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네오Neo는 누구인가?
영화Matrix는 한편의 상징체체입니다.
상징은 확장성이 있는 이야기,
혹은 이야기가 연속되는 스토리텔링이죠.
매트릭스1편의 스토리라인은
2012년 18대 대선과 너무나 닮아 있습니다
영화에선 세계의 지배자를 매트릭스로 규정합니다
그것을 유지하는 자가 스미스.란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죠
영화는 매트릭스를 파괴, 해체, 재구성, 능가할
‘그(녀)(the One)를 찾으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2012년 대선에서 우리의 네오(Neo)는 누구일까요?
MB의 공구리매트릭스를 파괴할 전능자 말이죠.
<매트릭스1편 스토리라인>
시스템에 지배당하는 인류를 구원할 자를 찾는 시온기지의 모피어스와 트리니티는 네오Neo라는 아이디로 컴퓨터망을 돌아다니는 천재 해커, 앤더슨을 '그(the One)'으로 지목하게 됩니다. 앤더슨 본인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른다는게 핵심이죠. 진정한 ‘깜’은 자기가 그런줄 모른다는데 있는 거죠. |
매트릭스1편의 상징체계를
현 시점과 대응해서 비유 해본다면
폭정과 공구리시스템에 지배당한
한국인을 구원할 자를 찾는 선장이 어느날 등장합니다
그의 함선은 팟케스트이며
해적정부를 설립한 김어준과와 F3는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문재인을
'그(the one)'으로 지목하게 됩니다.
시온기지의 얼굴큰 흑인 모피어스는
바로 선장 김어준에 비할 수 있죠
네오 neo 로 지목당하는 사람, 바로 그
본인은 그 사실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다는게 스토리라인이죠.
진정한 '깜'이 자기가 그런줄 모른다는데 있는 거죠
그래서 영화매트릭스와 2012년대한민국이 동일하다면
'neo'는 스스로 주장하는 학규나 두관이 아니라
가만히 있었던 '문'이라는 겁니다
'사람을 초이스하는 능력을 가진'누군가의
'지목적 행위'가 있었다는 점에서
영화 매트릭스와 2012년 대한민국대선은 동일한 스토리라인을 가집니다
<매트릭스1편 스토리라인> 매트릭스의 파수꾼, 스미스 요원(에이전트)들 역시 앤더슨이 극도의 위험 인물임을 눈치 채고, 제거하려합니다. 스미스 요원들에게 인류를 구원할 the One일지도 모를 앤더슨을 극적으로 구한 뒤 빨간 약을 먹이게 됩니다. 느부갓네살 전함 으로 오게된 네오는 탁월한 학습 능력을 보입니다. |
매트릭스의 파수꾼, 스미스요원은
박그네의 환관무리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네임드급 스미스로는 김무성, 이한구, 유승민, 황우여
잔몹성향의 스미스로는 이준석, 손수조 등이라 보여집니다
다 이용당하고 대체될 복제이미지들이죠.
무한생성되는 좀비성향의 스미스로는 박사모나 어버이연합인데요
어버이연합 어르신들이 썬글라스를 쓰고 나오는거
그게 바로 그들이 스미스라는 증거입니다. 감정이입이 안되는.
어버이연합은 네오와 스미스가 광장격투씬을 선보였던 무한복제 이미지로
단순한 멘탈이 왜곡없이 성실한 좀비 스미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화 매트릭스와 2012년 대한민국대선은 동일한 스토리라인을 가집니다
<매트릭스1편 스토리라인>
그리고 모피어스와 트리니티 는 오라클 에게 앤더슨을 데려가 그가 '그(the One)'인지 확인하려 합니다. 오라클과 앤더슨은 대화를 나눕니다.
네오 벌써 알고 있다면 난 어떻게 선택할 수 있죠?
오라클 Oracle 넌 선택하러 온 게 아니야 선택은 이미했어. 자신이 선택한 이유를 알아야 해
오라클은 앤더슨에게 부정적인 답을 해줍니다. 모피어스는 혼자만 알고 있으라 합니다.
트리니티는 오라클의 예연대로 '그(the One)'와 사랑에 빠진다는 말을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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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반에 평범해 보이는 '오라클'이라는 여자가 나타나는데요
여기서 오라클은 노무현과 DJ인데 신적 존재죠
신탁을 내릴 수 있는 존재입니다.
