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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산책삼아 경산 임당, 조영 고분군~마위지~감못~영남대 캠퍼스로 한바꾸 돌아 나오다)
늘 동네산만 가다 오늘은 경산쪽으로 한바꾸 돌러간다!~ 바람도 시개 불고 오후 늦게 눈 또는 비가 온다카는 예보가 있어
점심을 묵고 집을 나선다!~ 띠띠뿡뿡을 타고 찾아간 옥산(△63.7m)은 카페하고 경산역 철도 중간에 있는데 카페 주차장
절개지로 댕강!~, 삼각점이 있다 카디 저래 작살을 내났네~ 기 올라 갈라 카다 사람들이 왔다리갔다리 하는 바람에 패쑤!~
고대 압량을 중심으로 생성된 부족국가, 압량국 또는 압독국이라고도 하는 임당동 고분군 주차장에 띠띠빵빵을 새아두고
임당고분군, 조영동 고분군을 차례로 돌아보이 인접한 경주 신라의 왕릉과 그 규모가 너무 비견된다!~
찾는 사람들도 거의 없고 규모도 작은데다 임당동 고분군은 고분 군데군데 훼손 흔적도 보인다~ 황량한 고분군~
터덜터덜 걸어 김유신 장군이 기병의 말을 씻기고 물을 맥이기 위해 맹글었다 카는 마위지를 들러본다!~ 소공원처럼
잘 꾸미났네!~ 김유신 장군 기마상으로 한바꾸 돌아나와~ 역시 김유신 장군과 연관되있는 경산병영유적으로~
경산 병영유적 표석은 마모되가 잘 안비네!~ 경산시는 부자 동네라 카던데 돌삐 하나 새로 교체하마 안되나?~
김유신장군이 병사를 훈련시킸다 카는 연병장!~ 피자판 맨치로 똥글방한데 규모로 바서 말타고 댕기지는 안했을끼고,
재식훈련장인강?~ 왼쪽핀 현수막이 걸린 뽈록한 구릉은 기록에도 나온다 카는 두락산!~ 표지기를 걸고 후다닥!~
바람이 목 안으로 파고 들어오이 찹네!~
예전 학창 시절 생각이 나가 한참을 걸어 감못(지도상 지명은 가마처럼 생깄다꼬 부지(釜池)에 도착하이 소공원처럼
잘꾸미났네!~ 한바꾸 돌라카이 오후 5시가 다되간다!~ 어둑어둑하다!~
학창 시절에는 오전 교련이 끝나고 오후에 수업이 없시마 학군단 뒤쪽 주막에 가가 막걸리 한잔하고 얼큰하이 되가
이곳 잔디밭에 누버 따시한 봄 햇빛을 쪼이미 졸던 내 인생의 봄날!~
지금은 주막 흔적은 물론이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깜놀!~ 강산이 다섯뿐도 더 지나간 세월이니 상전벽해는
당연지사!~ 그때 그 친구들은 서울로 부산으로 제각각 다 흩어졌다!~
학교 입구에 도착하이 건물을 촘촘하이 지나가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고 거다 예전 단과대학 이름은 거의 다 바끼고, 당시에는
없던 단과 대학들도 더러 생기뿌이 왠지 낯설기까지~ 터덜터덜 걸어 우뚝한 본관 건물을 보이 대강 감이 잡힌다!~
박통이 살아 있을때 정계에서 은퇴하고 나마 이곳 대학 총장을 할라 켔는데 고속도로에서 안빈다 케가 그 당시로는 파격적인
20층 높이로 도서실이 있는 본관 건물을 짔다고!~ 내가 군대 갈때쯤 터파기 작업이 한창이었는데~
