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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n.nate.com/talk/360413266
[가짜난민행세&마약투약, 민증 도용 및 사문서 위조 유튜버 커플 고발합니다.]
+ 승소했다면서 유튜브 활동 재개했던데 말 좀 똑바로 하세요 노연경씨~
승소했다니요?
님이 승소한게 아니고 님이랑 저랑 각각 일부승소, 일부패소잖아요~
그걸더러 승소라고만 표현하면 제가 무슨 거짓말해서 글 삭제된 줄 알겠네요.
무슨 소송이냐는 한 분의 질문에는 답변도 안 달던데 자기 유리한 쪽으로만 답변하시는 건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말 똑바로 하시고요.
https://pann.nate.com/talk/359738108 (올해 5월 네이트 판에 올린 글입니다.) / 현재 이 글은 해당 글로 인해 노역겨의 명예가 실추되었다고 노연경이 저에게 '인격권침해가처분신청 소송'을 건 이후 삭제된 상태입니다.
-노연경 측의 주장이 일부 인용되어 '해당 글은 9월 18일까지 지우라'는 판결을 받아 삭제했습니다만 법원은 저희측의 주장을 허위사실로 인정한 것이 아니며 노연경측이 주장하는 또다른 요구 조건인 '장래에도 해당 내용 게시 금지토록 해달라'는 주장은 법원이 기각하였기에 차후 언제든 동일 내용의 게시물을 또 올릴 수 있음을 고지하는 바입니다.
인격권을 놓고 보는 소송이였기에 진위 여부가 쟁점이 아니였고, 사실적시 또한 명예훼손이 될 수 있어 인격권침해가 발생할 수 있다 판단해 글을 내리라는 판결이 뜬 것일뿐, 제가 했던 모든 말은 진실임을 다시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국제커플 유튜버 노역겨의 남편 에이욥의 절친과 교제했던 사람입니다.
(노역겨는 12만 구독자를 보유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유튜버인
팬티요정 노선경의 쌍둥이 동생입니다.)
이들의 실체와 범행을 고발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여러 커뮤니티와 유튜버, 기자분들께 제보 중입니다.
우선 이들의 범행으로는 마약 투약, 불법 난민 비자, 민증 도용 등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마약 투약 건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12월 중순 즈음 한 친구의 생일파티 목적으로 펜션에 놀러 갔었습니다.
생일이던 친구 생일 선물로 에이욥이 액상 타입 LSD를 가지고 왔고,
제 전 남자친구와 함께 스포이드로 혀에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LSD가 굉장히 쎈 약이라고 후에 들었는데, 에이욥은 이 날 잘못을 하여 노역겨와 싸우느라 반응을 보지 못했고,
제 전 남자친구는 그냥 눕듯이 앉아서는 자기 세계에 갖혀있는 모양새였습니다.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들도 기가 찬데 마약까지 하니 실망스러워서 전 남자친구와 말도 거의 섞지 않았었는데,
다시는 약에 손대지 않겠다고 약속하였고, 친구 생일날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그냥 그렇게 무마했던 날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전 남자친구는 제 앞에서 한번 더 가루 형태의 케타민을 투약하였고, 이에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 그 친구의 마약 투약 후 반응은 동공이 확장되는 것이 육안으로 보이고, 다리를 덜덜 떨더라고요.
미드에서나 보던 일이 제 눈 앞에서 펼쳐지니 놀라우면서도 오싹했습니다.)
중간에 노역겨는 제가 전남자친구와의 문제로 힘들어하자, 관계 개선 해결 방안으로 마약을 추천하였습니다.
본인 역시 에이욥과 문제가 다퉜을때, 마약 투약 후 good trip인 상태로 속 얘기를 다 털어놓으니 좋은 상황으로 치닫았다면서요.
엑스터시인지, LSD인지 헷갈리는데 아이스 브레이커같이 생겼다고 했던 걸로 봐선 엑스터시같습니다.
제가 목격한 LSD는 앞서 말했듯 액상 타입의 모습이였으니까요.
에이욥과 제 전남자친구는 주로 함께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했었고,
대개 텔레그램으로 마약 파는 사람을 찾아서 비트코인으로 거래를 한 듯 싶습니다.
텔레그램, 비트코인 거래는 둘 다 거래 흔적이 남지 않으니까요.
제가 비트코인을 하지 않았을 때 전 남자친구와 에이욥이
비트코인 판매자를 만나 사고 판다는 얘기를 들었을때는 그런 줄로만 알았습니다만,
현재 가상화폐 거래 시스템을 알고 있는 저로써는 이게 다 헛소리인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전 남자친구의 통장 내역을 확인했을 때,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20만원씩 출금한 흔적도 있었습니다.
항상 카드로 결제하는 전 남자친구였기에 그러한 내역들이 수상했었는데,
비트코인으로 마약을 사고 팔기 전엔 이런 식으로 마약을 구입했던 모양입니다.
