하는 것이라 했는데 임오(壬午)는 그렇게 병자를 천지(天地) 충파시키니 병자(丙子)란 환자를 충파시키는 거 아닌가 그 그 얼마나 안 됐어.
그 살겠다고 그렇게 말하자면 단식을 해제켜서
말하자면 생사기로에 헤매이는데 그런 걸 본다 하면은 말하자면 너무 비정하게 나될 것이 아니라 정을 주어서 유정하게 해서 살려놓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렇게도 또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어떻게 마음 먹을 건가 각자 그 권한 가진 자들의 생각일 거다 이런 뜻입니다.
내일 자시(子時) 역상(易象)은 뭐여 택지췌괘(澤地萃卦) 초효동 효사(爻辭)에 말하기를 ....사상누각괘이라 그래.
체췌괘(萃卦)는 흩어지는 걸 긁어 모은다는 뜻 아니야 초효동에 하였으되
初六. 有孚不終 乃亂乃萃. 若號一握爲笑. 勿恤往无咎. 象曰. 乃亂乃萃 其志亂也.
유부 부종 내란 내취 할세 야호! 일악위소하리라 이러잖아.
그게 무슨 말씀이야 마무리 짓지 않은 곳에 모두들 사로잡혀 포로가 됨일세.
마무리 짓지 않은 게 뭐지? 시종(始終)을 모르는 곳
도로 통행하는 거 차들 이런 것도 생각하지만 동그란 게 뭐 어디 시종을 모르잖아.
붓뚜껑으로 이렇게 링 동그랗게 만들잖아.
눌러가지고 찬성 쪽에 누를 것이냐 반대 쪽에 누를 것이냐 가결 쪽에 누를 것이냐 부결 쪽에 누를 것이냐 권한 가진 자들이
그렇게 눌러 재키는데 포로되어 있음일세 이런 뜻이여.
이렇게 어지럽게 모여들고 모여드나니라 내란 내취 나니라 이렇게 말하잖아.
그러니까 붓뚜껑으로 동그란 것을 만들어 제키는데 포로됨이 있음인데.
그 말하자면 뭔가 실익이 있는 패들은 야호! 하고 산에 올라가서 야호 하듯이 야호 하고
우리가 일번으로 장악(掌握) 승리하였으니 한바탕 소동에 환호성을 올리리라 이런 뜻이거든. [지는 쪽은 아이구! 땅을 치는 통곡]
그러니 그 지는 자들은 얼마나 또 슬프겠어 그래 그렇게 세상이 말하자면 움직여주는 걸 말하는 거지.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는 걸 말하는 거야.
그래 가지고 동하면 택뢰수괘(澤雷隨卦)가 오잖아.
初九. 官有渝 貞吉. 出門交有功. 象曰. 官有渝 從正吉也. 出門交有功 不失也.
관유투(官有渝)라 관직을 고친다 수리한다 이런 뜻도 되지만은 관(官)이라는 관귀(官鬼) 병졸 병귀(病鬼)를 말하는 거 아니야 인간을 다스리고 억제하려 하는 병귀(病鬼) 그런 병(病)을 고치면 수리하면 병 되는 걸 고치면...
이런 뜻이거든. 그러니까 펑크 난 타이아 같은 걸 새 타이아로 갈아끼우면 이런 뜻이야.
병 되는 걸 수리하여서 나가서 활약하면 큰 공로를 두게 될 것이다.
차들이 펑크 타이야 다 고쳐가지고 새 타이어 끼워가지고 나가서 말하자면 부지런히 열심히 일을 하게 되면
공로를 두는 것 아닌가.... [이런 비가 이렇게 많이 내리는데도 저 새가 와서 뭔가 그렇게 지적 거리네 이렇게 강론을 펼친다고.
그러니까 내일이 글쎄 운명이 판가름 나는 날이다.
만약상 부결이 된다 한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기사회생해가지고 나중에
말하자면 대통령이라는 권한을 잡아보려 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상 가결이 돼서 확실한 건 모르겠지만 판사의 생각에 따라서 구속시키든가 안 시키든가 이렇게 될 것이다.
이런 말씀이 만약상 구속시킨다 하면 상당하게 그 무슨 허물이 있다는 표현 아닌가
그렇게 되면은 그것을 또 허물을 논하게 되고 쟁송을 논하게 되고 이렇게 될 것이니 결국에 가 가지고 판결을 좋지 못하게 받는다면요 어떻게 희망이 있겠어 하고자 하는 것이 의도대로 하고자 하는 것이 다 허망하게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또 편을 들어준 그런 판결을 받는다 한다 할 것 같으면은 희망도 생기는 것이고 그렇게 된다.