그때 학교 교주는 박통으로 한다 카는 학칙이 있었다 카던데 지금은 바끼실라나?~
10여km 정도 걸어가 정문을 빠져 나오이 친구 넘들과 막걸리 내기를 하던 길 건너 2층집 당구장 건물은 안비네!~
터덜터덜 걸어 띠띠뿡뿡이 기다리는 임당동고분군 주차장으로 들어서이 컴컴하다!~
집으로 가는 길에 구남부주차장 근방 콩나물 국밥집에 오랫만에 드가본다!~ 이를 뺀지 하루빼이 안됐고 차를 가와가
막걸리를 빼고 궁물만 후륵후륵하이 심심타!~
닝기리기리!~ 언넘이고?~ 이를 빼고 무리한 운동은 하마 안되는데 낼 산에 갈끼가?~ 안갈케줌!~
(산어귀산악회 2024년 12월 정기 산행: 구절산~철마산~수양산)
1.언제: 2024.12. 1(일요일)
2.어디서: 고성 동해면 구절산으로 올라 수양산으로 구불러 내리다~
3.누구와: 산어귀산악회 회원들과~
4. 날씨: 춥다꼬 뚜꺼분 겨울티를 입고 갔다가 떠죽을뿐!~, 따시한 날씨에 운무로 조망은 빌로고~
5.산행 경로: 구절산 입구 감동버스정류장~효열문~용문저수지~주차장,화장실 갈림길~왼쪽 표지기 달린 오르막길~돌을 쌓아
만든 작품 지나~구절폭포,약수터 지나 왼쪽 가파른 계단~왼쪽 폭포암 대웅전 앞으로~흔들바위 지나 계단 오름길~
이정표 갈림길 지나~사면길따라 출렁다리 돌아보고 이정표 갈림길로 빽~나무계단 올라 오른쪽 사면~왼쪽으로
휘어지며 가파르고 긴 오름~능선 오른쪽으로~출렁다리 갈림길과 만나는 삼거리(이정표) 왼쪽으로~바위지대 지나~
올랐다 내리서면 구절령 임도~이정표 따라 직진 오름~쉼터,나무계단 오른쪽 사면으로 오름~구절산(564.6m, 초소,
정상석)~이정표 철마산 1.5km 방향 오른쪽 가파른 내림~오른쪽 나무계단으로 내려~안전팬스 사면 가파른 내림~
내려서면 정자,임도,생태통로~직진 오름~잠시 평탄한길,평상 지나 바위 오른쪽 우회해서 오름~정상 직전 이정표~
오른쪽으로 오름~철마산(396.1m, 함안 465 삼각점, 정상석)~직진 내림~철마산성 바우지대 지나~내렸다 올라서면
397.3봉~잡목 거친 능선 지나~393.6봉에서 왼쪽으로 휘어져 내림~거친 잡목능선 헤치고 안부 내려 가파른 오름~
수양산(419.3m)~오른쪽으로 휘어져 내림~길없는 가파른 사면~북쪽 도로 방향따라 까시잡목 헤치고 내림~골쪽
청암사 방향 왼쪽으로~청암사 지나 포장도로 따라 동해초등학교 방향 내림~오른쪽 동해중학교 방향~고성내신리
고분군 삼거리~고분군 한분 둘러보고~터덜터덜 걸어 범바위골 장어식당에서 종료(걸은 거리 12.1km, 걸린 시간
5시간 20분)
오늘은 산어귀산악회 구절산 산행에 따라간다!~ 거는 오래전 구절산에서 봉화대능선으로 내리가 보기도 하고 매암산능선
으로 해가 우두포 쪽으로 내리가는등 두세번 갔다온 곳이지만 출렁다리 기경도 하고 안니리가본 수양산쪽 내림길은 어떨까
궁금해가 손을 들었는데 형극의 길이 기다리고 있을줄 몰랐다!~
현풍에서 아침묵고 마산 진동면을 거쳐 꼬불꼬불 내리와가 눈에 익은 구절산 입구 공터에 내린다!~
예전에는 폭포암 주차장까지 대형차도 들어갔지 시푼데 인제는 진입금지네!~ 맞은핀 감동주차장을 힐끔 쳐다보고,
