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꿈에서 누가 대통령이 될건지 보인거는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전임 통까지였고 문통은 박통 탄핵으로 갑자기 튀어나오니 아무것도 보인게 없었지요. 왜냐하면 탠핵 쿠테타 비슷하게 된거니 당연히 그것을 주도한 문통이 될 수밖에 없었던 거구요. 당연히 될게 뻔한 분은 안보여 주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윤통은 이상하게 꿈에서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상하다~~내가 기도를 덜해서 그런가?)하고 있다가 동네 유세를 오셨기에 그것도 우연치 않게 알게 되어 간거고 유세를 들으면서 하느님께 여쭤보니 내 몸에 답변을 주시더란 말입니다. 그리고 그 답변으로 윤후보가 윤통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하길 (이제는 꿈으로 안보여 주실려나? 꼭 가서 확인하고 여쭤봐야 되나?) 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았어요. 결론이 안나는 생각이지요. 그래도 그 과정은 소중한 겁니다. 하여튼 그러고 있는데 당대표 선츨 이야기가 나와요. 당대표가 누가 되든 뭔 상관이랴 하면서 지내는데 뉴스에서 상당히 비중있게 다루고 복잡하게 얽혀 돌아가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신경을 쓰고 보니까 나경원 안철수 김기현 순으로 여론조사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나경원이 되겠구나 했어요. 압도적 1위라서 말입니다. 그러고 지내는데 어느날 꿈에서 보니 김기현이 내가 침대에 누워있는데 내 앞에 같이 누워 있더라구요. (김기현이 3등인데 왜 김기현이 보이지?) 하면서 이게 뭔가 이상한 영이 작용한거 같은데....뭔지는 모르겠고....그래서 (에라이~~~모르겠다. 나경원이 보였다고 올려보자) 하고 올렸어요. 그리고 다음날인가 낮에 일하고 있는데 귀에서 말소리가 들리는데 (아니~ 김기현이라고 알려줬는데...이놈이 뭔짓을 하는거야?)하면서 남자 목소리로 여럿이 쑥덕거리더라구요.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 말입니다. 나는 나대로 이상한게 윤통은 꿈으로 안보여 주시고 김기현인 꿈으로 보여주시는 게 뭔가 예전과는 다른 수순이라 솔직히 더 기다렸다 올릴까 하다가 이게 마귀들 장난이 아닌가 해서 역으로 올려 본거에요. 그리고 계속 지켜보는데 나경원이 밀리고 안철수는 글로도 장점을 들면서 응원을 해주고 해도 자꾸 아무도 없는데 쑥덕거리는 소리가 들려요. 솔직히 나경원이 자격이 없는 것도 아니고 오래도록 고생했고 안철수는 과학한국이라는 기치를 들고 나오고 시대정신에 맞는거 같고 근데도 김기현이가 자꾸 추격을 하더니 1등으로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하~~이게 마귀들 장난이 아니고 제대로 보여주신게 맞구나) 하고 슬쩍 김기현이 될거 같다는 식의 글을 올리니 쑥덕거리는 소리가 안들려요. 무슨 이야긴지 아시겠지요? 결과가 어찌 나올진 모르지만 하여튼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ㅎㅎㅎ~
대통령실은 대통령실 대로 많은 인재들이 대통령을 보필하고 있고 당은 당 대로 많은 인재들이 자기 지역구를 대변하면서 모여있는 집단이지요. 그러다 보니 대통령실은 대통령실 대로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하고 당은 당 대로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한 거지요. 그리고 대통령실에서 수렴된 의견은 통에게 보고가 되고 통이 최종적으로 결정을 합니다. 당도 마찬가지로 대표에게 보고가 되고 대표가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지요. 그리고 대통령실의 취합된 의견과 당의 의견이 또 조율 과정을 거치게 되고 결론이 나오면 국민에게 발표를 하거나 대국민 용이 아닌 정책 사항 같은 거는 야당과의 협상을 거치는 과정이 또 필요하게 되는 거구요.이런 과정들을 거치면서 나오는 정책들이 법제화 되서 국회를 통과하면 적당한 기간을 두고 국민에게 알리는 기간이 필요하고 그래서 국민들의 반대가 적으면 그대로 선포가 되고 시행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법이든 시행령이든 뭐든지 한 가지가 만들어지고 시행되는 데는 많은 과정을 거쳐서 정제가 된 거지요. 그래도 이해관계에 따라서는 또 반대하는 국민도 생기고 그래서 씨끌거리고 하지요. 민주주의 하는 게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첫댓글 그리고 아까 낮에 어깨도 아프고 손가락 마디도 아파서 진통제 사러 갔다가 약사에게 말해주니 까재미 눈으로 쳐다봐요. 그래서 쉿~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지켜 보시라고 하고 나와서 헬스장 가서 헬스를 하고오니 벌써 소문이 다 퍼진 거 같아요. ㅋㅋㅋ~
성경에 나오지요? 하느님께 받은 말씀이나 예지 꿈이나 이런 거는 지붕 위에 올라가서 소리치라고.....난 소리치긴 싫고요....그냥 글로 올리는 거지요. 솔직히 나경원도 안철수도 김기현도 대표감으로 손색이 없어요. 그러니 윤통이 교통정리를 해야지요. 그냥 두면 죽어라 싸우다 감정 상하면 당에 문제가 생기거든요. 한마디로 인재가 너무 많아서 생기는 일이라는 말입니다.. ㅎㅎㅎ
대통령실은 대통령실 대로 많은 인재들이 대통령을 보필하고 있고 당은 당 대로 많은 인재들이 자기 지역구를 대변하면서 모여있는 집단이지요. 그러다 보니 대통령실은 대통령실 대로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하고 당은 당 대로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한 거지요. 그리고 대통령실에서 수렴된 의견은 통에게 보고가 되고 통이 최종적으로 결정을 합니다. 당도 마찬가지로 대표에게 보고가 되고 대표가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지요. 그리고 대통령실의 취합된 의견과 당의 의견이 또 조율 과정을 거치게 되고 결론이 나오면 국민에게 발표를 하거나 대국민 용이 아닌 정책 사항 같은 거는 야당과의 협상을 거치는 과정이 또 필요하게 되는 거구요.이런 과정들을 거치면서 나오는 정책들이 법제화 되서 국회를 통과하면 적당한 기간을 두고 국민에게 알리는 기간이 필요하고 그래서 국민들의 반대가 적으면 그대로 선포가 되고 시행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법이든 시행령이든 뭐든지 한 가지가 만들어지고 시행되는 데는 많은 과정을 거쳐서 정제가 된 거지요. 그래도 이해관계에 따라서는 또 반대하는 국민도 생기고 그래서 씨끌거리고 하지요. 민주주의 하는 게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