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50여명의 법우님들이 국화향이 은은히 풍기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하늘법당에
참석한 가운데 “대불회 7080 콘서트”를 원만 회향하였습니다.
대륜스님께서는 이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한 참 좋은 인연들의 행복한 에너지를 보면서
대불회가 더 발전할 계기가 되지 않을 까 싶고
단지 오늘 이 행사가 젊은 친구들의 어울림의 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법우님들의 역동적인 힘을 좀 보태주고 더 많은 관심 가져주기를 바라며,
주변의 대학생들이 종교적 신심을 돈독히 하는 방편의 장이 되면 좋겠다 하셨습니다.
어둠이 내려앉은 하늘에는 달도 있고 황금미륵부처님도 빙긋이 웃고 계시고
멋진 대중스님들도 계시고 콘서트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도와주시는
B.U.D 밴드, 감로다례회, 대불회후원회 등 봉사자님들과 법우님들이 계시니
이게 바로 화엄세계이며
여러분이 주인이 되셔서 대불회와 함께
늘 건강하고 밝게 신행생활 이어가시고
앞으로도 대불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행사전 리허설 장면들입니다.
대중스님들의 새들처럼
대불회 후원회님들의 엘도라도 노래에 안무도 맞춰보고
지켜보는 재미가 솔솔~~~
여고시절의 나성에 가면~~ 세명의 귀요미 법우들 뒤에 보시면 압니다.
대불회후원회 미소행님의 휘나리 색스폰연주를 지켜보시는 인허스님과 BUD밴드회원님
미리와서 관람하는 어린이법회 친구들과 함께
공연스토리 구상중이시죠?
반야심님의 이름없는 새
우리는 언제 하지? 대기중입니다.
엔딩은 모두 다 함께 ~~
얼짱스님들의 순서입니다.
서로 맡은 부분을 다시 한번 조율하고
대불회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김형근학생의 사회로 대불회 7080 콘서트가 시작됩니다.
김호용, 조왕현학생의 꿈의 대화
신다진, 손지영학생의 가로수 그늘아래
반야심님의 이름없는 새
대불회학생들이 틈틈이 시간을 내어 열심히 연습한 7080 가요들이
(꿈의 대화,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이름 없는 새, 휘파람, 나 항상 그대를,
아름다운 강산, 서른 즈음에, 나성에 가면, 사랑의 배터리, 불놀이야, 나 어떡해)
법우님들 마음속으로 고요하게 또는 어깨를 들썩이게 하며
함께 춤도 추고 박수를 치며 한마음으로 따라부릅니다.
대불회후원회에서도
멋지게 준비한 색스폰 연주와
엘도라도 노래에 맞춘 댄스공연으로 분위기를 업시킵니다.
더불어 대륜스님의 기타반주에
자칭 우리절 꽃미남이라 하시는 미공스님과 명관스님의 젊은 연인들 노래,
다섯분의 대중스님들의 멋진 하모니 ‘새들처럼’,
대혜스님의 사우팅 ‘세월이 가면’ 과
가을밤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곡으로 색스폰을 연주해주신 혜안스님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불회지도법사이신 대륜스님의 ‘사랑하는 그대에게’ 노래로
참석해주신 모든 법우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대불회 7080 콘서트를 위해
아낌없는 수고와 보시를 해주신 많은 신행단체와 법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법우님들과 함께한 꿈같은 가을밤이 깊어갑니다.
우리절 대불회의 발전을 기대하며 법우님들의 많은 후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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