뒤로는 삐쭉한 거류산 줄기가 안자있다!~
구절산 입구 폭포암 판때기로 들어서면 오래도록 자리를 지키고 있는 '효열문'이 보이고, 폭포암 대형버스 진입금지 현수막을
보미 도로따라 2km 가까이 올라간다!~ 그카고보이 내가 젤 꼬바리네!~
삼거리 대형버스 진입 교통정리원은 할마씨다!~ 저런거는 뻘건 봉을 들고 왔다리갔다리 하마 되이 빌로 힘든것도 아이라가
용돈 받는 소일꺼리로는 괴안켔네!~
삼거리를 지나마 본격적으로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쉬엄쉬엄 올라서서 용문저수지를 지나이 폭포암 까지는 안직 1km를
더 올라가야 된다고~ 벌씨로 마빡에서는 땀구멍이 열리기 시작한다!~ 오늘 날씨가 예상보다 너무 따시네!~
이곳 최고 기온은 13도 빼인 안되든데~
잠시후 주차장에 올라 오른쪽 화장실에 가가 엔진 오일을 교환하고 표지기가 무당집긋이 달린 가파른 오름길로 들어선다!~
고바이가 점점 시지기 시작하네!~ 씩씩거리미 올라서면 요상한 모양의 돌 작품들이 계속해서 보이는데 돌을 세멘까
발라나가 작품 완성도는 떨어지는듯!~ 젓티 긋은 작품은 자꾸 만지가 그런지 '촉수엄금' 이라고!~
누구와의 추억 긋은 작품도 있는걸 보이 개인이 맹글어 놓은듯하다!~
그린농장을 지나 오른쪽으로 휘어져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말라가 폭포 형태만 남아있는 구절폭포가 비고~ 고개를
들어 올리다 보마 출렁다리가 보인다!~ 능선 사이를 연결 시킨 다리인데 다리 길이는 짤분거 긋따!~
안내판에는 폭포암 유래 이바구가 있는데 '옛날 용이 승천 하다가 아래쪽에 목욕하는 마을 아낙네 궁디를 훔치보고
침을 질질 흘리고 있다 옥황상제한테 들키가 번개칼에 마가 산산조각 났뿟는데 머리쪽은 용두폭포, 몸통 내장은 동굴로,
뿔은 전망대, 눈은 보덕굴, 생식기는 현재 용왕당, 그라고 꼬리는 낭떠러지에 걸리가 흔들바우가 됐다' 카는 황당한 이바구!~
약수 한 국자로 산신령님께 입산신고를 한다!~
돌계단을 가파르게 올라서면 용의 생식기가 널찐 자리에 짔다 카는 용왕당이 보이는데 용의 생식기는 우예 생깄을까?~
잠시후 왼쪽으로 대웅전에 올라서면 부처님 오른쪽에 무신 소원을 비는지 할마씨가 불편한 몸으로 엎드맀다 힘겹게
일라는기 보인다!~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 카이 잘돼겠지요 할매!~
흔들바위 쪽으로 올라서면 오른쪽 금박 입힌 부처님이 보이는데 진짜 금이라 카네!~ 돈을 엄청 발라났네!~
흔들바위로 올라서이 아지매 네명이서 까스 분출기까지 사용해가미 용을 씨는데도 꿈쩍도 안한다!~ 남자들이 밀마
흔들거리지 시푸지마는 이하동문, 꼼짝도 안한다!~ 무신 요령이 있을낀데~
나무계단으로 올라 출렁다리 쪽을 다시 한분더 올리다 보고~
등산객들 보다 흔들바우와 출렁다리를 보러온 관광객이 더많아 보인다!~
