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복지재 만물앙뢰 학명구고 성문운외
규경덕추천 0조회 3423.09.19 01:25댓글 0
46, 天覆地載萬物仰賴(천복지재만물앙뢰)鶴鳴九皐聲聞雲外(학명구고성문운외)
하늘은 덮개를 하고 땅에 실려 있고나 만물이 우러르고 도움에 학은 아홉길이나 되는 언덕에서 울음에 소리는 구름 밖까지 들리는 고나
보는 것 마다 다 관점을 달리하여 볼수가 있는데 서4 울6 이렇게 숫자화 하여 풀어 본다면 음양이 잘배합을 하여선 지천태괘를 이루는 것을 상징하는데
사내는 뒤집어져 배가되고 아낙은 배를몰고 가는 키잡이라 하늘에쪽 여성은 덥개처럼 하고 땅쪽에 사내는 헹가레를 친다 학은 열은 모자르는데 아홉 언덕에서 울어[행위예술 동동왕래붕종이사로 작동하는 모습이 열과 아홉 상간 아홉 구자가 그 여성 상징 열자가 그 거시기 연장 왕래하느라고 일거덕 일거덕 하는 모습 아닌감 옛사람이 말을 하길 병풍을 치고 가죽 옷을 입고선 옥비파를 기리타니 명곡이 흐른다 이러잖아 .. ] 구름 밖 까지 들리는 고나 학은 그 호미를 말하는 것이기도하다 어생일각 학삼성이라 어젯밤 자식 내외 광풍노도에 전원이 흠뻑 젖어고나 밭고랑에 앉아선 자식 처럼 키운 농작물 김을 메는 초로가 찌득이 묻은 호미 세번 두둘겨서 내는 소리 탁탁탁 하는 고나
고기 魚자가 호미 학머리 처럼 생긴 것을 호미 자루 손으로 쥔 모습 엄지 모자 네 손가락 끝 호미자루 감아쥔 모습 한 뿔따구난 모습으로 생겨 먹은것 그러니 호미 대가리 학대가리 흙이 묻어선 탁탁탁 칠수 밖에 ...
사찰에 선승이 사바세상을 읇은것
十年端坐擁心性
寬得深林鳥不驚
昨夜松潭風雨惡
魚生一角鶴三聲
서울 행정 지도를 보면 은평이는 강남으로 다리 벌려 배가 되고 도봉녀는 마주하고 배에 타고선 키잡이가 되어선 몰고가는 모습
그러니 음양배합 지천태괘가 되어진 모습을 잘 그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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