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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 행복채움 나눔실천」
농협은행 상주시지부(지부장 이상성)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에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복채움 공익기금을 조성하여 지역자활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등 14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13백만원 상당의“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상주지역자활센터 김말란관장은 지역대표금융기관인 농협이 지역민의 어려움을 같이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표시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불우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연시를 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거듭 감사함을 표시하였다.
이상성 지부장은 우리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행사기간동안 알 수 있었다며 “그동안 상주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믿음을 보답해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행복채움 나눔실천으로 고객과 상생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전국 157개 시군별 직원들과 본부부서별로 조직돼 있은 NH농협봉사단을 중심으로 년중 다향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 상주시자원봉사대회 성황리 개최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문)에서는 지난 12월 4일 상주자연드림 세미나실에서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상주시자원봉사대회가 개최됐다.
UN이 정한 12월 5일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화합을 위해 노력해온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희망찬 2015년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특강과 2014년 활동영상 보고,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2015 자원봉사자 소망선언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자원봉사활동 유공표창에는 국무총리 표창 최봉림, 경상북도지사 표창 이재춘, 노명숙, 김동숙, 장명자, 상주시장 표창 정정옥, 김덕수, 조명옥, 오정빈, 정혜경, 경상북도교육감 표창 상주고등학교 김진걸(1학년), 상주시교육장표창 상주여자고등학교 심상미(2학년), 상지여자고등학교 전세현(3학년)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상주시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한 상주여자중학교 조재석 교장선생님과 엔젤페페 봉사단에는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최봉림씨는 2004년 상주시노인봉사단 가입해 1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무료급식소 급식지원, 노인요양시설 목욕보조, 장애인이용시설 중식지원, 시조창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노년기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에 기여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한편, 상주시에는 현재까지 총 18,474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김종태 의원, 2년 연속‘국정감사 우수의원’선정!
농축어민 삶의 질 향상과 권익보호 위한 정책질의 인정받아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이 12월 8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4년도 국정감사 종합평가회 및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단장 법률연맹총재 김대인)으로부터 ‘2014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을 주관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270여 개의 시민단체와 1천여 명의 전문 모니터링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국정감사 기간 동안 전 과정을 감사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출석 및 이석 현황 ▲소관 업무에 대한 이해도 ▲피감기관 지적 및 대안제시 사항 ▲질의내용의 전문성 및 참신성 ▲질의태도 및 성실성 ▲자료 수집 요구 현황 등의 기준을 토대로 엄밀히 평가하여 올해로 16년 째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 및 발표하고 있다.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종태 의원은 19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각종 FTA 체결과 기상재해로 신음하고 있는 농축어민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쌀 관세화 유예종료에 따른 고율관세 유지 법안 발의 ▲수입쌀 불법 유통 근절 ▲축산관련 FTA 피해보전비율 현실화 ▲사일리지 제조비 국비지원 비율 확대 ▲농·수산물 가격 안정 등 농축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처 방안을 촉구하였다.
특히 김종태 의원은 지난해 국방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로서 지난 40여 년간의 군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감사를 원만히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아 ‘2013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농해수위에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외면 받았던 농축어민의 권익을 지키고자 노력하여 국정감사 우수의원 2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종태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 기간 동안 불필요한 정쟁에 매몰되지 않고, 오로지 농축어민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하며,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단순 일회성 지적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하여 농축어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정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을 통해, 저를 믿고 성원해주신 상주 시민과 국민의 뜻에 작게나마 보답해 드린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경북 유일의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상주시민 여러분께서 아낌없이 지지를 보내주신 덕분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종태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각종 기관과 시민단체로부터 왕성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2012 국정감사 베스트 의원’, ‘2012 모범우수 국회의원’, ‘2013 유권자 대상’, ‘2013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3 입법우수 국회의원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올해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한 ‘2014 국회헌정대상’을 시작으로 ‘2014 대한민국 의정대상’, ‘2014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4 한농연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총 14차례 수상을 한 바 있다.
첫댓글 박선희씨 감사합니다...
감사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