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어느새인가 노조 천국이 되어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노조 파업하기 좋은 나라오 인식이 되어왔습니다.
우선 삼성에 우리들이 힘을 실어 줄수있는 방법을 연구 해야 합니다.
우선 여기 요즘 일어난 사건의 전문을 보냅니다.
이것을 참조 하시어...
서로 방법을 연구 하욨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이제 삼성 하나 밖에 믿을 구석이 없어요.
삼성SDI 직원 5명 "우리도 위치추적당해" 고소
[조선일보]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SDI 전·현직 직원 5명은 22일 불법 복제된 휴대폰으로 자신들을 포함 모두 9명이 회사측에 의해 위치 추적을 당했다며, 삼성 이학수 부회장ㆍ김순택 삼성SDI사장 등 7명을 통신비밀보호법·전파법·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고소인측은 “삼성SDI 울산·수원공장 등에서 근무했던 노동자를 상대로 일어난 일인만큼 김순택 대표이사 및 공장책임자 5명과 삼성그룹 내 구조조정과 노동자들의 노조설립 등에 관여한 이학수 구조조정본부장 등 2명을 고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ㆍ다산인권센터ㆍ진보네트워크센터 등 22개 노동·인권단체들은 이에앞서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SDI가 퇴직한 여직원의 휴대전화를 이용한 ‘친구찾기’를 통해 노조 설립을 주도해온 해고자 등 9명의 위치를 파악해온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피해자 전원이 전·현직 삼성 노동자란 점에서 삼성그룹이 노조 결성을막기 위해 불법적으로 노동자들에 대해 조직적 감시를 해왔다는 의혹이 짙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후 삼성 SDI를 방문, 책임자 징계 등을 촉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하려했으나 거부당했다.
고소인측은 22일 위치 추적을 당한 9명은 KTF 서비스에 가입자였으며, 이들보다 먼저 위치 추적과 관련 고소장을 낸 6명은 SK텔레콤 가입자들이였다고 밝혔다.
삼성 SDI직원과 해고자 등 6명은 지난 13일 죽은 사람 명의의 휴대폰 등으로 ‘누군가’에 의해 위치 추적을 당했다며, 이 ‘누군가’를 정보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장을 냈었다.
이로인해 위치 추적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모두 15명으로 늘어났다.
삼성 측은 이에대해 “회사가 이런 일에 개입한 일이 없는데 황당하다”며 “우리 역시 이런 일을 벌인 사람의 신원이 하루 빨리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임금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기대는 대항력이고, 법적인 보호를 받는 사회의 한 축입니다. 노동조합 자체가 나라를 말아먹는 건 아니잖아요? 노동운동은 약자의 운동이기 때문에 언론을 많이 탑니다. 그걸 노동조합이 힘이 세다고 보면 곤란하죠. 삼성도 예외는 아니라고 봅니다.
첫댓글 글쎄요......먼말씀인지........ㅠ.ㅠ 어쨋든 잘 이해는 안되고요...근대 제목 글씨가 너무 커요...여기서 젤 중요한 내용은 아닌거 같은데...제목크기 좀 줄여주세요~
전 삼성의 무노조 경영에 반대입니다. 노동조합은 헌법상(헌법제 33조) 단결권 단체교섭권 및 단체 행동권을 가진다고 명시하므로써 근로 3권을 인정하는데 삼성은 이를 철저히 분쇄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모두 돈으로 해결하고 있는데 돈만이 전부는아니라고 봅니다.
노조로 망하는 대우 현대의 전철을 밟지 않으러 함이 아닐까요? 울 나라의 강성노조는 세계적 공포대상이거든요.
글쎄 그 문제는 여기서 논할 자리가 아닌것 같은데요..
저는 종셰미님의 글에 적극 지지합니다. 사실 노조땜시 득보다는 실이 더많습니다. 삼성이라는 그룹이 욕먹을짓을 많이 했지만 분명 우리나라의 중요기업이란건 인정해야하지 않을까요..
이거 언젠가 MBC PD수첩에서 방영한적 있습니다. 그거 보시면 대략 아실수있습니다.
노동조합은 임금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기대는 대항력이고, 법적인 보호를 받는 사회의 한 축입니다. 노동조합 자체가 나라를 말아먹는 건 아니잖아요? 노동운동은 약자의 운동이기 때문에 언론을 많이 탑니다. 그걸 노동조합이 힘이 세다고 보면 곤란하죠. 삼성도 예외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