전망대에서 오른쪽 사면으로 올라서다 보마 '구절산 1.5km' 를 가리키는 이정표가 보이는데 예전 구절사 올라가는 길이다!~
일부는 출렁다리를 건너 왼쪽 능선으로 완만하게 돌아 구절산으로 올라가기도 하는데, 뫼들은 출렁다리 기경을 하고 다시
삼거리로 빽해가 예전 가파른 오름길로 오를 작정이다!~
오른쪽 사면 출렁다리로 가다 용 뿔이 널쪄가 전망바우가 됐다 카는 전망대에 올라가보이 용의 대가리가 널쪄 움푹파인
용두폭포도 물이 말랐다!~ 근래에 비가 제법 왔지 시푼데 폭포 꼬라지가 와 조 모양이고?~
잠시후 출렁다리 우에 올라 청파님한테 부탁해가 오랫만에 올라온 기념으로 한방 박고, 지상 50m 높이에 길이 35m 미니
출렁다리인데 비오고 난뒤 수량이 많은 폭포하고 어우러지면 장관이라 카네!~
비가 올때까지 기다맀다 다시 올수도 없고 상상만 하고 삼거리로 빠꾸!~
갈림길로 빽해가 구절산 1.5km 방향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첨에는 오른쪽 사면으로 완만하게 올라가다 왼쪽으로 방향을
틀자마자 능선으로 올라서기 까지 고도 300여m 정도는 가파른 오름길이 계속된다!~ 에고 디라!~
예전에는 큰 힘이 안들고 수원한거 긋띠마는 조물주가 희안하게 만들어 났는기 과거는 힘든 추억을 다 날리뿌고 즐거분
추억만 남가났다!~
햇또를 박고 쉬엄쉬엄 올라가이 앞에 가던 아지매가 산통을 한다!~ 알라가 금새 나올꺼긋따!~ 어?~ 우리핀이네!~
거리가 점점 쭈러들어가 아지매 궁디 쪽으로 바짝 붙는데 우에서 머시마가 다와 간다 카미 감을 지른다!~ 부부사이?~
저거끼리 가마 은밀한 대화도 할수 있을낀데 시퍼가 거리를 천천히 늘쿳는다!~
능선으로 올라서마 벌씨로 냠냠쭙쭙을 하는 무리들도 보이고, 오른쪽으로 휘어져 영일정씨 합장묘를 지나면 이내
바우지대를 만나고, 누가 돌고래긋이 생긴 바우 주디에다 나무 짝대기를 물리났따!~ 장난도 장난도~^^
잠시후 조금전 출렁다리에서 올라오는 갈림길과 만나는 삼거리에 올라서고!~ 표지기가 주렁주렁이네!~
구절산 정상 0.6km 를 가리키는 왼쪽 방향으로 올라간다!~
왼쪽으로 가다보마 다시 내림길이 이어지고 내리서마 이내 임도가 지나가는 구절령!~ 소형 띠띠빵빵은 구절산 산불 초소
근무자가 끌고 온긴갑다!~ 입구에 군 후배 재구씨가 표지기를 걸어났다!~ 젊은 나이에 162지맥을 다끝낸 대단한 친구다!~
구절산 0.2km 이정표 따라 쉬엄쉬엄 올라서면 바위지대를 지나 평상이 불쑥 나타나고, 오른쪽으로 나무계단과 안전팬스를
연이어 올라서면 산불초소와 정상석이 보이는 구절산 짱배기에 서게 된다!~
오랫만에 올라선 구절산에서 인물화 한장 남기고 주변을 휘이 돌아 본다!~ 오늘 산행중 가장 조망이 좋은 조망 맛집이다!~
남쪽으로 가조도와 남해 바다가 보이고, 북쪽으로 진동항 건너 멀리 서북산 능선도 아스라히 보인다!~
왼쪽으로 눈을 돌리면 거류산과 벽방산도 우뚝하고~ 한참 조망에 취해 돌아보다가 고신님 일행들은 냠냠쭙쭙을 하러
구석 자리로 가는데 시계를 보이 안직 11시가 안되가 패쑤!~ 오른쪽으로 철마산을 찾아간다!~
