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노바(Heather Nova)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
부욕(bjork)
시너드 오코너(Sinead O'Connor)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
사라 맥라클란(Sarah McLachlan)
디아만다 갈라스(Diamanda Galas)
마리엔느 페이스풀(Marianne Faithfull )
엘비스 코스텔로(Elvis Costello)
리디아 런치(Lydia Lunch)
캐롤 키드(Carol Kidd)
1920년대 샹송가수 다미아(damia)
지테인 데몬(Gitane Demone)
이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불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있었죠
아나키스트 라는 영화에 예지원씨가 이 곡을 직접 부르셨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잘못된 사실은 ......
자우림의 김윤아씨가 이 곡을 불렀다는 점 인데요.
그건 틀린 이야기 입니다.
소리바다에 김윤아씨가 불렀다고 떠도는 글루미 선데이는
사라 멕라클란 이라는 아티스트가 부른 글루미 선데이 입니다.
김윤아씨의 1집에 글루미 선데이가 있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
김윤아씨 1집에는 글루미 선데이라는 곡이 없습니다.
§ 글루미 썬데이 일화 §
어두운 일요일은 2명의 헝가리 사람에 의해 1933년에 만들어졌다.
Rezso Seress(피아니스트)와 Laszlo Javor(시인).
이 노래는 1936년까지 주의를 끌지 않다가
노래로 인해 자살자들이 속출한다 하여 금지되었다.
이후 음악인들은 헝가리의 자살 노래라 하여 번역하고 녹음해서 청중에게 들려 주었고.Billie Holiday 판은,어두운 일요일의 가장 인기가 있는 영어 판이었다고 한다.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콘서트
1936년 4월 30일. 프랑스 파리, 세계적인 레이 벤츄라 오케스트라 콘서트.
'글루미 썬데이'를 연주하던 단원들은, 드럼 연주자의 권총 자살로 시작,
연주가 끝난 후 한 사람도 살아 남아 있지 않았다.
수백명을 자살하게 한 미스테리의 노래
레코드로 발매된 당시 8주만에 헝가리에서만 이 노래를 듣고 187명이 자살했다.
뉴욕 타임즈는 '수백 명을 자살하게 한 노래'라는 헤드라인으로 특집기사를 실었다.
'글루미 썬데이 클럽' 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코코 샤넬은 이 노래에서 영감을 얻어
'피치 블랙 - 죽음의 화장품'을 출시했다.
비운의 천재 작곡자, 레조 세레스
연인을 잃은 아픔으로 이 곡을 작곡하지만 1968년 겨울,그도 역시
이 노래를 들으며 고층빌딩에서 몸을 던졌다.
첫댓글 오싹
김윤아 1집에 글루미선데이라는곡이있다고들하는데 없다는게 무서워요................................................
김윤아께 아니였나요..? 발음도 그렇게 김윤아껀줄 알았 는데; 그렇구나..ㅎ 그런데 다른아티스트가 불렀다는건 위에 적어놨 어요,ㅋㅋ 암튼가네 노래가 리메이크된곡이 더 슬퍼요..
그런데 아무리 들어봐도 김윤아꺼같아요 ㅠ 사라멕클란이라는 여자 찾아서 그여자 노랠 들어봐야겟네요.
사라멕란클란-- 엔젤 이란노래 정말 좋아용. CF에도 자주 나오구요.. 이노래 듣고 들으면 김윤아씨 목소리가 아닌거 알텐데.
MC스나이퍼가 음이 젤 마니 변형됫다 ㅡㅡ;.. 뜻은 거의 거기서 거기 ㅡㅡ;
엠씨스나이퍼껀 가사도 완죤 틀리죠,ㅋㅋㅋ 나머지는 비슷한데..
영화로 봐도.. 좋습니다.. 1999년도 작일꺼에요.. 비극적인 결말이지만..
이음악을듯고 자살하는이유는 이음악음파가 자살충동을일으키기뗴문입니다 한마디로 음파가 뇌를자극시켜서 자살하는거;;;
아 그렇군요
그럼 이 음악 듣고 자살 안한 유나 회원들은, 뭡니까?
↑그만큼 기쁜 마음으로 산다는 뜻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