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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으로 가려진 하늘도
내 마음 같겠지
참다 참다 못 참으면 비를 내리는 것처럼
참다 참다 못 참으면 내 안에 그리움도
비처럼 쏟아질 테니까.
하늘도 나처럼 / 윤 보 영
외로운 밤
수많은 그리움이 모여드는 窓가에
별이 모여드는 까닭을 알겠다
서로를 만나지 못해 애태우다가
끝내 이름없는 자리에 뜨는 뭇별들
외로운 사람은 하늘 가까이 마음을 둔다 했지
또 하나의 이름없는 별이 그리로 올라간다
외로운 밤에는 별이 많아지는 까닭을 알겠다
외로운 밤에는 별이 많아지는 까닭을 알겠다
/ 최해혁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미워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겠지요
사랑으로 아파해야 할, 사랑으로 혼자
눈물 지어야 할
그런 밤은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사랑을 해보지 않은 사람보다는
사랑을 하고 그 사랑으로 하여
눈물지을 수 있는 사람이...
나는 아름답습니다
때로 나의 잃어버린 사랑으로 하여
사랑을 잊지 못함으로 하여
수많은 밤들을 그리워 눈물로 지새우지만
나의 아픔은...사랑하였기에 행복합니다
사랑은 이성으로 완성 지을수는 있지만
결코 얻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분별이 앞서는 사람은
결코 사랑을 찾을 수가 없는것이겠지요
사랑의 결말은 항상 아픈것이지만
사랑이 있기에 인간은
더욱 인간다워질수 있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사람 / 고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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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a De Un Amor - Guadalupe Pineda Con 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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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s Ases
Ya no estas mas ami lado corazon en el alma solo tengo soledad Y si ya no puedo verte porque Dios me hizo quererte para hacerme sufrir mas
Siempre fuiste la lazon de mi existir Adorarte para mi fue religion en tus besos yo encontrava el calor que me brindaban el amor y la pasion
Es la historia de un amor como no hay otro igual que me hizo comprender todo el bien, todo el mal que le dio luz a mi vida apagandola despues Ay, que vida tan oscura! sin tu amor no vivire Es la historia de un amor
내사랑, 이젠 내곁에 없네요. 내 영혼은 오로지 외로울 뿐이죠.. 이제 더이상 당신을 볼 수 없는 것이라면 당신은 도대체 나에게 무슨 주문을 걸어 당신을 더 사랑하여 더 아프게만 하는건가요?
당신은 언제나 나의 존재의 이유였어요.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나에겐 하나의 집념이였어요. 당신의 입맞춤에서 난 나에게 전해져 오는 따스함과 사랑 긜고 정열을 느꼈어요.
나에게 모든 선과 악을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 내 삶의 빛을 주었지만 이제 그빛을 꺼버리네요. 아!정말 어두운 나의 삶이여! 당신의 사랑 없이 전 살 수가 없어요.
대표적인 멕시코 볼레로 가수인 "괄다루베 삐네다(Guadalupe Pineda)"와 밴드 "로스 뜨레서 아베스
(Los Tres Ases)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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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름없는 수많은 별들이 외로운밤을 히미하게 밝히고 있네요~
와아 계절님, 댓글이 길어지셨어요
길면 기차지요~~ㅎ
아썰렁해요(아고.. 죄송 ^^)
글을쓰고보니 썰렁입니다. 지송~
계절님 첫댓글은 시적 표현..아주 좋았는데..ㅋㅋ
'길면 기차'에서 뻥~터짐..ㅋㅋ
청풍님 제가 한계가 그까지....ㅎㅎㅎ~
자연님 아직은 제가 2줄까지 간일이 없습니다. 죄송해요~~
ㅎㅎ 계절님이 댓글 두줄이요? 아~ 어렵다..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들으시기 괜찮으실 겁니다.. 차분하고 그렇죠..
이대목 좋아요..
그렇기에 분별이 앞서는 사람은
결코 사랑을 찾을 수가 없는 것이겠지요
ㅎ 맞아요.. 그렇군요,, 정말 그렇겠어요..
라틴 내음이 물씬풍기는 멋진 노래 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세상에 음악이 없다면 캄캄한 세상과 다름이없지요~~
ㅎㅎㅎ 댓글이 피노키오 코마냥 하루하루 길어진다..ㅎㅎㅎ..
자연님..감기가 꽤 오래가서 고생을 하시는군요.. 도와드릴 방법이 없네요.. 따뜻한 물을 많이 드셔서..내보내세요..
감기는 자신의 면력력을 키워주는 계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