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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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남동경찰서는
선혜유치원을 방문해 5세부터 7세까지의 유치원생 71명을 대상으로 성폭력ㆍ실종,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남동경찰서) |
인천남동경찰서(서장 이성형)는 8일 만수동 선혜유치원을
방문해 5세부터 7세까지의 유치원생 71명을 대상으로 성폭력ㆍ실종,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아우성은 아름다운 우리아이들의
성을 지키기기 위한 범죄예방교육으로 소중한 내 몸을 함부로 만지지 못하게 하고 모르는 사람은 절대로 따라가서는 안된다는 것, 위험한 상황이 되면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 안전수칙과 미아예방을 위한 ‘꼭꼭이송’을 알려줘 길을 잃은 경우 제자리에 멈춰 부모님의 연락처를 기다리고 도움을
요청하자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남동경찰서는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고 성폭력․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맞아요, 저도 딸에게 성과 학교폭력 그리고 실종에 관한 교육을 시키지 않아 문제가 되었죠.
사전에 교육을 통해서 알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즘은 의무적으로 안전교육을 하고 있으니 다행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