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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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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정치와 꿈 이야기
알파칸 추천 0 조회 192 23.02.10 23:1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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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2.10 23:30

    첫댓글 그리고 아까 낮에 어깨도 아프고 손가락 마디도 아파서 진통제 사러 갔다가 약사에게 말해주니 까재미 눈으로 쳐다봐요. 그래서 쉿~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지켜 보시라고 하고 나와서 헬스장 가서 헬스를 하고오니 벌써 소문이 다 퍼진 거 같아요. ㅋㅋㅋ~

  • 작성자 23.02.10 23:41

    성경에 나오지요? 하느님께 받은 말씀이나 예지 꿈이나 이런 거는 지붕 위에 올라가서 소리치라고.....난 소리치긴 싫고요....그냥 글로 올리는 거지요. 솔직히 나경원도 안철수도 김기현도 대표감으로 손색이 없어요. 그러니 윤통이 교통정리를 해야지요. 그냥 두면 죽어라 싸우다 감정 상하면 당에 문제가 생기거든요. 한마디로 인재가 너무 많아서 생기는 일이라는 말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23.02.11 16:56

    대통령실은 대통령실 대로 많은 인재들이 대통령을 보필하고 있고 당은 당 대로 많은 인재들이 자기 지역구를 대변하면서 모여있는 집단이지요. 그러다 보니 대통령실은 대통령실 대로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하고 당은 당 대로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한 거지요. 그리고 대통령실에서 수렴된 의견은 통에게 보고가 되고 통이 최종적으로 결정을 합니다. 당도 마찬가지로 대표에게 보고가 되고 대표가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지요. 그리고 대통령실의 취합된 의견과 당의 의견이 또 조율 과정을 거치게 되고 결론이 나오면 국민에게 발표를 하거나 대국민 용이 아닌 정책 사항 같은 거는 야당과의 협상을 거치는 과정이 또 필요하게 되는 거구요.이런 과정들을 거치면서 나오는 정책들이 법제화 되서 국회를 통과하면 적당한 기간을 두고 국민에게 알리는 기간이 필요하고 그래서 국민들의 반대가 적으면 그대로 선포가 되고 시행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법이든 시행령이든 뭐든지 한 가지가 만들어지고 시행되는 데는 많은 과정을 거쳐서 정제가 된 거지요. 그래도 이해관계에 따라서는 또 반대하는 국민도 생기고 그래서 씨끌거리고 하지요. 민주주의 하는 게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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