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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던컨과 가넷은 둘이 식사한번 했었을까요?
강건마 추천 1 조회 4,855 17.07.20 11:5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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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20 12:01

    첫댓글 둘이 같은팀이었으면... 드림팀이나 이런곳에서도 한번도 없었던게 아쉽네요.

  • 17.07.20 12:08

    올스타전에서는 같은팀

  • 17.07.20 12:12

    던컨, 가넷의 조합은 한번쯤 보고 싶었는데 아쉽긴 하네요. 둘 다 위대한 선수들

  • 17.07.20 12:18

    물과 불, 만날 수ㅈ없ㅇ..

  • 17.07.20 12:20

    조던 이후 처음으로 제 페이버릿이었던 가넷, 조던 이후 최고의 리더라 여겼던 던컨

  • 17.07.20 12:30

    서로 사적인 만남은 없었던 걸로 들었어요. 성격이 좀 안맞아보이기도 하고요.

  • 17.07.20 12:32

    그립네용

  • 17.07.20 12:36

    냉정과 열정의 21번들...

  • 17.07.20 12:50

    둘이 막 친하게 어울리고 그러진 않아도 시즌 중에 가끔 시간나면 밥 정도는 같이 먹은 때가 있다는 글을 전에 봤어요.

  • 17.07.20 13:10

    갑자기 생각나서 예전 광고 링크 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_RhP2rF2MA

  • 17.07.20 13:18

    와ㅋㅋㅋㅋ 재밌네요.ㅎㅎㅎ

  • 17.07.20 14:45

    둘 다 나이키였던 시절 ㅎㅎ

  • 17.07.20 15:59

    던컨이 가넷과는 모르겠는데 티맥과 식사했던 얘기는 유명하죠

  • 17.07.20 17:44

    혹시 뭔가요? 궁금하네요

  • 17.07.20 18:09

    @광속스텝 티맥이 올랜도 시절, 던컨이 원정경기에 온 티맥을 초청하여 둘이 저녁식사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 때 스퍼스는 우승도 하고 잘 나가던 팀이었고, 올랜도는 아시다시피 티맥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꽹가리 때리고 퉁소 불고 해금 타던 팀이었죠.

    식사가 화기애애하게 잘 나가던 도중, 던컨이 한 마디를 나지막하게 던집니다.
    "너희 팀은 내가 보기에 수비가 잘 안 되는 것 같다. 그 점을 감독이랑 상의해서 좀 잘 해 보는 게 어떨까?"
    그 말을 들은 티맥, 들고 있던 포크를 접시에 그대로 놓고는 무서운 눈빛으로 던컨을 쏘아보며
    "그건 니놈이 상관할 바가 아니다..."
    잘 나가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얼어붙어 고기도 제대로 못씹었다고 하네요.

  • 17.07.20 18:10

    @광속스텝 라고 9년전 카페어느분이 올린 글이었습니다.

  • 17.07.20 18:39

    @Golden State that's none of your business 딱 요거네요. 분명 가운데 어딘가 F________까지 하면 완벽...

  • 17.07.20 16:42

    패션 철학이 달라서 힘들죠

  • 17.07.20 21:47

    왜이렇게 멋있죠...
    둘은 마치 반대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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