이정표에 1.5km 떨어져 있다 카는 철마산으로 내리가는 길은 바우가 불쑥불쑥 나타나는 가파르고 상그러분 길이다!~
오른쪽 나무계단을 내리서다가 지나온 구절산 방향을 돌아 보기도 하고, 오랫만에 바다 기경을 하이 가슴이 뻥 뚤리는
시원함이!~ 혼자 걸으미 오붓하게 느끼는 즐거움이다!~
잠시후 임도가 지나는 철마령으로 내리서면 문패없는 정자가 보이는데 올라가 볼라 카다가 신발을 벗으라 케가 귀찬키도
하고 올라바도 나무에 가리가 빌 조망은 없지 시퍼 막빠리 생태 통로로 내리오이 양쪽에 세멘 포장 임도가 지나는 사거리!~
철마산 0.5km를 가리키는 직진 방향으로 올라서마 여기도 재구씨 표지기가 달리있다!~ 이런데는 안달아도 되고 수양산
내리막 능선에 길도 없고 족적이 이어졌다 끈낐다 카는곳에 달아노마 될낀데 수양산 가파른 내림길에 마지막 표지기가
땡이라 내리와가 이 이유를 물어보이 표지기가 앵꼬되가 그랬다고~ 티미한 넘이 그뒤는 무대까리로 치고 내리오니라꼬
까시잡목과 씨름을 하고~
쉬엄쉬엄 올라서면 걷기존 능선으로 바끼는데 우에서 잠바하고 운동화 복장의 영감 할마이들이 내리온다!~ 대단함미다!~
우예 그런 복장으로 카이 요 미태 동네에 산다 카네!~ 아무리 그래도 나가 적게 묵은것도 아인데 철마산까지 올라갔다
내리온걸 보이 체력이 대단타!~
바우지대를 우회해가 올라서이 잠시후 정상 직전 이정표가 나타나는데 이 길은 '왕의 길' 이고 왼쪽은 장기마을 내리가고,
오른쪽으로 및발자국 올라가마 철마산이라 칸다!~ 오른쪽으로 올라서마 등을 돌리고 있는 정상석이 보이는 철마산 정상!~
정상석은 '함안 465' 라꼬 안내 판때기가 거든다!~ 이정표 우두포 표식을 보이 오래전 매봉산에서 글로 내리간 기억이
아련히 떠오른다!~ 나무의자에 안자가 간단하이 요기를 하고간다!~ 뒷풀이 식당은 오후 3시에 예약해 났다 카네~
내림길에는 표지기가 주렁주렁이라 평소에 이런데는 안다는데 후미를 위해 눈에 띄는 뫼들 표지기를 걸어 논는다!~
철마산을 지나마 바우들이 불쑥불쑥 나타나는 철마산성 거친길은 철마산이 멀어질수록 까시 잡목들이 손톱을 치켜 세우고
기다린다!~ 철마산은 산 우에 철마를 맹글어 새아가 멀리서 보마 병마(兵馬)가 한금 있는것 처럼 위장해가 붙인 이름이라고~
귀싸대기를 따불로 쳐맞아가미 지나오다 전망바우에서 지나온 철마산 쪽으로 올리다보미 숨을 돌리고, 397.3봉으로 올라
방향 표지기를 걸어두고 이내 만나는 393.6봉에도 왼쪽으로 휘어져 내리는 곳에 표지기를 걸어둔다!~
오름길에서 오늘 버스칸에서 일일 짝쿵을 다시 만난다~ 산어귀산악회 창립 멤버하고 관련이 있다 카는 사람인데 마루금에도
댕기고 장거리 산행을 두루두루 댕기는 대단한 사람이다!~
수양산 안부 내림길에는 재구씨 표지기와 오른 첨보는 카페지기 표지기도 만난다!~ 보통 안부쪽은 잡목이 뜸한데 무신 넘의
산 꼬라지가 이런노?~ 안부 쪽에도 까시 잡목이 엉키가 개판이다!~ 넘어진 나무를 치우다 덥다꼬 장갑을 벗은 왼쪽 손가락
끄티에 까시가 배깄는거 긋은데 아무리 찾아바도 못찾겠다 꾀꼬리다!~ 집에와가 하루가 지났는데도 아직 따꼼따꼼!~
