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이 지나가고 파란 하늘을 보면서 오늘 하루도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단순히 생각만 하지요...
작지만 실천 하고 살아야 하는데 왜이리 힘들까 ?
남을 미워 하는 성격은 되지만..
남을 때려 죽이고 싶은 마음은 작게나마 참고 살아 작은사시미....
4월은 나에게 너무 잔인한 달 ..
한편으로 행복한달 ..
앞으로 얼마나 살아서 이리작게나마 운동을 할지 모르나 .
숨이 끝어지는 그날 까지 ...
할수있길 기원한다 ...
15일 애 아빠 생일 ... 작은선물 (화장품)(속옷) = 8만5천원
24일 시아버님 생신 .. 재래시장과 농협하나로 마트이용. 과일 = 67만원 지출.
6남매=18명 . 시작은집 .시고모 총28명 먹는 음식장만 ..
뒈지는지 알았다.ㅠㅠ
김치 담는데 배추포기당5천원(오만원) 당근만원 ..부추만원..풋마늘칠천원.
고추 킬로당 구천원..마늘 오천원.새우젓만원..
25일 가슴으로 키우는 사랑스러운 딸 생일 .. 딸래미가 가지고 싶은 인형이 이마트에만 있다고 한다 ..
(망할넘의 촌구석) 사는 내가 바보다 ㅠㅠ.이사가고 싶다 .
그런데 시아버님이 살아 계신다 ...
희망은 있다 .
시아버님 돌아가시면 떠날수 있다는 희망 ....
그런데 어디루 가지 서울 ;;; 고민즘 해야지
친정 엄마 옆으로 가면 좁네 피곤 할것 같다 ..
이것하지마 저것 하지마 ...
그래서 그냥 여기서 살아야 할까 ... 삼천포 로 빠졌네요 ㅜㅜ
할수없이 아는 분에게 인형도매하는분 소개 받아
울 딸래미가 가지고 싶어하는 인형구입 (3만9천원 ) (내키하고 비슷하다 .. ㅜㅜ)
친정조카것 까지 하나 더 사소 총=78.000원 디시 == 7만원 ㅎㅎ
레고 자동차 3만7천원 ... 친정조카 둘만 와서 다행이였다 ㅜㅜ.
이래저래 이번달 이마트 안가고 ..재래시장부터 하나로마트 이용 ..
다리품팔고 .시골 할매들하고 말장난도 하고 덤도 엎고 ..
딱딱한 정찰제 가격보다 ..이맛에 재래시장을 종종 가는 편이다 .
솔직히 말하면 이마트가 하나로 마트보다 채소.과일.공산품 가격이 저렴 하다 ㅠㅠ
삼성이 정신 차리기 전 까지 아니 영원히 갈수 없는 곳은 아니겠지 ~!!
어머나 자랑질 제수없다 ..남들도 하는데 ..이것즘 했다고 자랑질 하고 지 랄 이삼 ~!!
그래도 난 할것야 ~!!
나따라서 재래시장도 가고 삼숑은 눈으로 보지도 말고 사지도 마삼 ~!!
이상 초록 올림 ......
추워요 ,,감기 조심 하세요 ^^*
첫댓글 작은 쓰레기성불매가 아니고 큰 쓰레기성불매운동이십니다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시죠^^
초록님 화이팅..이게 작은 불매여???손은 커서...
초록님
찾아가는 삼성불매하신 초록물고기님 넘 멋져~~요. 근데 원래 지방 도시에는 홈 플러스나 이마트가 장악하고 있어서 짱나요 사실 ㅎㅎ. 항상 가족들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초록님 음식 만든다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ㅎ
고생 하셨습니다. ^^
실천하는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초록 근디 김치맛 언제 보여 줘야지 진난번 에도 맛있게 먹었는데
요런 자랑질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