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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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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열린마당 여행 신록의 날씨 좋은 계절에..
이형철 추천 0 조회 198 18.04.29 11:2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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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9 19:06

    첫댓글 가족모임 넘 좋은곳에서 하셨네여~!
    흑염소~오골계~보신용만 드시고 ㅎㅎ
    농어들 죽어나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18.04.29 22:44

    나는 화순 적벽으로 하자고 했는데 적벽은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여 다음으로 미루었네요.
    예전 사진작업할 때 수차례 댕겼던 곳이라 그냥 따라 댕겼습니다.
    훗날 두호동상이 꿈꾸던 농장을 설계하고 있데요.
    오늘 영양식으로 보양했으니 이제 농어들 주거쓰~~ ㅎㅎ

  • 18.04.29 21:46

    동생들도 있었군요?.
    회사 다니면서 쉽지 않을텐데 꽤나 부지런한 양반인가봅니다. 노후는 이렇게 살아야 하는디.
    제대로 다 갖추셨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8.04.29 22:49

    위로 누나가 있고 밑으로 남동생 셋이 있습니다.
    저도 깜짝 놀랬어요, 농장 규모를 보고..
    만날 때 잠깐씩 나무, 약초, 야채 야그하였는데 그때마다 제가 아는 척했던 것이 부끄러울 정도였습니다.
    처음 가 봤는데 대단하데요.
    저도 노후에는 이렇게 살라고 꾸몄다가 나이가 드니 힘들어 더 편하게 살고 싶어서 처리했습니다.
    그래서 창고에 있는 농기구와 전원생활 비품들 모두 준다고 했네요.

  • 18.04.30 05:29

    좋은곳에서 몸에 좋은것만 드셨네요. 동생분은 농장을 준비하셨군요.
    여름에 일주일만 소홀하면 풀밭으로 변하던데, 잘 꾸며진 모습이 상당히 부지런한 분인듯 합니다.
    화순 들릴땐 운주사도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18.04.30 07:42

    식구들 한해에 4~5월 돌아가면서 유사를 갖고 현대판 형제들이라서 시제 비스므리하게 어머니 제삿날에
    합동제사로 한번씩 돌아가면서 모십니다.
    평소 농장 야그를 건성으로 하듬마는 가보고 놀랬습니다.
    노후 준비를 잘하고 있데요.
    저는 가본 지 오래된 적벽을 가고 싶었는데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데요.
    적벽 가는 길에 운주사도 들르면 좋겠어요.

  • 18.04.30 07:52

    전업농이 아니면 상당히 부지런하지 않으면 힘드터인데 동생분이 회장님처럼 부지런하신가 봅니다.
    신록의 풍광이 멋집니다.

  • 작성자 18.04.30 07:58

    그러게요..저도 해보아서 알지만 이렇게 해 놓은 거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하긴 저도 낚시만 아니었으면 더 깔끔하게 했을낀데요..ㅎ
    식구들이 모두 부지런한 스탈입니다.
    동주프로님은 허리가 부실하여 어려운 농장일이자나요.
    신록은 좋았는데 요새 송화가루가 휘날려 목감기에는 좋지 않더이다.

  • 18.04.30 09:06

    @이형철 저도 열마지기정도 농사를 지었는데 너무 힘들어 일찌감치 팔아치웠습니다.
    밭 천평정도는 임대 내주었는데 거의 무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18.04.30 08:02

    화순 운주사와 각종 보양식에 땀깨나 흘리셨겠습니다..ㅎ
    동생분은 회사다니면서 농사일 한다는것이 여간 힘든게 아닐텐데 대농인것 같네요..
    나이들면 전원주택 지어 소규모로 임하는게 좋을듯 합니다..ㅎ

  • 작성자 18.04.30 08:10

    화순 주변은 가든이 많고 육고기 지방이라 흑염소로 보양했습니다.
    동생 농장을 보니 장뽈님이 생각나데요.
    이거 고생이지만 보람이 있자나요?
    평소 농장 야그는 잘 하지 않아 밸볼일없이 밭 조금 일구고 있는 지 알았다가 깜놀했구만요.
    곧 연밭을 덤프 흙30대 투하하여 밭으로 쓸거라고 합니다.
    과수원 사이의 밭은 이제 채소 안된다며..
    더 벌릴려고 하길레 나이 생각하여 줄이라고 조언을 했는데도 지금은 그럴 생각이 없나 봅니다.
    창고같이 보이는데 들어가면 완죤 주택이데요.

  • 18.04.30 08:10

    즐거운가족 모임 브럽내요
    기냥농장만 관리해도 벅찰것같은대 회사까지댕기면서 저정도로 가꾸다니 정말대단하십니다.
    부지런한 집안이군요 장손이 부지런한께 ....

  • 작성자 18.04.30 08:15

    형제들 돌아가면서 유사하는데 이번에 뽀땃했구만요.
    그래도 저도 볼락 가져갔쓰요..ㅎㅎ
    농장 규모를 보고 놀랬습니다..회사 댕기면서 이렇게 벌려 놓은거 보고..
    요새 병아리들이 깨어나고 있는 땜에 농장에서 자고 출근한다네요.
    하장로님도 무쟈게 부지런한 스탈인데 허리가 션찮아서 농장일은 멀리하것구만요.ㅎ
    어머니가 부지런한께 아그들도 그런가 봅니다요~~

  • 18.04.30 08:19

    @이형철 저가부지런한게 머잇나요 ㅋㅋㅋ 요줌날마다 논께
    지겨버요 그래서창고에서 손장난이나 하는대 ㅋㅋ용접기도하나 사야겠서요 필요할때마다 철공소 가서 해올란께 미얀하고 ㅋㅋㅋ 오늘도
    창고나 가야겠어요 ㅋㅋ

  • 작성자 18.04.30 08:57

    @365 감사 하영주 하장로님은 손이 무진 부지런한 듯...ㅎ
    손이 고생하것쓰요.
    용접기도 있는 줄 알았는데 여태 없었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하장로님 창고에 모셨을낀데....

  • 18.04.30 09:09

    @이형철 ㅋㅋㅋ 나는 많이쓰진안아요 1년에 한두번 쓰는정도죠
    그러다본께 언능 안사지드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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