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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시선:번역칼럼 목드래프트 ver. 3.0 (업데이트 완료)
jongheuk 추천 0 조회 1,476 12.05.01 06:0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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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1 06:18

    첫댓글 전 존 헨슨이 설린져보다 먼로의 파트너로 더 적합하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습니다.

  • 작성자 12.05.01 09:00

    저도 요즘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 12.05.01 14:44

    샬럿은 어차피 로터리 결과가 나와야하니 일단은 맘 비우고 보고 있으렵니다 :)
    저는 올랜도가 19픽에 생각이 조금 다른데요. 저는 매직이 19픽을 가지고 센터를 뽑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베베가 4월 한달 플옵 2경기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걸로 보아서 베베가 올랜도 센터롤에 완전히 이해를 했고 가끔 나오는 다니엘 오튼도 하드웨어적으로는 종종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워드가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올랜도의 5번자리는 하워드-베베-오튼의 3인의 구성이 될것이고 내년 만약 바스케즈가 합류한다면
    4명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올랜도의 5번자리는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센터를

  • 12.05.01 14:45

    안뽑을것 같고요.
    또 하나의 이유로는 올랜도는 하워드 트레이드의 루머에서도 최대한 즉시전력감을 원하는 모습으로 보아 현재의 팀 구성으로
    최대한 우승을 노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미래보다는 현재의 부족한 점을 채우려 하겠죠..
    그래서 저는 올랜도가 이 팀의 최고의 아킬레스건인 1:1 득점 능력이 좋은 즉시전력감 윙맨을 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작성자 12.05.01 23:42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제가 프란 바즈케즈를 잊고 있었네요! 전 글렌 데이비스가 현재 임시 방편으로 5번으로 나오고 있다고 보고, 내추럴 포지션은 4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프시즌에 라이언 앤더슨을 잡지 못할 것으로 보구요, 오튼은 더이상 기대할 만한 구석이 없다고 봅니다. 드래프트 당시부터 버스트로 각광(?) 을 받던 친구라.. 1대1이 되는 윙 자원이라면 슈팅가드도 소화가 가능한 토니 로튼이라던가 약간 픽업을 해서 테렌스 로스를 픽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12.05.01 23:47

    아........생각해보니 앤더슨의 신인계약 마지막 해이군요...오튼은 더 발전할거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그저 시간때우기용으로는 잘 써먹을만한것 같습니다. 걱정이네요. 베베가 하워드와 같이 나와서 잘하는 모습을 본기억이 거의 없는데 말이죠.

  • 12.05.01 14:53

    잘봤습니다... 새크의 경우 반스나 길크리가 딱이긴 한데 뭔가 좀 애매한 픽을 행사할 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워낙 픽을 잘하는 팀이라 설린저나 헨슨을 뽑더라도 놀랄 일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24픽으로 예상하신 뷰포드는 서프라이즈 맞네요...!!^^

  • 작성자 12.05.01 23:44

    전 킹스가 타이릭 에반스와 5픽을 넘기면서 픽업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캐벌리어스가 브래들리 빌을 뽑으면 자연스럽게 반즈를 픽할 수 있게 될 겁니다. 킹스는 어떻게 전략을 세우느냐에 따라 완벽한 드래프트를 해낼 수 있다고 봐요.

  • 12.05.01 20:51

    핑퐁볼 대박났으면 좋겠다~~~~

  • 작성자 12.05.01 23:40

    매일 물떠놓고 기도하고 계시죠?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

  • 12.05.02 03:48

    잘봤습니다! 샬럿은 데이비스가 오카포처럼 안되길 빌어야겠군요. 오든도 있고, 요새 빅맨들이 로터리에서 종종 망하는 경우가 있으니 말이죠.

  • 작성자 12.05.02 15:58

    그쵸. 오카포는 둘째치고 오든이 이렇게 무너지는 것을 보면 정말 운도 많이 따라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부상만 없다면 데이비스가 샬럿이라는 프랜차이즈를 살려 놓을 거라는 데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구요.

  • 12.05.02 14:46

    잘 봤습니다 시카고에서 예상되신다는 마퀴스 티그가 애틀의 제프 티그 동생이죠? ㅎ NCAA 결승전 경기 하나만 봐서는 아직 감이 안잡히네요 로즈가 건강했다는 가정하에 도론 램은 어떤 선수인지 궁금하기도 하고요..이래저래 걱정되는 드래프트입니다.