그런데 그 좌익 수장으로 대법원의 수장으로 있던 김명수
대법관이 대법원장이 물러나고 이번에는 그러므로 수구 보수에 해당하는 그런 자 대법관이 대법원장으로 말하자면 취임하기가 쉬울 것인데
그 판결이 속전속결한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다음 대선 전 까지 다 이 그 판결이 마무리 짓는다 해서 허물 짓는 것으로.... 다행으로 무죄가 된다 하면 좋겠지만 허물 지은 것으로 된다 하면 희망이 없지 않는가 이런 생각도 또 든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내일 운명이 판가름 나는 것이다.
그런데 그 효사(爻辭) 역상(易象) 이런 걸 쭉 살펴본다면 말하자면 현재 곤란한 입장에 처하신 분한테 유리하지만도 않다.
이런 것을 한번 생각해 봐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이냐 살아 나오는 게 쉽지만도 않아.
이 달은 겸겸군자 아 다음 달은 겸겸군자지 이번 달은
다운되는 게 더는 못 받아줄 형편 손사례 친다 하는 六四. 无不利. 撝謙. 象曰. 无不利撝謙 不違則也 무불리 휘겸이여 지산겸괘 사효 다운 다운 다운 돼갖고 그럼 또 그게 동하면 소과괘
艮下 震上 아 말하자면 감수상(坎水象) 어둠이 분열이 돼가지고 태양을 가린 모습 아닌가 그러 썩 좋은 모습 밝음이 손상되었다.
그 사람 이름이 밝을 명자(明字)가 들어가 있지.
그럼 다음에도 다음 달
역시 9월달도 그렇게 말하잖아. 初六. 謙謙君子. 用涉大川吉. 象曰. 謙謙君子. 卑以自牧也. 겸겸군자 용섭 대천하나니라.
겸손하고 겸손하고 다운되고 다운돼 있는 군자.
대천을 건네는데 말하자면 사용하는
입장이 아니라 그러니까 어둠을 건너는 배로 희생될 입장 이니라 이런 뜻 아니야 그거 동을 하면
離下 坤上
明夷. 利艱貞.
지화 명이괘(明夷卦) 역시 밝음이 손상된다.
그 사람 이름이 거기에 밝을 명자(明字)가 들어있어.
그렇게 되어 돌아간다. 이런 말씀이지 상당히 불리한 거지.
그 현실적으로 이렇게 살펴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그렇게 되니까 이달이나 9월달 다음 달이나 그 사람들도 역시 산지박괘(山地剝卦) 살아나오면 되는데 그렇게 말하자면 군자 득려 소인박려 석과지 불식이라 단단한 돌머리는 깨지지 않으나 물렁한 견과(堅果)는
깨져서 말하자면 원숭이 까먹는 열매가 될 것이다.
이렇게 되잖아. 그러니까 그 단단한 돌머리래야 안 깨져가지고 그렇게 여러 사람들한테 헹가래를 받는 모습이고 그리고 꺼칠꺼칠한 밤송이 껍질을 훌렁 벗어 제키고 단단한 밤 알맹이가 튀어나오듯 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인데 그럼 동한것 그거 용전우야 기혈현황이라 그렇게 뱀들이 저 들판에서 용들이 들판에서 서로 자기가 진짜 진명(眞命)천자(天子)라고 싸움을 한다.
그거 다 여러 사람 말야 도전해 오는 뱀들을 용들을 다
말하자면 물리치고 승리해서야만이 진명천자 말하자면 돌머리 깨지지 않는 진짜 천자가 된다.
이런 뜻인데 그게 쉽기만 하겠어 상당히 어려운 논리 체계지. 예...아-
그런 식으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지금 어려운 입장에 처하신 분은
이달이나 다음 달인데 또 다음 달이나 3개월 역시 다 좋지 못해.
누구든지 다 그런 입장이면 좋지 못한 상황이 말하자면 당도하기 쉽지.
거기 어떻게 물에 빠진 자를 건져주려고 말이야 줄을 던지거나 그렇게 뗏목이 와가지고
살아 나오게끔 해주는 것이 여간해서 드물다 이런 말씀이지.
그 한 사람 그분으로 인해서 그쪽 집단들도 또 상당한 말하자면 어려움에 봉착할 수도 있는 것이고
말하자면 가결되면 원수처럼 돼서 분당 사태 같은 것이 온다 할 것이고 부결된다 하더라도 역시 거기 말하자면 가결표 던진 자들은 또 원수처럼 될 것이고 이래나 저래나 고만 한쪽 여- 수구 보수들한테는 꽃놀이패처럼 보이게 될 것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렇게 지금 몰려가고 있는 거야.
어찌 해볼 도리가 없잖아. 그리고 국민들한테 얼마나 피로하게 만들어 글쎄 현 집권세력이 집권한 후 계속 그 그전에 대선 기간도 그랬지만 계속 그 대장동 건으로 그렇게 말하자면
온 나라 국민들한테 그 피로함을 보여주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이번에는 어떻게 하든지 뭔가 결론이 나도 결론이 바로 나서 아주 속 시원한 면을 보여야 할 것이다 이런 말씀이지.
내일 그
권한에 임하는 자들은 참으로 마음들이 모두들 무겁다 할 것이야.
