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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42장
이사야42장은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사람을 보라”로 시작하며 이중 “종”이라는 말씀이 눈에 들어옴으로 이사야서에 기록되어진 종을 찾았으며 아래와 같이 기록되었음을 봅니다.
아래에 기록된 종을 정리하면 히브리어로는 עבדי 에베드H5650 하인, 노예, 종으로, 헬라어로는 παῖς-젊은이, 아이, 종, 하인 곧 집사 혹은 하인으로서의 종을 말하며, οἰέκται-그 집에 속한 자 곧 어떤 사람에게 소속된 자를 말하며, δοῦλον-종, 노예, 동역 자 곧 일을 전담 받은 종이나 동역 자를 말합니다.
이사야서에 기록된 종은 하나님의 집의 하인으로서 종종(עבדי 에베드H5650 하인, 노예, παῖς-젊은이, 아이, 종, 하인) 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20: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종(עבדי 에베드H5650 하인, 노예, παῖς-젊은이, 아이, 종, 하인) 이사야가 삼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하여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예표와 기적이 되게 되었느니라
사22:20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עבדי 에베드H5650 하인, 노예, παῖς-젊은이, 아이, 종, 하인) 엘리아김을 불러
사36:9 그런즉 네가 어찌 내 주의 종(עבדי 에베드H5650 하인, 노예, οἰέκται-그 집에 속한 자) 가운데 극히 작은 장관 한 사람인들 물리칠 수 있으랴 어찌 애굽을 의뢰하여 병거와 기병을 얻으려 하느냐
사37:35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עבדי 에베드H5650 하인, 노예, παῖς-젊은이, 아이, 종, 하인)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사41:8 그러나 나의 종(עבדי 에베드H5650 하인, 노예, παῖς-젊은이, 아이, 종, 하인)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사42:1 내가 붙드는 나의 종(עבדי 에베드H5650 하인, 노예, παῖς-젊은이, 아이, 종, 하인),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사42:19 소경이 누구냐 내 종(עבדי 에베드H5650 하인, 노예, παῖdες-젊은이, 아이, 종, 하인),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 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עבדי 에베드H5650 하인, 노예, δοῦλο-종, 노예, 동역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사44:1 나의 종(עבדי 에베드H5650 하인, 노예, παῖς-젊은이, 아이, 종, 하인)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사44:2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עבדי 에베드H5650 하인, 노예, παῖς-젊은이, 아이, 종, 하인)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사45:4 내가 나의 종(עבדי 에베드H5650 하인, 노예, παῖdος-젊은이, 아이, 종, 하인)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사48:20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선파하여 들리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עבדי 에베드H5650 하인, 노예, δοῦλον-종, 노예, 동역 자)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1. 이방인들을 양육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그리스도
사42: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1). 예수님은 이방인들을 위해 선택받은 일꾼입니다.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בחירי 바히르H972 선택, 선택된, 뽑힌 헬:ἐκλεκτός -택함) 사람을 보라”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함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대속의 피를 쏟으심은 유대인들보다 이방인을 향한 비중이 더 많음을 말하며, 이 예언을 따라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대속의 사건이 완성된 후에 이방에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시지 않았다면 오늘 우리도 죄 가운데 거하며 심판받아 영원한 불 못에 던져질 자이나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방인인 나에게까지 복음을 증거 하심으로 오늘 우리들이 복음을 받고 구원하심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①.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십니다.
“내가 붙드는(אתמך \타마크H8551 얻다, 단단히 지키다, 완전 ἀντιλήμψομαι-유용한 행위) 나의 종”란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시는 동안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불필요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는 뜻이며, 하나님께서 철저하게 예수님을 지켜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요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②. 하나님 마음에 기뻐하는 일만 하셨습니다.
“내 마음에(נפשׁי< 네페쉬H5315 동물, 생명력, 신체, 영혼 헬:ψυχήv-정신, 영혼, 마음, 혼, 생명, 뜻)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유일하게 흠정역이나 한킹은 “마음”이 아닌 “혼”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글쎄요! 하나님께 혼이 있는지는 궁금합니다.
만약 혼을 고집한다면 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혼을 불어 넣으면 될 것을 “생명의 숨을(창2:7)”을 불어 넣었다 했을까요? 이는 또한 생명의 숨=혼이라는 논리가 세워지게 됩니다.