  • 작성자 12.05.02 16:00

    마퀴스 티그는 형인 제프 티크와 비슷하거나 혹은 더 높은 실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결코 데릭 로즈 정도의 포텐셜은 아니구요, 하지만 칼리파리 밑에서 로즈와 비슷한 경험을 쌓았다는 것, 우승팀의 주전 포인트가드였다는 점에서 1라운드픽을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도론 램은 티그의 백코트 파트너였습니다. 뛰어난 수비와 퍼리미터 슈팅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역시 로즈의 파트너로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클리퍼스의 에릭 블레드소의 3점슛을 장착한 슈팅가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2.05.02 16:13

    음.. 말씀하시는 걸 보니 저는 램이 땡기는데요 ㅠㅠ;; 수비되는 3점 슈가..ㅎㅎ 시카고는 과연 누구를 픽할런지..

  • 작성자 12.05.03 16:41

    로즈만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램을 당연히 뽑아야 겠죠. 1라운더급 재능입니다.

  • 12.05.02 17:25

    골든스테잇은 또 삐쩍말은..3~4번 트위너성의 선수를 뽑아야 하는건가요...ㅎㅎㅎ 만약 이번에 뽑힌다면 부디 잘 됐으면 좋겠네요. 페리존스 3세도 포텐셜 하나는 진짜 끝장나는 선수이니..

  • 작성자 12.05.03 16:41

    저도 워리어스의 흑역사(?) 때문에 고민을 오래 했는데, 현재 워리어스는 로테이션급 멤버를 충원하는 것보다는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프랜차이저급 실링을 가진 선수를 픽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페리 존스는 최악의 경우 조나단 벤더나 대리어스 마일즈, 최상의 경우 3점을 쏠 수 있는 수비가 약한 케빈 가넷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2.05.03 16:37

    글 잘봤습니다! 저는 선수평만 보며 조합을 생각해왔는데. 만약 2순위가 된다면, 위저즈에 왔으면 하는 선수가 드루먼드->반즈->로빈슨로 바뀌고 있는데요. c 네네를 제외한 pf에 부커,베슬리,세라핀.. 트레이드 이후 세라핀과 베슬리모습을 보니 키워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쉽게 멘붕이 오는 위저즈 선수들의 마음을 잡아줄 리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동감합니다. 작성하신데로 길크리스트에 "3점슛이가능"한 램 을 2라운드에서 뽑을수만 있다면, 짜임새가 정말 좋아질것 같습니다! 1순위가 안된다면 이글이 워싱턴에 성지글이 되었으면 하는바램^^

  • 작성자 12.05.03 16:39

    감사합니다. 저도 현재 워싱턴의 빅맨진은 경쟁력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비슬리와 네네가 존 월과 함꼐 달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리트가 큰 것 같습니다. 월이 리더로서 아직 완전치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길크리스트가 옆에서 잘 도와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5월 30일 로터리 추첨이 끝나고 한번 더 업데이트하겠습니다.

  • 12.05.03 16:40

    상당히 궁금한것이 크리스 싱글턴이 있는데 길크리스트를 2순위로 픽해도 아쉬움이 없을만큼 비교 우위에 있나요? 싱글턴이 눈에 잘 띄진않지만 괜찮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고 3점슛 성공율도 조금이나마 좋아지고 있는데말이죠..(하지만 플레이에 화이팅과 자신감은 부족해 보입니다.)

  • 12.05.03 16:42

    네 그렇죠? 월의 부족한 리더십을 도와줄 선수가 있음 많은 도움이 될것같네요! 업데이트 무척 기대됩니다^^

  • 작성자 12.05.03 16:43

    싱글턴과 길크리스트가 팀에 공헌할 수 있는 부분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그 '레벨' 에서 월등히 차이가 납니다. 저도 대학 시절 싱글턴의 수비에서의 공헌도와 운동신경, 그리고 사이즈를 무척 좋아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싱글턴의 맥시멈 레벨은 로테이션 멤버입니다. 길크리스트는 소위 말하는 역대급 재능입니다. 수치화되지 않는 부분에서 거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대인 마크 능력이나 파이팅, 사이즈 대비 페인트존 득점 능력은 드래프티들중 최강이고 뛰어난 BQ 도 고려해야 할 겁니다. 올스타에 뽑힐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승팀 감독이라면 반드시 그를 데려가고 싶어할 겁니다.

  • 12.05.03 16:59

    아하 그정도로 차이가 나는 선수군요~ 역시 스텟과 켄터키 경기 한두경기만 봐서는, 캐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나보네요! 길크리스트에 대해 더 찾아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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