지대로 삭겠지 뭐!~ 다시 햇또를 박고 가파르게 올라서면 잡목 구디 수양산!~ 일로는 첨와 본다!~
표지기를 걸어두고 내리갈 방향으로 길을 찾아 보는데 길이 보이야 말이지!~
첨 오른쪽으로 이동할때만 해도 카페지기와 재구씨 표지기가 따문따문 비드마는 쪼매 더 니리가이 재구씨 표지기는 뚝이고~
카페지기 표지기도 가파른 내리막길을 마지막으로 시야에서 사라졌다!~ 어벙한 넘이 능선을 노칬는지 내리오다 지피에스를
확인해보이 오른쪽으로 끼걸음을 해가 능선을 옮기 타느니 차라리 청암사 쪽으로 내리가는기 수월하지 시퍼가 똑바리
내리가는데 참기름 낙엽과 돌이 꼼지락거리는 공포의 너덜을 만나 두분이나 발라당스를 한다!~ 아이고 된장통이야!~
잠시후 왼쪽 흐릿한 길을 만나 따라가이 오래전에는 절에서 올라오는 길인지 바닥은 족적이 뚜렷한데 울로 나무가지들이
추욱 늘어져 태클을 건다!~ 잠시후 알로 흐릿하이 뭐가 비가 내리가보이 청암사다!~
문지가 뽀얀 평상을 지나 골로 내리서면 마른 골에 걸치있는 쪼매한 다리가 보인다!~ 개떡긋은 가파른 사면에서 해방이다!~
절 꼬라지가 여염집긋해가 종파가 어딘공 보이 '남해 제일 산신기도 도량' 개인 암자네!~
건너핀 동해중학 뒤편에는 '옛성' 이라 카는 희안한 봉우리 이름을 가진 산이 보이는데 올라가보까 카다 뒷풀이 식당부터
확인해 보고 카미 뒤로 미랐는데 끝내 못올라갔다!~ 얼빵한 넘이 개념도를 볼끼 뭐있시까마 카미 차 안에 나뚜고 왔는데
거기에 식당 이름하고 위치가 있다 칸다!~
세멘 도로를 따라 내리오면 왼쪽으로는 김해김씨 문중 평장묘가 보이고, 오른쪽 감나무 과수원에는 수확이 한창이다!~
미태 널쪄가 있는 감홍시가 맛있게 보이가 가차이 가보이 날개 달린 쒜이들이 구석구석 맛만 보고 내삐리났다!~
한쪽에서는 농민들이 땀을 흘리미 수확을 하고 있는데 한 무리 까마귀 쒜이들이 몰리오디 또 감맛을 본다!~ 저 쒜이들은
잘 익은 감을 귀신긋이 알고 고마 파묵는다!~
터덜터덜 내리오마 왼쪽으로 동해초등이 보이는 신작로!~ 원래 개념도에는 내산리고분군으로 내리와야 되는데 조시를
잘못 마차가 왼쪽으로 200m 정도 빠딱하이 내리왔다!~ 동해초등학교 하고 동해중학교 중간쯤 된다!~
내리와가 오른쪽 동해중학교 근처에는 식당들이 및개 보이는데 장어집은 안보이고, 동해중학교 왼쪽으로 옛성이라 카는
산봉우리로 올라가는듯한 널찍한 길이 보이지마는 패쑤!~ 상현씨하고 통화를 해보이 뒷풀이 식당 감이 잘 안잡히네!~
오팔이 회장까지 동원되가 오른쪽 왼쪽 케가 왔다리갔다리!~ 티미한 넘이 진작 인터넷으로 조회를 해봤시마 이런 소동이
없었을낀데~ 고분군 삼거리 안내판을 보이 젤 우에 장어집이 보이가 모시모시 무전을 때리가 거서 산아귀산악회 예약을
한 식당인강 물어보이 첨 듣는데요!~ 전화를 끈꼬나이 뭐 하나를 물었다 시펐는지 그뒤부터 광고성 문자가 바리바리 온다!~
이 띠바들이 누구 약올리나?~
다시 오른쪽 도로를 따라 가는데 맞은핀에서 한여사와 김더덕 아자씨가 터덜터덜!~ 와 일로 오노 카이 고분군 기경을 하고
