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ne Mauderer: 서문 - 남부 아프리카 개발 공동체(SADC) 중앙은행 총재 위원회 회의

[힘힘]

Sabine Mauderer: 서문 - 남부 아프리카 개발 공동체(SADC) 중앙은행 총재 위원회 회의

2023년 9월 8일 스바코프문트에서 열린 남부 아프리카 개발 공동체(SADC) 중앙은행 총재 위원회(CCBG) 제57차 회의에서 도이치 분데스방크 집행위원회 위원인 사빈 마우더러(Sabine Mauderer) 박사의 소개 성명 입니다 .

중앙은행 연설  |  

2023년 9월 13일

사빈 마우더러(  Sabine Mauderer)

PDF 전문

 (13kb)

  |  4페이지

배송 확인 

1. 소개

신사숙녀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된 것은 큰 영광이자 기쁨입니다.  

 이 중요한 회의에 저를 초대해주신 CCBG 의장인 Kganyago 주지사와 오늘 행사의 주최자인 !Gawaxab 주지사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이번 주에는 중요한 아프리카 기후 정상회담이 나이로비에서 열렸습니다. 1  케냐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 

오늘 저는 여기 나미비아에 있습니다. 그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왜? 왜냐하면: 기후 변화는 중앙 은행가로서의 우리의 책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이든 경제성장이든 생산성이든 말이죠. 기후 변화는 금융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마지막으로 금융 적응이나 변화에 관해 이야기하면 금융 시스템의 역할을 정의해야 합니다. 

자세히 설명하기 전에 다음 두 가지 사항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기후변화는 위험이자 재앙이지만,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것은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는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은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하면 중앙은행가는 정치인이 아니며 우리의 역할은 기후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임무 내에서 우리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분석력과 경제적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는 금융 시스템의 요구 사항과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실물경제의 도전과 기회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솔루션을 잠금 해제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우리가 남반구에 속하든 북반구에 속하든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배를 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구를 공유하며 동등하게 눈을 맞대고 협력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아프리카 대륙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을 높이 평가합니다. 케냐에서든, 파리에서든, 다음 COP에서든 말이죠. 그것이 제가 오늘 여기에 있는 이유입니다. 

저는 글로벌 중앙은행 포럼인 금융 시스템 녹색화를 위한 네트워크의 차기 의장입니다. 지난 6년 동안 전 세계 130개 중앙은행과 감독기관이 기후 위험과 기후 금융에 관해 협력해왔습니다. 

저는 아프리카 중앙은행의 더 많은 참여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당신의 경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훌륭한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오늘 우리는 기후 변화의 심각한 경제적 결과와 중앙은행이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기후 변화는 중앙은행이 이미 직면하고 있는 과제를 더욱 가중시킵니다. 

• 남아프리카를 포함한 세계 여러 지역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습니다. 
• 경제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가격, 경제,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은 중앙은행으로서 우리의 핵심 임무입니다.

우리는 사회와 사회의 복지에 봉사합니다. 기후 변화는 우리의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우리가 영향을 받는 방식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그 영향은 극단적인 기상 현상으로 인해 직접적이고 국지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그러나 영구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를 통해 거시경제적이고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3. 그리고 결국 이러한 경제적 효과는 신용 불이행과 자산 평가절하를 통해 금융 시스템에도 조금씩 영향을 미칩니다.

유럽에서는 산불, 홍수, 가뭄 등 더 자주 발생하는 극한 기후의 직접적인 영향을 이제 막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곳 세계의 이 지역에서 여러분은 이미 이 문제를 훨씬 더 오랫동안 다루어야 했습니다. 

주의 깊게 듣는 것이 북반구의 예리한 관심입니다. 여러분이 수집한 경험은 – 이미 수집해야 했던 – 세계적으로 다가올 일에 대한 미리보기입니다.

2019년 사이클론 이다이(Cyclone Idai)는 모잠비크에 심각한 홍수를 일으켰고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짐바브웨 및 이 지역의 다른 국가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로 인해 최소 20억  달러 규모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

슬픈 아이러니는 기후 변화로 인해 한 곳에서는 너무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지만, 모퉁이를 돌면 너무 적은 양의 비가 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뭄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문제입니다. 강우 패턴이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최근 기억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인류의 고통은 명백합니다.  UN은  2021년 마다가스카르 가뭄이 세계 최초의  기후 변화 기근 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 이는 특히 농업이 주요 고용원인 곳에서는 기후 변화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비용이 엄청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3  경작지 손실, 소득 손실, 고용 손실, 시골에서 도시로의 도주.

