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 상 나 눔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성경의 모든 말씀은 교회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의 자세와 실천에 관해서 말씀을 들려주시고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어제 우리 '봉동성당'의
천상의 모친 Cu. Pr.전단원 교육이 제4지구, 솔내성당에서 있었습니다.
교육의 핵심도 '레지오 단원'으로서 또한 교회의 '봉사자' 로서 생각과 마음과 행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 지를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이어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바오로 사도가 경험하고 실천한 것을 이렇게 알려 주십니다.
"그대 자신을 모든 면에서 선행의 본보기로 보여 주십시오.
가르칠 때는 고결하고 품위 있게 하고 트집 잡을 데가 없는 건전한 말을 하여, 적대자가 우리를 걸고 나쁘게 말할 것이 하나도 없어 부끄러운 일을 당하게 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시어,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해방하시고 또 깨끗하게 하시며, 선행에 열성을 기울이는 당신 소유의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바오로 사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묵묵하게 열심히 봉사하는 분들을 우리 교회의 안에서, 또한 밖에서 보고 듣게됩니다.
그러한 분들을 보게되면 저절로 존경의 마음과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리고 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게
되며, 그러한 분에게 다가가서 제가 무었을 함께 도와드리면 되겠냐고
말을 건네며, 친교의 마음을 건네게
됩니다.
이렇게 서로의 눈과 입가의 미소와 함께 따듯해지는 사랑의 마음이 샘솟게 됨은 덤으로 얻어지는 성령께서 주시는 일치의 귀한 선물이
되어지지요.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의 선한 마음과
봉사와 배려와 관심안에 일치를 내어 놓음으로서, 우리들의 교회는 주님의 뜻에 맞같은 일치와 사랑과 기쁨이 넘쳐 흐르는 위로의 행복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어제의 복음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요한 : 14, 23)
🍁 "모든 일에 감사하여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 가는 너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다"(1데살로니카 :5,18)
🌿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네. (시편 : 23(22),1-2)
오늘도 주님께서 주시는 '하루'라는
귀한 선물안에 은총과 축복의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종기도'안에서 ~ 축복을 드리며~
👣 순례자, Stephano.
Ps : '레지오 전단원 교육' 내용이
필요하신 분 께서는 ~
010.5265.5054.전번으로 문글을
남겨주시면 내용(동영상)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일과로 참석을 못하신 분들도~!!)
첫댓글 일반게시판에 자료 영상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