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북한산성 입구 쪽 으로
가다보면
단층주택 온돌 방
좌식바닥에 앉아
먹는 집인데
메밀 이 마니
들어가서
진짜 맛있더라고요
한 70프로?
국수양이
그리 많치 않아
저에게는 좋은데
보통분들은
모자란듯
드시겟더라고요
감자전도
오리지날 그 맛이
내 입에 사알살. 녹습니더
지금 또
먹고 싶습니다
저는
북한산자락 근처 식당들이
조용하고 맛이 있어서
일욜 오후에는
시간 내서
일부러 먹으러 갑니더
코다리찜 명품 집도
가봤는데
들척지근 하지
않코.
아주 맛이 조터라고요
요집은 점심 시간에
줄 서더라고요
막국수 와
감자전
먹기 바빠서
인증 샷 하나
못했습니다
살짝 비가 내릴때
감자전. 맛이 엄청
죽여줘요
방금 부대찌개
사강이 가
보내준거
마지막 한그릇
손녀
점심으로 차려 주었더니
싸악 비우더만요
낼
부터 개학이니
이젠
고생 끄읏 ~
오후에
무용학원
델꼬 가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한
시간 동안
스벅 갈까
동까스 집
칼국수집
맥도날드
오디에서 시간을
때 울까나?
스벅 결제카드 주더라고요
그걸로 결제하라고
하네요
살아
생전 효자는
딸 이라예
내가
젊은시절
안 살고
내 빼 려고 해도요
새끼 들
고아 안 만들려고요
꾸욱 참고 살아 나온거죠
애들은
이런 저런거
모르지만
잼나게. 못 살아
나온거
노년에 와서는
즐겁게 잼나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고진감내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되뇌이며
살아 온거 가터요
2년전
느림산행방 에서
기장에 가서 저녁으로 전복죽과
조개찜 먹었는데
싱싱하고 맛이 있대요
간김에
정훈희 카페. 가보고
싶었는데
단체로 와서 개인행동 은
안되거든요
바다와 노래
내가 바라는
생활 이기도 하죠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어제 메밀 막국수!
리야
추천 0
조회 302
24.01.22 13:29
댓글 22
다음검색
첫댓글 그러셔요
이제는 즐거움만 가득히 담고 사시길요.
건강은 꼭 지키시고요~^^
이제는
이 70대만
아프지 않코 잘
놀다가
가는것이 소원입니다
80대 90대
까지 는 노오~~
메밀국수 먹구 싶어서 설로 이사 가구 싶네요 울집 저녁밥 감지떡 6개씩 ㅎ
맛존 메밀국수집
귀합니다
감자로
된거는 다 좋터라고요
감자전 감자튀김 감자칩
감자덕 도요
ㅎ ㅎ
어느 명강의에서 들은
예 기인 즉은 ᆢ
내가 가진 재산은 아무 소용없다고 하더이다
먹고싶은것
입고싶은것
사고싶은것
가 보고싶은것
즐기고
멋내고
다 해보다가 죽는것이
내가 가졌던 재산이라고 합디다
특히
아프지 안게
내 몸뚱아리 잘 가꾸어야 한답니다
마자유
70대는
하고픈거
먹고 픈거
사고픈거
가고 싶은곳
다 해보고
사는것이
재산입니다
공감가는 한마디가
가슴에 닿아요
애들 고아 안 만들려고
훌륭한 엄마는 아니지만
애들한테는 엄마는 꼭 필요한 존재라고
여겼던 지난날들 입니다 ㅎ
즐겁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계시는
리야 선배님
건강하십시요 ~~
애들 에게 엄마는
세상에 사는 이유 입니다
전부인거죠
애들에게는 상처를 주지 않코
키워야죠
엄마의 마음 은
다 비슷
남편은 포기해도
자녀는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가요?
이런 모든건
실제로 체험하며
살아나온 연륜이 바로
수다로
나오기 때 문 입니다
누구나
찌른다고
반감을 갖기보다
반성의 계기로 뒤돌아 본다면
생각도
성장 발전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주더이다
늘 생활속에 에서 나오는 글 잼나게 읽고 갑니다 오늘도 해피하세요~
로니카님
반갑습니다
편안하고
존 사람이 되기위해서는
성찰하고 반성 하는
노력 하는 사람이
되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내 감정
내 소견 대로
상대를 두드려 마추는건
피곤케 해서
사람을
잡는 거지요
@리야 항시 쓰시는 글 마다 잼나고 공감대를 느끼고있어요
@로니카 오모나
진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돈과 명예도
헛되고
헛된거 지요
늙어 자연으로
돌아가는데
다 부질 없는거죠
주머니 열어서
친구 이웃에게
밥도 사고 담소도
즐기며 사는것이 행복입니더
쥐고는 벌 벌 떨다가
가는게 인생인데요
모
막국수 드셨어요
추운데 ㅡ
맛있곳이라
맛나게 드셨지요
건강이 최고 입니다.
아
어제는 날이 포근해서
비 도 오고요
온돌방에 앉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막국수&감자전 환상궁합이지요..
너무 먹고싶네요..
노년에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사신다니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어디 있겠습니까?!
몸 관리 잘 하셔서 건강하게 더 많이 맘껏 이 행복 누리십시요^^
해송이님
방가요!
별미더라고요
물막국수
감자전
보슬비 내리는날
따뜻한 온돌방 에
앉아서 먹는 재미가
솔 솔
해서요
행복했습니다
어디서 1시간 보내셨나요
전 먹는거 관심없어 외식도 모르고 포장도 모르고 맛있는 음식도 모르고 살아요
늘 집에서 밥ㆍ밥 .밥 이라서 안 먹어본 음식이 수두룩~~해요
가끔씩
입맛이 없을때
집에서 못 먹든거
별미로 드시면
잼나게
즐겁게 드시게 되죠
그래라도
잘 드셔야 해요
동까스 먹고
다이소
가고요
한 시간이 금방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