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조그만 교회 보이느냐?
저 속에 예배를 올리는 사람들 중에 참 예쁜 사람들이 있다. 나에게 평생 동안 믿음과 충성을 바쳐준 아름답고 고마운 양들이지.
평생을 적은 물질의 축복 속에서도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않고 헌금과 헌신의 봉사들을 한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사람들이다. 나는 저들을 사랑한단다.
나는 교회를 볼 때 크기나 사람들의 숫자도 보지 않는다.
나는 교회 안에서 누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영혼인지를 본다.
내 아버지의 집에서 헌신과 봉사를 할 때에 진정한 마음으로 하는 자인지 아닌지를 본다.
봉사도 사실상은 자기 자신을 태우는 번제물의 예배란다.
그리고 예배 드릴 때에 신령한 깨어 있는 영으로 드리는 자인지 아닌지를 본다.
참 제물의 영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로서만이 태워진단다(갈멜산의 엘리야)
내 아버지께서는 이런 자를 복 주시길 원하시고 찾으신다.
자기 스스로의 의로 태우는 번제물은 땅에서 나온 불씨이기 때문에 내 아버지께서 흠향하지 않으신단다.
예배라는 건 주일날 하루만 드리는 게 아니란다.
사람의 삶의 하루 하루와 매 순간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란다.
(예배를 잘 드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냥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된다.
<덮은 우물 책에서 예수님이 >
첫댓글 *기도의 힘
*헌신(심는것)의 힘
*중보기도의 힘
https://youtu.be/yFzwak-V4F0?si=z2YbNEImYCNSWw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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