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앞에서>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시 116:15).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생명처럼, 죽음 또한 하나님의 선물인 것이다.
왜냐하면 죽음은 이 세상의 모든 고난들로부터의 완전한 해방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사 57:1~2
1). 하나님을 따르는 의로운 사람이 죽어도 아무도 마음에 두지 않는다
경건한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도 아무도 의문을 갖지 않는다.
아무도 하나님께서 악으로부터 의인들을 보호하신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2). 그러나 그는 평화를 얻을 것이다.
의로운 길을 가는 사람은 죽을 때에도 안식을 누릴 것이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막상 죽음이 우리의 이야기가 된다거나 또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접할 때에는 크게 당황하게 된다.
그렇지만 시편의 시인은 우리에게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중히 보신다"(시 116:15)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고 있다.
그렇다!
죽음이 다가와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의 옆에서 마지막 숨 거두는 것을 지켜 보시고, 우리의 숨이 멈추면 우리를 하늘 나라로 데려가셔서, 그곳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살게 하실 것이다.
죽음이 다가올 때, 이 사실을 기억하자! 성도의 죽음은 아주 가치 있다는 사실을..
사도 바울은
딤후 4:7~8에
7). 내가 선할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누구나 죽음을 생각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항상 준비를 해야 되는 이유는
전쟁에 의한 종말이 오든,
예수님이 재림하시든,
질병이나 사고로 개인의 종말이 오든,
생각하기 싫은 거지만 지혜로운 성도라면 항상 준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날마다 준비하는 자세로 산다면 어떨까요?
죽음에 이를 때 영적, 육적 가족들에게 야곱처럼 축복의 기도를 해주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드릴 말씀은 오직 은혜로 살았고 은혜로 왔습니다.
나의 하나님! 이라고 할 것이며,
매일매일의 삶은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 미루지 않고 범사에 모든 일들을 그날 할 수 있는 한 다 처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바울처럼
딤전 4:7~8의 고백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