지난번 대선에서 구민주당, 열린우리당 개싸울때
DJ가 오라클같이 신탁神託(신의 선택)발언을 하죠
‘민주정부를 계승한 자’가 되며 ‘대통합해야 '
이말 기억하고 계신분 계실겁니다
17대 대선에서는 DJ가 살아있었으나
2012년 18대 대선에서는 두분다 고인이 되셨으므로
'민심'이 오라클의 신탁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안철수 나와라, 안철수가 옆에 서주는자 그자가 대통령이 될 것이다'
이거 정말 매력적인 수사 아닙니까?
도올의 말처럼 '세계사적인 현상'이 생겨난 거죠.
집단지성이 만들어낸 '안철수의 재발견'
영화 매트릭스와 2012년 대한민국대선은 동일한 스토리라인을 가집니다
<매트릭스1편 스토리라인> 한편, 앤더슨은 매트릭스에서 싸우면서 능력이 점점 커지는데, 자신이 바로 the One이라는 사실을 점점 인식하게 된다. 그러나 스미스와의 결투에서 네오는 사망한다. 이때 트리니티는 사랑의 힘으로 네오를 다시 살려낸다. 결국 부활한 네오는 스미스와 엄청난 대결을 하는데, 심지어 총알을 피하는 경지에 이르고, 공중을 날아다니게 된다. 마침내 그는 스미스의 몸을 관통해서 파괴시킨 뒤 네오의 승리로 1편이 끝맺는다. 네오가 스미스를 이겼던 방법은 스미스가 잘 사용한 방법처럼 그의 몸속으로 들어가 그의 시스템을 파괴시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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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와의 전투는 경선, 대선가도로 비유되며
그 와중에 떡실신된 상처투성이 문재인을 살려낼,
네오를 사랑하는 여자
네오를 사랑할 존재 '트리니티'는
2012년 대한민국에서 누구일까요?
과연 누구일까요?
저는 '트리니티'가 바로 미권스라고 생각합니다
트리니티=삼위일체= 완벽한 균형을 가진 민의의 저울
오바인가요? ㅋㅋㅋ
영화 매트릭스와 2012년 대한민국대선은
이렇게 동일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길 희망해 봅니다
영화 매트릭스는 마지막 스토리라인도
우리에게 승리의 메세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매트릭스1편 스토리라인>
스미스의 폭파 순간 네오의 소스가 묻어 통제 이탈이 된 것처럼, 네오 역시 스미스의 소스가 묻어 아키텍트가 전혀 예상치 못한 변칙이 발생하여 엄청난 능력을 갖게 됩니다. 통제 이탈 후 스미스의 능력이 엄청나게 커갈 수록, 네오도 점점 능력이 커가는 이유도 바로 여기있습니다. 결국 이런 엄청난 에러는 아키텍트가 전혀 예상 못한 사태였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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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메트릭스를 파괴할 '변수'가 등장하는데요
매트릭스의 시스템을 파괴할 변칙코드를 이 영화는 예견하고 있습니다
매트릭스의 아버지이자 오라클의 어머니인 아키텍트도 전혀 예상 못한 사태 말입니다.
김어준도 봉도사도 예견못할 변수
이것을 이 영화는 온몸으로 예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2012년 대한민국 대선에서
가장 강력한 변수를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이것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문재인이 네오
트리니티는 레볼루션에서 죽는데...............................
아 그런가요 18대에선 죽으면 안되는데
모피어스=김어준, 네오=문재인, 트리니티=구기동 김정숙, 스미스요원=손학규
구기동 김정숙 ㅋㅋ 아하 사모님
ㅋ흥미진진!!!!
굿~굿~ 이네요! ㅎ ㅣㅍ ㅣ 님의 글에 점점 길들여져 갑니다!
공각기동대 빠 로부터~
아 공각기동대 좋아하시나요? 저도 이 애니부터 관심이 시작되었는뎅.
오 능력자 푹 빠지는데요?
과연 뭘까요
변칙코드 는 경재파탄이죠 가계대출로 나라가 엉망이 돼야 정권교체됍니다
하우스 푸어의 반란. 이런거 아닐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최태민 변수,,,., 대박이네요 그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