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에 국대에 데뷔하는 등 중국에서 상당한 유망주였던 그는 2005년에 셀틱으로 임대됩니다.
셀틱출국 전 인터뷰
Q) 앞서 큰 무대로 진출한 동양인인 박지성 이영표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그다지 출중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히딩크 감독을 만나게 된 것이 빅무대 진출의 계기가 된거같다.
Q)명문 셀틱 FC에 입단했는데 더 큰꿈이 있는가?
A)박지성처럼 환경이 좋아서 쉽게 빅무대를 가는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셀틱에서 더욱 노력하겠다
Q)유럽무대에서의 성적을 기대한다면?
A)내 신체조건이 좋아서 유럽에 나가더라도 밀릴것이 없다 오히려 유럽에 알맞는거 같다.
카카는 나와 나이가 비슷하다 나라고 못할 것이 없다. 그보다 더 발전할 수 있는게 바로 나다.
박지성과 평가전에서 대결을 해보았다. 솔직히 별로였다. 히딩크가 없었다면 유럽 근처도 못갔을 것이다.
오만하고 자신감 넘치는 두웨이는 그렇게 스코틀랜드에 도착하여
스코티쉬 FA컵에서 3부리그 클라이드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게 된 두웨이는 상대 공격수에게 피지컬에서 탈탈 털리는 장면을 보여주며 역대급 개그 퍼포먼스를 남겼고, 아직도 그를 추억하는 사람이 국내에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당시 경기에서 두 웨이와 함께 데뷔전을 가졌던 로이 킨은 그의 부실한 플레이에 상당히 화를 냈고,
그는 결국 45분만에 교체되어 중국으로 돌아갔죠.
그래도 중국 대표선수로는 꾸준히 차출되고 있습니다.
두 웨이의 플레이에 화가난 로이 킨.
첫댓글 셀틱의 전설
전설의 45분
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올대시절까지는 싹수있는 수비수였는데 지금은 그럭저럭한 수준
전설의 선수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틱이후 기량 하락...
아 진짜 웃김 잊지못할 영상 중 1
순 시앙은 어떻게 됐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담만큼은 월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