“기뻐하는(רצתה 라차H7521 특별히 빚을 갚다, 성취하다 헬:προσεδέξατο-동의하다, 숭배하다, 종사하다, 접근하다)”이란 사람들의 죄에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결정된 자이며, 이 결정을 오차 없이 동의하고 순종하여 따른 완성한 자임을 말합니다.
- 어느 신학자는 말하기를 “짐승들도 천국에 간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는 창1:30의 생명[נפשׁי< 네페쉬H5315 동물, 생명력, 신체, 영혼 ψυχὴν ζωῆς *. 흠정역은 의도적으로 짐승의 혼을(창2:7과 동일한 단어이나 여기서는 혼 대신 생명이라 번역) 생명으로 번역 합니다]과 창2:7의 생령[흠정역=혼 vפשׁי< 네페쉬H5315 동물, 생명력, 신체, 영혼 ψυχὴν ζῶσαν]을 동일 시 함으로 짐승들도 죽으면 그 혼이 천국에 간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는데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이고 짐승의 생명은 땅에서 얻은 것임을 망각한 주장이며, 이런 주장을 함에는 킹1611이 일조하였다 봅니다.
③. 이방인들을 양육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משׁפט 미쉬파트H4941 언도, 판결, 법, 율법, 권리 헬:κρίσιν-결정, 재판소, 공의, 단죄, 재판) 베풀리라(יוציא׃ 야차H3318 나가다, 나타나다, 양육하다 헬:ἐξοίσει-은 의 미래 능동태 3인칭 단수 “가지고 간다, 산출한다, 인도 한다”).”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은 유대의 구원을 완성하심과,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함으로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합니다.
때문에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은혜를 받게 된 것 곧 “엡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2). 예수그리스도는 이방인들이 간절하게 바라는 이름입니다.
①. 듣기를 원하는 자들에게만 말씀하십니다.
“사42: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란 들을 귀가 있는 자들에게만 말씀하시는 예수님, 생명을 사모하는 자들에게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말합니다.
눅8: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사모하는 자들에게는 성령이 감동하심으로 듣게 하십니다. - 계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②. 양육하시는 예수님
사42: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이란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이방사람들 곧 하나님을 모르던 자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양육 방법을 말씀하십니다.
- 상한 자들을 짓밟지 않으십니다.
“상한(רצוץ 라차츠H7533 깨뜨리다, 산산조각 나다 τεθλασμένον- 밀어낸다, 좁은 길) 갈대를(קנה 카네H7070 갈대, 장대, 줄기, 저울대 κάλαμον-갈대) 꺾지(ישׁבור 솨바르H7665 깨지다, 낳다, 해치다, 찢다 συντρίψει-짓밟다, 밀어내다,) 아니하며”란 짓밟혀 산산조각이 난 갈대라도 꺾어 버리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심은 이런 자들이라도 말씀에 합당하게 자라도록 양육하신다 함입니다.
이렇게 양육하여 마침내 성전을 재는 측량기구로 만드심이 예수님 이십니다.(계12:1~3)
마12:20~21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21.또한 이방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좁은 길로 가는 자들을 보호하시는 예수님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하여 좁은 길로 가라고 명령합니다(마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이 좁은 길은 자신이 철저하게 짓밟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짓밟혀 꺾이면 예수님께서 일으켜 세우실 것입니다.
- 공의로 양육하시는 예수님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יוציא: 야차H3318 나가다, 나타나다, 양육하다)” 하심은 상한 갈대를, 꺼져가는 등불을 말씀으로 양육하여 정상적으로 자라도록 만드심을 말합니다.
딛2: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공의로 양육하심은 성도들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함입니다. - “베푼다.” 하심을 헬라어는 “데려간다, 인도한다, 가지고 간다(ἐξοίσει).”로 기록하였으니 이는 성도들을 양육하심은 하나님께로 인도하시기 위함임을 말씀합니다.
3). 예수그리스도는 이방이 간절하게 바라는 이름입니다.
사42: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①. 예수님께는 낙담함이 없으십니다.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
성도 한 사람 한사람을 불러내시면서 양육하심에 불러낸 자가 넘어지고 성장이 더디더라도 버리시거나, 묵인하지 않으시고 더 열심히 양육하십니다.
눅15:4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 헬라어 성경은 θραυσθήσεται“깨트린다, 약하게 한다.”로 기록하였으니 이는 성도들이 넘어진다 하여 그자를 약하게 하거나 깨트리지 않는다 하심입니다.