자신들도 그렇게 정치 생명을 걸어놓 놓은 기로에 서 있는 입장들이다 이런 말씀이지.
말하자면 정치 생명을 접어야 할 그런 입장도 된다 이런 뜻이여.
물론 분당 사태 같은 것이 생겨서 따로 당을 차려서 거기서 뭔가 또 국민들의 힘을 얻는다면 또 기사회생하는 자들도 더러 있겠지.
하지만 그것도 역시 또한 쉽지 않을 거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 그런 걸 노리는 거야. 약체화시키려는 걸 말하자면 수구 보수의 전략이다 이런 말씀이지.
진보 세력 약체화 시키려는 것이
수구 보수의 전략이다 이런 뜻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입니다.
예 예 아무튼 간 어려운 과제가 내일 목전에 떨어져 있다 이런 말씀이여.
그런데 사람들은 새 대가리라 그러잖아.
사람들은 새 대가리이라 그래서 지금의 이러한 사태를 총선 때 가서는 가마득하게 잊고서 목전의 이해관계에 얽매여가지고 투표를 하게 될 것이다.
유권자들이 그래서 좌우 진영 어느 쪽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이런 말씀이에여.
그래 갖고서는
4년간 또한 말하자면 삿대질하면 니가 옳으니 내가 옳으니 이러면서 옥신각신하면서 좌우 진영이 또 역시 그렇게 편이 갈라져 가지고 투표한 사람은 거기 진영에 힘을 실어 어느 편에 힘을 쓰면 거기에 옥죄여가지고 4년간에 그렇게
마음고생을 하면서 삶을 살게 되고 승리한 쪽은 그래도 좀 마음이 좀 어떻게 삶이 옥죄 온다 하더라도 마음만은 그래도 달갑게 받아들일는지 모른다 이런 말씀이여.
지금 현 사태를 그때 가면 모두가 다 까마득하게 있는 수가 많네.
그렇게 그래 그런 거를 잊지 말자 해서 정유라
정계충(丁癸沖) 묘유(卯酉)도충(到沖) 또 갑진(甲辰)이라 년에 십악(十惡) 대패살이라 십악 대패 일진이라 그러니까 갑진(甲辰)은 경술국치(庚戌國恥)라 정유년(丁酉年) 게묘(卯)년 해서 그렇게 천지 충파당해.
촛불 혁명이 정유라 촛불 혁명이
말하자면은 충파당한 모습 잊지 말자 한 것이 충파당한 모습이더라.
이런 것을 다 거기서 함축성 있게 말해 주는 것인데 그 목적의 이해 득실에 따라서 그때 가서 좌우 편등 어느 쪽에 뭐 잘해 보인다 뭐 한다 하면 거기에 현혹돼 가지고 또
말하자면 유권자들이 표질을 하기 쉽다 이런 말씀이지.
지금 사태에 대하여서 까마득하게 잊고 그런 걸 노리는 것일 수도 있어.
아직 기간은 많이 남았으니까 아마 하늘 갔다 땅 같다 천당 갔다 지옥 같다 뭔가 일을 하게 되면 그렇게 한다 그러지 않아 그러니 기간이 그만큼 아직 가마득하게 남은 거나 마찬가지인데 천당을 천번 가기도 하고 지옥을 천만번 갈 수도 있는 시간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이제 모두들 머리들을 잘 깊이 깊이 생각해 가지고 말하자면 자기의 권리를 참정권 행사를 해야 된다 할 것입니다. 예 -
거기에 따라서 우리의 삶이 우리 국민의 삶의 질이 좋고 나쁨이 결정되기도 한다.
이것을 잊으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이야.
참으로 참 어려운 것이지. 거 참 살겠다고 저렇게 단식 투쟁 해 가지고 생사 기로에 허메면서 병원에 입원해 가지고 있으면서 이러는데 거의 다 말하자면 가결 시키겠다고 찬성표를 던진다.
이거 보통 말하잠 마음이 독한
배짱이 말하자면 드넓지 않고선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 걸 노리기도 하는 거여. 그러나 살려놓으면 또 이 앞으로 그 대선 기간 동안 얼마나 또 시달리겠어 그 말하자면은 거기서 또 검찰들이 가만히 놔벼둬 그냥 불구속 상태라든지 어떻게든지 소송을 걸어 제켜서 결국은 재판을 걸게 해서
말하자면 심판을 받으려 들 거다 이런 말씀이지.
아뭍게든 쉽지 않아. 이래도 쉽지 않고 저래도 쉽지 않은 상황이 지금 만들어져 있는 모습이다 이런 말씀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내일 뭔가 큰 결단이 내려졌으면 하는 내
생각인데 알 수 없지. 그런데 상당히 지금 그렇게 불리한 입장 에 처해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이것을 한번 이렇게 말해 보는 것입니다.
무슨 영각(靈覺)이 왔다가 깜빡하는 새 잘 잊어먹고 안 오네.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