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좀전에 화장실 호수 녹여서 물나오게 혀구 마지막으로 화장실 변기통 역시 땡땡 얼어서 커피포트 두개를 동시에 끓여서는 화장실 용기에 쏟아 붓다가 젠장 내 발등에 부어 버려서 " 우악! 커다란 비명을 지르면서 후딱 양발을 벋어 버렸는데 으이구 금새 시쁠긓게 읶어 버렸지 모유 일단 화장실 정리를 끝내구 방구석에 드루와 이불속에 몸을 녹이는데 연신 쑤셔대서 보니 우라질~ 발등이 다 읶어 버렸네 모 딱히 바를 약도 엄꼬 해서 걍 나뒀는데 어떻게 돌변할지 아직은 두고 보는중 참 가지가지 한다는 말이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이렸다
방구석이 너무 추버서 오늘은 비상으로 바닥 전기판넬에 전기를 넣었더니 부레카 스위치가 자동으로 떨어지네 용량이 딸려서 견디지 못하는 바닥에 켜놓음 전기폭탄은 맞을 지언정 방안이 훈훈하고 좋긴 한데 난로 피웠지 온풍기 틀었지 그러니 용량이 딸려서 스위치가 떨어질수 밖에 ... 참 가지가지 상가지 한다.
또 뱃속이 출출하다 신호가 온다 아점을 어찌 먹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은다 그랬다 딱히 반찬라고 입에 맛는것도 없고해서 김치와 들기름 넣고 대충 볶아서 먹은거 같다 글구 아까전에 부페식당에서 잔뜩 꾸겨 넣었건만 지금 또다시 신호가 온다
약을 먹어서 땡기는걸까 방구석 뒤져봐도 하다못해 쌩라면도 없다 이렇게 땡길때 마구 밀어줘야 살이 오를텐데 하는 아쉬움 속에 결론은 걍 디비 자자~.
근디 야시시한 기나긴 겨울밤 참을수 있을지 싶다 모 그런다고 꼬불쳐 놓은 비상식량 이래야 사발면 정 못견디믄 그거라도 끄내 묵는수 밖에 음따 요즘 왜그러지? 순대국을 않먹어 고기가 땡기나 보네 혹시 애슨건 아니구 암튼 이뱃속을 알수가 없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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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마무리 해서리 짜를정도는 아니니 ㅎㅎㅎ
화상을 입었을때는,
흐르는 찬물에
화상부위를 식혀야 해요..
화기를 빼주는것이지요..
그리고 화상연고를
바르면
낫기도 합니다..
네 갠찮아요 ㅎㅎ
찬물에 화상을 식힌후 소주가 있다면 소주로 부어주고 치약을 듬뿍 바르면 화끈 거리고 쑤시는것이 잦아지면서 물집이 생기지 않습니다. 경험
응급조치 해서 갠찮아요 ㅎ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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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독립군의삶은 그런거랍니다 ㅎㅎ감사
그렇게 죽기살기로 끼니는 찾는데 왜 살이 안 찔까요
화상엔 얼음 맛사지 감자갈아 붙이기 알로에 붙이기~~~
열기 빼는법
넘어려운거 말하기엄끼
살아 있소 ㅡ
걱정이네.
구사일생 ㅎㅎ
어쩔까
엥 !
패스
잘되길 바랍니다
ㅎ ㅎ
살아있음에 ㅎ
발등의 상태가 어찌되었나 하여
노크 합니다.
별 탈 없이 지나가기를_()_
좋아졌어요 그보다오늘아침 전쟁이더 치열해서 ㅎ
김병조씨는 요즘은 코미디 하지 않고
명심보감 강의한다는데요 명심보감 좋은 책입니다
요즘도 하나 모르겠어요
아직 지구 떠날 때가 안 되었다니까요 ^^
진행중이랍니다 안떠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