뿐만 아니라 에이욥과 제 전남자친구는 난민이 아니면서 거짓으로 난민 비자를 취득하여 한국에 불법 거주하였고,
에이욥같은 경우는 현재 노역겨와 혼인을 위해 모로코로 떠난 상태입니다.
이에 결혼비자인 F6 비자를 발급받을 예정입니다만, 불법 난민 비자 체득을 했던 사실은 변함이 없죠.
경찰분들도 이것은 많은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하나의 수법으로, 합법적인 비자를 위해 한국 여성들과 교제 및 결혼한다고 주의하라 당부하였습니다.
(물론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이건 Tmi이지만 노역겨, 에이욥 인스타 스토리 주로 등장하는 저의 전 남자친구라고 부르기도 쪽팔린 놈은 자국민 3명을 중절시키고도 아무런 죄의식이 없고, 한국 여자들을 또 만나려고 데이팅앱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에이욥과 제 전 남자친구는 클럽, 술집, 거리 등에서 타인이 잃어버린 주민등록증을 습득한 후 민증의 정보로 사업자등록증으로 만들어 본인들의 페이팔 계정 한도 갱신에 사용하여 왔습니다.
페이팔 계정 한도가 2000만원 정도라서, 그 한도가 넘어버리면 그 계정은 닫혀버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나면 앞서 말한 행위로 그분들의 정보로 된 사업자등록증 등을 만들어 제출하여 갱신된 계정으로 다시금 돈을 벌곤 했습니다.
이것이 타인의 정보가 아니였음 진즉 돈 벌 수단이 막혔을 이들이 한국에서 3년이나 거주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노역겨에게 이들이 하는 행위가 불법 아니냐고 물었을 때 노연경이 "에이 언니 그런거 아니에요" 라고 했는데,
타인의 정보를 무단사용하는 것이 불법이지 뭐가 불법입니까?
결국 그 분들의 개인정보로 본인들이 계속하여 돈을 벌 수 있었고, 금전적인 이득을 취한거잖습니까.
이들의 페이팔과 통장 계좌 조회 역시 시급합니다.
글 작성 전 지난해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수사 의뢰를 해왔으나 당시부터 지금까지의 경찰측의 답변은 비슷합니다.
경찰분들이 말씀하시길, 마약 사범들 및 개인 정보 사용 건 검거는 상당히 어렵다고 합니다.
마음 같아선 의심 정황만 있어도 불심검문 및 수색을 하고 싶지만, 인권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심증만으로 검사 후 음성 결과가 뜨거나, 증거 자료가 입증되지 않으면 경찰들이 역고소를 당할 위험이 있어 수색 영장부터 발급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합니다.
저의 전 남자친구의 경우, 똑같이 목격자로써 구두진술을 하여 검찰 송치까지 진행이 되었으나 그 경우는 운이 좋았던 케이스라고 하네요...
(그 당시에도 수사관님이 계속하여 진술만으로는 영장을 발급이 어려우니 제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립된 법이 지금으로썬 잘못된 방향으로 쓰여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까지의 수사 진행 상황입니다.
운이 좋게 저의 전 남자친구는 목격자인 저의 구두진술만으로 검찰 송치되었고,
해당 유튜버 커플은 최초 제보시, 다른 경찰관님께서 마약 투약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 혹은 동영상을 요구하셔서 혐의를 입증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저의 진술을 유의깊게 보셨던 다른 경찰팀장님께서 한 번 더 조사를 요구하였고, 그에 응하여 경찰청에 이들의 제보가 넘겨졌으나 경찰청 측에서 최근 물증이 필요하다고 하여 수사가 다시 지지부진하게 된 상황입니다.
따라서 국민신문고에 한번 더 해당 유튜버 커플의 마약건, 불법 난민 비자건, 타인의 id 카드 도용 건 총 3건 각각 해당 기관에 제보한 상태이며,
5월 17일에는 출입국관리 담당 경찰분 전화오셔서 에이욥과 제 전 남자친구의 불법 난민 비자건에 대해 얘기 마쳤습니다.
답변은 일주일 후쯤 기재된다고 합니다.
+++2021.5.28 추가
우선 불법 난민 비자건은 에이욥 실명이 확인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에 기재된 풀네임을 넘겼는데 입국시 사용한 여권 이름으론 조회가 되지 않아, 가명을 썼을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이게 사실이면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대체 제가 알고 있던 사람의 정보인지, 모든게 가짜는 아닐지도 의심 되고요.
마약 부분은 새로이 다른 경찰관분 배정됐으나 오늘 통화에서 귀찮음이 잔뜩 묻어나 보이더라고요.
하기 싫은 티 묻어나보여서 수사 진행과 결과에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만,
이대로 또 한 번 수사가 좌절되면 정말 이 유튜버 커플에게 천운이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2021.6.23 추가
또 한 번 경찰서 출석하여 진술하였습니다. (거제 경찰서)
우려와 달리 두 시간 가량의 조사를 진행했던 경찰관님은 무척 적극적이셨습니다.
