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프로그램 '거리의 만찬'이 시즌2 진행자를 김용민 시사평론가와 배우 신현준으로 교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KBS는 지난 5일 거리의 만찬 시즌2 진행자로 김용민과 신현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종영된 거리의 만찬 시즌1은 방송인 박미선, 가수 양희은과 이지혜 등 여성 진행자 세 명이 나와 젠더 이슈와 사회적 소수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행보로 호평을 받아왔다.
거리의 만찬은 KTX 해고 승무원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파일럿으로 시작해 정규 편성으로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여성 진행자들이 동성의 출연자들에게 공감하며 성소수자, 낙태죄 폐지 등 시사 이슈를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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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출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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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때용이다 진짜
첫댓글 진짜 미쳤나 시발
뒤질래시발
역시 케병신다운 행보
Kbs 짓했네
전화를 해야 소용이 잇다던데 짇ㅋ자 전화라도해야하나 개 도라이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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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ㅠㅠ 나 정보 찌질이라 이런거 있음 항상 어버버햇는데 바로 달려간다 ㅋ
미쳤나 시발
매달 수신료 2500원 받아쳐먹고 하는짓이 이거냐?
KBS 예능 망한이유ㅋㅋㅋ 윗대가리들 저모양이라
미친 뭐야;;
전화되게 쉬워!! 한번씩하자!!시청자의견 전달하려하는데요~거리의 만찬 진행자 박미선씨랑 이지혜씨랑 양은희씨가계속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런식으로말하고 끊으면됨
알려줘서 고마워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청원만 했는데 ㅠㅠ 바로 전화해야지!
알려줘서 고마워! 이따 점심시간에 해야겠다 아오 뭐 따져야 하는 건 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다
논란더됐으면~~
김용민은 아니지..
댓천해주세요!!! 부탁합니다!!
수신료의 가치 맞냐고ㅡㅡ
으 시청자 게시판에 글올림 겁나 빡치네
거리의만찬 좋은 방송인데 왜 저렇게 바꾸냐고
뭐야
ㅋ
좀이따 점심시간 지나고 전화해야지
전화하고왔다~
여자가 자리잡아놓으니까 바로 자댕이 주는거봐 수준 알만하다
전화하자!!
나 어제 전화함;;; 전화민원이 제일 효과 좋대
방금 문의넣고왔어 개빡쳐;;
엥? 나는 아예 프로가 사라진 줄;;; 여자들끼리 성공시켜 논 자리 쏠랑 털어가는거 보소??;; 개 얼탱
뭐야시발 다시 돌아올줄 알았는데 엠씨 남자로 싹 갈아버린겨???? 개빡치네 나 이프로그램 거의 다 챙겨봤는데 마지막회에서 양희은님 말씀하시는 거 보고 설마 했는데
업계종사자들이 감이 저렇게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