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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병원명-의사-암종류-수술방법"순서로 제목을 작성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갑상선암 - 삼성의료원 - 홍길동의사 - 유두암 - 로봇수술(일반절개술) -운영자올림-
★투병기 :
갑상선여포성종양으로 3월 7일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왼쪽 절제술 했구요
3월 18일 갑상선여포성암 확진받고 중증환자등록 완료했습니다. 질병코드는 C73이구요
신지로이드 0.1mg 복용중입니다. 나이는 31세 병원나이 30살된지 이제 일주일 되었습니다.
보험은 07년 12월에 가입한 교보생명 큰사랑CI보험 - 종신
10년 06월에 가입한 메리츠화재 알파+보장보험(1004) - 의료실비
두가지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12년 08월 건강체로 변경해서 15만원이 조금 넘던 보험료를 14만 4천원으로 할인 적용하여 납부한 상태 였고 메리츠화재는 3만 3천원씩 납부하고 있습니다.
확진이후 보험금 청구는 두곳 모두 FC통해서 하지 않고 직접 지점 방문해서 했습니다.
1. 교보생명 - 3월 20일 보험금 청구(진단금 + 수술비 + 입원비)
07년 가입당시 갑상선암을 일반암으로 분류를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초기갑상샘암이 소액암으로 분류가 되어 있었지만 저의 경우는 일반암으로 진담금 심사 들어갔습니다.
보험금은 암진단금 6000만원 + 수술비 5종 1000만원 + 입원비 일반 20만원 + 암특약 입원비 50만원
총 7070만원 입니다. 오늘 3월 27일 지급 받았습니다.
또한 암 진단에 따른 납입면제로 41,633원 환급받고, 2013년 04월부터는 보험료 납입면제입니다.
5년 가입기간동안 900만원정도 납부했고 40년 만기라서 35년 정도 남은 상황이라
납입면제금액또한 약 6000만원 정도 됩니다.
2. 메리츠화재 - 3월 22일 보험금 청구(의료비 - 갑상선 관련 의료비용 약 480만원)
3월 25일 손해사정사에서 보험금청구건으로 심사를 한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보험 가입후 만 3년이 경과 되지 않았기 때문에 통상적인 절차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위임장 5장 사인해주고, 메리츠 화재에 알리라고 했습니다.
만약에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계약 해지통보하려고 한다면 소송 준비하라고 하였습니다.
생각할수록 화가나고 어의가 없어서 저도 알아볼만큼 알아봤는데 계약 해지사유 없네요
약 한달 정도 걸린다고 하니 보험금 다 따져보고 이자까지 따져서 받을 생각 입니다.
보험 두건 청구했는데 아직 한건 미결이라서 조금은 아쉽네요
첫댓글 보험을 아주 잘 들었네요!
집한채사서 요양하고 즐기며 살아가도 되겟네요
나는 특약을 안넣어 입원비도 못 건젔는데 참 잘하셨네요!
이미 모든보험이 끝난상태이고 보험을 잘못들면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겨우 수술비와 입원비만 해결하니 너무나 아쉬웠는데 ....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와....보험금 많이 받으셧네요
저는 늦게 가입하여 20% 받았어요
몸도 아픈데 보험금이라고 든든하게 받으면 좋으련만...
몸관리 잘하시고 더 건강하세요!!
생명보험은 이럴때 참 좋은 것 같아요.
진단자금으로 이제 평생 내 몸 관리에 써야 하니깐요.
화재도 소송없이 잘 나올거예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갑상선암이 일반암 정말 대박이예욤. 앞으로 건강관리 잘 하세요^^
저도 화재랑 생명 둘다 들엇는데 다덜 로또 라고 놀리는데 전 돈 안받고 암이 아니엿으면 하는던 매일 우울한던 주위 사람덜은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이럴때 대비해 암보험드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