그러나 역시 검출 시기가 지나 수사가 어려울 수 있을 것이라 말씀주셨습니다.
노연경과 에이욥이 과거에 살았고,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집 그리고 부산에서 이용한 요트를 수색하면 필히 증거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 말씀드렸지만 마약 투약으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거나 증거가 없이는 집 수색이 어렵다고 말씀합니다.
경찰관분들도 아무리 빼박이라고 생각하고, 집 주소를 알아도 그 놈의 법과
'10명의 도둑을 놓치더라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는 법언때문에 함부로 행동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이는 무척이나 중요한 사안이지만, 적어도의심이 가면 적어도 불심검문은 아묻따 할 수 있게 수사기관의 공권력이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검문을 당하는 자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응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본인이 떳떳하다면 당당히 검문에 응할 것 같은데 말이죠...)
또한 이번에도 역시 저의 전남친은 조회가 되나 에이욥은 조회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에이욥 풀네임을 스펠링으로 풀어 알려드렸지만 이는 에이욥이 닉네임이고 다른 이름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저의 전 남자친구는 마약을 여러 번 했음에도 불구하고 덜미가 잡힌 건 처음이라 초범으로 쳐서 기소유예를 받았을 거라 하시더라고요.
어째 범죄를 저지른 사람보다 신고를 하는 자가 더 피로한 느낌이네요.
저만 몇 번을 경찰서를 오고 가는 것인지.
이래서 신고자들이 제보와 고소를 꺼리는 거구나라고 다시 체감한 하루였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적어도 누구는 적법한 법의 절차를 받고 누구는 받지 않는 형평성에 대한 의구심과 저더러 허위사실 유포 및 스토킹을 한 정신병을 가진 자라고 저를 폄하한 사람에 억울해서라도 맞설 뿐입니다.
일반인이라도 처벌받을 중범죄에 이들은 옳고 그름을 인지하기 어려운 심약자 및 아이들도 볼 수 있는TV에 나온 적도 있으며 2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투버이기도 합니다.
(노역겨의 쌍둥이 언니 노선경은 15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버이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지금도 난민이 아닌 자가 한국에 들어와 난민인 척 한국에 체류하며 갖은 범법행위를 일삼고 있는데 난민 수용시 얼마나 많은 피해가 발생할지 벌써 우려가 됩니다.
또한 반성의 기미없이 마약 투여를 반복하고,타인에게 권유, 타인의 민증을 도용해 사문서 위조 등의 행위를 한 적도 있는 이들의 수사가 다시 한번 제대로 진척될 수 있길 바랍니다.
진실을 말하고도 입막음이 되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의 오용, 남용 금지와 공권력 강화로 인한 수색, 처벌 강화로 추가로 이어질 더 많은 피해 확산을 막아주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아래는 공증받은 녹취록 중 일부분입니다.
이 커플의 범법행위
1.마약 구매, 투약 및 권유
2.타인 민증 도용 및 사문서 위조 (사업자등록증)
3.거짓 난민 비자로 불법 체류
4.금연구역에서의 흡연
5.직계 가족이 아님에도 5인 이상 모임
단 한 건도 법적인 처벌을 받지 않은 상태.
<타임라인 정리>
2019년 12월 22일 - 곤지암의 한 펜션에서 유튜버 A의 남자친구 및 작성자의 전남자친구 LSD 투약, 작성자 목격
2020년 07월 중순 – 유튜버 A의 관계 개선 묘책으로 작성자에 자신이 했던 마약 권유
2020년 8월 13일 - 전 남자친구 케타민 투여건 신고
2020년 8월 18일 - 상기건으로 인한 경찰서 재방문
2020년 8월 22일 – 유튜버 A 커플의 범법행위 추가 고발 (마약 투약 및 권유, 타인 민증 도용 및 사문서 위조, 거짓난민 행세 및 체류 등)
2020년 9월 2일 - 마약 수사팀에서 영장 발부받아 작성자의 전 남자친구 집 수색 (전 남자친구 검찰 송치 및 벌금형)
2021년 3월 26일 - 사건 유심히 지켜보던 다른 팀장님께서의 유튜버건 조사 출석 요구 및 조사 진행
2021년 4월 13일 – 경찰청에서 검출 시기 지났을 위험을 이유로 마약건 사건 수사 진행 불가 안내
2021년 4월 중순 - 최초 네이트판 글 작성
2021년 6월 17일 – 유튜버측의 ’인격권침해금지 가처분 신청‘ 소장 제출
2021년 6월 23일 – 거제경찰서에서 유튜버 커플의 범법행위 재진술
2021년 8월 17일 - ’인격권침해금지 가처분 신청‘ 재판 / 유튜버 참석
2021년 9월 15일 – 판결 / 종국결과 일부인용
2021년 9월 18일 - 법원의 판결아래 가장 조회수 높던 네이트판, 다음카페 글 총 2건 삭제
2021년 10월 중순경 - 노역겨 유튜버 채널 커뮤니티에 작성자의 글이 허위였기 때문에 삭제된 것이라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