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스핑크 사진 제공
포미닛 소현은 화사한 봄에 맞춰 밝은 컬러의 의상을 선택했다. 그러면서도 놓치지 않은 점은 청순함과 섹시함이다. 강렬한 무대 의상과는 달리 단정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관능미까지 보이게 해준 패션 아이템은 블라우스. 약간 살이 비치는 재질이지만 큐트한 디테일과 루즈한 핏감이 더욱 서현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스무스핑크
스무스핑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에피소드 BL이다. 바로 이 블라우스가 포미닛 서현이 입은 아이템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 있으며 사이즈는 프리로 44사이즈부터 마른 66까지 입을 수 있다.
블라우스 전체가 비치는 소재다. 안에 타이트한 나시를 입으면 섹시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 멜빵형 원피스나 프릴 스커트와 매치해 입어도 좋다. 또는 다리 라인을 잡아주는 스키니진과 매치하면 중성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포미닛 현아는 이너웨어를 입고 팔은 그대로 비치도록 연출해 청순하면서 가녀린 인상을 심어줬다.
봉자샵
봉자샵에서 판매하고 있는 나만볼래 스커트. 색상은 베이지, 네이비, 블랙이 있다. 봄에 맞게 화사한 플라워 패턴이 눈에 띄는 아이템이다. 포미닛 서현처럼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었다면 색상이 선명한 하의를 입는 것이 법칙. 여성스럽게 셔링 처리된 플레어라인 스커트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