성도가 넘어졌는데 낙심이 찾아옴은 마귀의 음성입니다. 메시야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일어서라고 말씀하시는 세미한 음성을 들으시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②. 예수님은 이방인의 믿음이십니다.
“섬들이(איים 이H339 거할 수 있는 곳, 땅, 해안, 섬, 시골) 그 교훈을(ולתורתו 토라H8451 오경, 십계명, 법칙, 율법) 앙망하리라(ייחילו 야할H3176 기다리다, 믿다, 끈기 있는, 소망)”
- 헬라어 성경은 섬을 이방인으로 번역합니다.
섬은 군사로 모집함을 피해 도망하던 자들이 거주하던 곳을 말하는 것이므로(사41:1) 하나님의 군사로 복역하지(사40:2) 않은 자들은 이방인에 불과한 것이며, 헬라어 성경은 이를 이방인(이교도 ἔθνη)으로 번역 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여도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이교도입니다.
- 예수님은 이방인까지도 찾고, 바라던 메시야입니다.
마12:20~21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21.또한 이방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③. 예수님은 이방인의 빛이 십니다.
사42: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6.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 구원함을 받은 자들에게는 계명의 본이 되십니다.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이는 하나님을 바라는, 하늘나라를 바라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것처럼 순종해야 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이방인의 빛이십니다.
어둠뿐인 이방세계 우상에 의해 모든 빛이 차단된 이방인에게 하나님의 빛되신 예수님께서 빛이 되신 것입니다.
사60:1~3 일어나라 빛(אורי 오르H215 영광스러운, 밝힘, 밝다, 비우다, 비친)을 발하라 이는 네 빛(אור 오르H216 조명, 번개불, 밝은, 맑은, 낮, 빛, 아침)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열방은 네빛(אור 오르H216 조명, 번개불, 밝은, 맑은, 낮, 빛, 아침)으로, 열왕은 비취(לנגה 노가흐H5051 밝음, 빛남 Hg'n: 나가흐5050 조명하다, 반짝이다, 빛나다 에서 옮)는 네 광명(זרחך 제라흐H2225 떠오름, 떠오르는 이며 이는 יזרח자라흐H2224 비추다, 올라오다, 나타나다, 뜨다)으로 나아오리라
사62:1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לנגה 노가흐H5051 밝음, 빛남 은 Hg'n: 나가흐5050 조명하다, 반짝이다, 빛나다 에서 옮)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יבער 바아르H1197 불을 붙이다, 소멸하다, 잔인하다)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그러므로 이 빛을 보고 나오는 자는 그 누구도 어둠에 거할 수 없는 축복을 받습니다.
④. 빛이 비추는 곳에 임하는 축복
사42:7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 소경이 눈을 뜹니다.
사35:5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마11: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옥에서 이끌어 냅니다.
“갇힌 자를(אסיר" 앗씨르H616 죄수) 옥에서(ממסגר 마쓰게르H4525 대장장이, 감옥, 잠그는 사람) 이끌어 내며(להוציא 야차H3318 나가다, 나타나다, 양육하다 ἐξαγαγεῖν-인도해 낸다) 흑암에(חשׁך׃ 호쉐크H2822 어두움, 흑암, 불행, 파멸, 죽음) 처한 자를 간에서(כלא, 켈레H3608 감옥) 나오게(ישׁבי 야솨브H3427 거하다, 계속하다, 결혼하다) 하리라”
사단에게 사로잡혔던 자들을 피로 사시고 그들을 훈련하여 하나님의 일꾼 삼으십니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는 말씀은 이해가 어렵습니다.
히브리어 성경은 흑암(죽음, 파멸)에 있는 자는 감옥에 거하게 한다 했는데 모든 번역 성경은 이들이 감옥에서 나온다 하고 있습니다.
오직 히브리어 성경과 헬라어 성경만이 감옥을 지키는 자들은 어둠에 머문다.(ἐξ οἴκου φυλακῆς καθημένους ἐν σκότει), 흑암에 있는 자는 감옥과 결혼한다(כלא ישׁבי חשׁך׃)고 말합니다.
이는 죄를 사랑함은 죄와 결혼함이라 말하며, 의를 사랑함은 의와 결혼함이라는 말입니다.
⑤. 하나님의 이름은 누구도 취할 수 없습니다.
사42:8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