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가 옆에 있었고 우뚝 솟은 건물이 하나가 있어서 눈에 띄었습니다.
그곳이 바로 호텔코지 였어요.ㅋㅋ
큰길가에 있어서 찾기도 엄청 쉬웠습니다. 춘천역 1번출구에서 나와 바로직진 했어요.
호텔의 요금도 확인합니다.
저는 수요일 일반실로 왔어요.
일반실/특실/스위트트윈/파티룸등이 준비된 객실입니다.
안으로 들어왔어요.
벽돌무늬담을 기점으로 침실과 욕실&세면대로 나뉩니다.
호텔을 잘 안와봐서 그런지 저는 특이한 구조라고 생각했어요.ㅋㅋㅋ
세면대는 우드함 같은 세면대로 되어져 있었어요.
신기~ 컵도 하나 놓여져 있었고요.
바닥이랑 세면대 욕실 모두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이불은 오리털이불이라고 합니다.
오리털이불이라 그런지 괜히 더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침대 및 침구역시 청결하고 깔끔하게 정돈되어져 있습니다.
그 옆에는 욕조가 있어요!
무려 월풀!!
집에서는 절대 누릴수 없는 호사 월풀이예요...
머 요즘은 자택에 기능성 욕조 있으신분도 계시겠지만..
어느정도 욕조에 물을 받아놨어요~~
물마사지기도 있고,,ㅋㅋㅋㅋ역시 월풀이다...
홈페이지에서 네이버페이로 예약이 가능하니 예약도 편리 하네요.
춘천쪽 여행 계획이 있으시거나, 군대 면회등을 위해 잠깐 머물곳이 필요한 분들이 오시면 좋겠네요.
저는 입실은 오후3시고 퇴실은 오후2시로 알고 있는데, 주말이랑 평일이랑 좀 차이가 있는거같으니 전화등으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