이 모든 것은 우리 경제, 즉 생산성과 성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가격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뭄은 수력 발전을 방해하고 4  공급망 전체에 파급 효과를 주어 전기 비용에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패널을 시작하기 전에 저는 눈길을 끄는 극단적인 사건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피해나 경제 패턴의 만성적인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2차적이고 간접적인 경제 채널에 여러분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싶습니다.

사이클론 이다이(Cyclone Idai)의 여파와 같은 경우에는 재구축이 필요한 인프라 파괴, 가격 상승을 초래하는 공급망 중단 5  – 지속적인 피해의 예 등 더욱 분명합니다.

그러나 만성적인 변화로 인한 일부 거시경제적 영향은 덜 분명합니다.

IPCC  는  아프리카 전체의 경우 지난 수십 년 동안 농업 생산성 증가율이 기후 변화가 없는 기준치보다 34% 낮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반화한 바 있습니다. 6

NGFS  는  이러한 거시경제적 효과 중 일부를 미래에 추정하려고 시도합니다. 당사의 온라인 도구를 사용하면 다양한 기후 시나리오에서 이러한 효과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 열 스트레스가 노동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현재 실행 중인 기후 정책만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우리 모델은 남아프리카 일부 국가의 노동 생산성이 2050년까지 5%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는 경제 생산량에 실질적인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NGFS 내 중앙은행으로서  우리는 단순히 이러한 시나리오를 탐구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중앙은행은 미래의 가격과 금융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모델에서 기후 위험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정성은 중앙은행으로서 우리 사회의 성장과 번영을 위한 기반으로 제공해야 하는 핵심 구성 요소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추가 사항으로 이어집니다. 즉, 기후 변화의 영향 속에서도 성장과 번영의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케냐 총리의 말을 다시 한 번 인용하겠습니다.  우리는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남반구에는 기후 금융에 대한 수요가 충분합니다. 그러나 공공재정은 매우 제한적이다. 따라서 이 분야에서는 더 많은 민간 자금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무엇이 민간 자본의 흐름을 방해하는지 이해하고 해결책에 대한 장벽을 열어야 합니다. 그러면 북반구에서 남반구로의 투자 흐름이 상호 이익이 되는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녹색 수소 생산 및 자원 파트너십은 단지 몇 가지 예일 뿐입니다.

이러한 솔루션은 투자자들이 올바른 환경을 찾는 경우, 기후 금융 수요와 공급을 하나로 모으는 공개 대화를 통해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요점은 위험-수익 프로필입니다. 이는 부분적으로 거시경제 환경의 인지된 안정성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것이 바로 중앙은행이 해야 할 역할입니다. 가격과 금융 안정성이 우리의 핵심 임무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신사숙녀 여러분, 국제 협력은 다시 상호 이익이 됩니다. 

이에 대한 포럼 중 하나는  NGFS입니다. 기후 위험을 해결하고 글로벌 금융 흐름을 파리 협정의 목표에 맞추기 위해 2017년 말에 만들어졌습니다. 내년부터 저는 전 세계 약 130개 중앙은행과 감독당국으로 구성된 이 네트워크의 의장이 될 것입니다. 중앙은행이 직면한 모든 요구, 요구, 기대를 고려할 때, 서로 협력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내 발언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배를 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행성이 하나뿐입니다. 부디 동등한 파트너로서 협력해 주십시오.

---

1 구테레스:  재생 에너지는 아프리카의 기적이 될 수 있습니다: 구테레스 - SABC News

2 폰 데어 라이엔(Von der Leyen):  아프리카 기후 정상회담에서 대통령 연설 (europa.eu)

3 WMO 기후, 기후, 극한 수질 변화로 인한 사망률 및 경제적 손실에 관한 아틀라스(1970~2019).

4 남아프리카 개발 공동체에 따르면 농업은 인구의 60% 이상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고용 및 노동 | SADC

5 IPCC6 S. 1348 에서 : "수력 발전에 대한 가장 큰 위험은 잠베지 지역에 있으며, 가장 건조한 시나리오에서는 기후 변화가 없는 시나리오에 비해 수익이 58% 감소할 것입니다." 

6 사이클론 Idai에 대한 ILO  보고서  , 2019.

7 IPCC6 , S. 1350  에서

저자 소개

사빈 마우더러

이 작가의 작품 더보기

관련 정보

• "Deutsche Bundesbank"의 추가 연설
• 국가 페이지: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