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스페인어 원어민이 선정한 상위 15개국

[이매진]

지도: 스페인어 원어민이 선정한 상위 15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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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스페인어 원어민이 선정한 상위 15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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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5억 5,900만 명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들이 모두 한 나라라면, 인도와 중국에 이어 인구 3위가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스페인어는 영어, 중국어(만다린), 힌디어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가 되었습니다.

이 그래픽은 스페인어 원어민 수에 따른 상위 15개국을 지도화하고 순위를 매겼습니다. 수치는 Statista 에서 제공되었으며 2022년 기준입니다. 설문 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여 숫자를 결정했으며 이중 언어 화자도 고려했습니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들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나라는 멕시코 로,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이 1억 2,600만 명으로 전 세계 스페인어 사용자의 20%가 넘습니다.

계급국가지역스페인어 원어민의 수

1	멕시코	북아메리카	126.0M
2	콜롬비아	남아메리카	51.2M
3	아르헨티나	남아메리카	45.4M
4	스페인	유럽	43.3M
5	우리를	북아메리카	41.8M
6	베네수엘라	남아메리카	32.5M
7	페루	남아메리카	29.0M
8	칠레	남아메리카	19.0M
9	에콰도르	남아메리카	15.5M
10	과테말라	중앙아메리카	13.6M
11	쿠바	카리브해	11.3M
12	도미니카 공화국	카리브해	10.4M
13	볼리비아	남아메리카	10.0M
14	온두라스	중앙아메리카	9.4M
15	니카라과	중앙아메리카	6.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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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반올림되었습니다.

파나마 지협을 통틀어 콜롬비아 (5,100만 명)와 아르헨티나 (4,500만 명)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습니다.

스페인은 4위(4,300만 명)를 차지했고, 미국은 4,200만 명의 스페인어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어 상위 5위에 들었습니다.

지도를 잠깐 훑어보면 과거의 발자국이 드러납니다. 15세기에서 19세기까지 스페인의 식민지 확장은 스페인어를 전 세계, 특히 아메리카 대륙에 퍼뜨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스페인은 멕시코의 아즈텍과 페루의 잉카를 포함한 많은 토착 문명을 정복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문화 중 일부는 살아남았습니다. 예를 들어, 페루에서 유래한 콜럼버스 이전 토착어 그룹인 케추아어가 있습니다. 오늘날 볼리비아, 에콰도르, 페루,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칠레에서 약 800만 명이 이 언어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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