간다고!~ 같이 어불리가 고분군을 다시 함 돌아본다!~ 어제 경산에서 고분군 티를 냈는데 띠바!~
아직도 감이 안잡히가 오른쪽 신작로로 계속 가가 덕곡마을 삼거리를 지나는데 나만 그른줄 알았띠 김더덕 이 아저씨도
개념도를 안봤는지 계속 오른쪽 도로따라 가길레 감을 질러가 불러 세운다!~
상현씨는 무대까리로 오룩스 지도에 나온다 카는데 오룩스 지도에 나오기는 '다음' 지도에 드가보이 나오구마는!~
덕곡마을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터덜터덜 내리가이 아까 고분길 샛길로 후미들중 일부가 질러가 온다!~ 오늘 오만 쪽을
다 판다!~ 터덜터덜 내리가는데 뭐어?~ 여가 '한국의 아름다운 길' 이라꼬?~ 여름에는 땡빛에 햇또가 벌거이 달겠구마는~
하산 지점에서 1km 쪼매 넘는 거리를 우왕좌왕 하니라꼬 무려 40분 가차이 걸리가 허름한 뒷풀이 식당으로 내리오이
여도 방송을 탄 유명 맛집이라고!~ 예약을 안받는다 카는걸 사정사정 해가 오후 3~4시까지 조건으로 예약했다 카네~
목이 말라가 버스 칸에 가보이 허걱!~ 캔맥주, 패트 맥주 종류를 안가리고 모조리 찌글어져 있다!~
재구씨한테 씨앗을 말라났나 물어보이 패트병 마지막꺼는 조금 전에 딴사람이 뭇다꼬?~ 이런 띠바!~
안그래도 오늘은 겨울 초입인데 물이 뭐 마이 필요있시까 시퍼가 500cc 한통만 달랑 여왔다 수양산 내림길 부터
앵꼬되는 바람에 여태까정 참고 내리왔는데~ 늦게 온넘이 개아내라 칼수도 없고~
우선 땀내나는 웃도리를 식당 화장실에 가가 수건에 물을 찍어 발라 따까내고 옷을 갈아 입는다!~
쪼매있시 상현씨 전화가 오디 '뭐하는데 동작이 그리 뜬교?~' 카미 선배한테 기합을 준다!~
이 띠바가 군기가 빠져 가지고~
후다닥 식당 안으로 드가이 정확하이 오후 3시 뒷풀이 오픈이다~
첨에는 장어 맛만 살짜기 비주고 장어탕에다 밥묵고 땡일줄 알았띠마는
크다탄 광주리에 장어를 한까뜩 담아 내와가 졸또할뿐 했다!~
전부 국산 양식 장어라 돈이 수타 될낀데 오팔이 회장이 올해를 끝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카미 기마이를 씨는기가?~
전부 이구동성으로 저걸 우예 다묵노 카디 꿉어내이 마우스로 드가기 바뿌다!~
꼬랑지를 안묵는다꼬?~ 이 띠바들이 장어 꼬랑지 위력을 안당해 봤꾸마는~
꼬랑지를 살살 끌거 모으고 있시 아패 아저씨가 빠이보디 아직 물총 가동은 되능교?~철퍼덕!~
안주가 좋아노이 술빙은 금새금새 여푸로 눕기 시작하고 술고래 정사장도 취기가 보인다!~
이를 뺀지 인제 사흘 됐는데 한잔 무도 될라나?~
한잔 정도는 괴안쿠마!~ 글쎄 한잔으로 될라?~
혹시나 시퍼 개쭈머이 진통제를 맞지작만지작 거리미 홀짝홀짝~
한빙 정도는 묵었겠제?~ 안갈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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