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천에서 처음으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도 가입한지는 얼마 안되지만 그나마 몇달 빠르다고 후기를 저한테 올리라고
다들 등떠밀려서 할수 없이 쓰니 이쁘게 봐주세요 ...ㅎㅎ
먼저 믾이들 참석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먼곳에서 참석하신 파도님과 문밖의 그대 그리고 더 많은줄 알지만 저도 신참이라 닉이 기억이 안나네요 이해해 주시구요.미안^&^*
그 밖에 여러 친구들 새로 들어온 친구들도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쩌면 여꼬들은 그렇게 예쁜 친구들만 모시고 왔는지 미스코리아 인줄 알았다니까요.
그리고 남꼬들은 다 멋쟁이 키들도 헌칠하고 미남들이고요 저는 그옆에서 기가 죽어서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어제온 친구들 중에 반은 아는 친구들이고 반은 처음보는 친구 들이였지만
같은 동갑내기라는 이유로 금방 말트고 오래전 알고 지낸 사이처럼 편한한
사이가 되더군요.
더군다나 술이 한잔씩 오가고 중간에 이 모임을 주선한 부천에 하나밖에 없는 명품
레인의 인사말이 끝나자 모두들 한 마음으로 박수를 쳐 주시니 레인이 고맙고 감격
해서 몸둘바를 모르고 우리 한테 와서 이만 하면 성공적이지 하고 물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핑크 오사랑 유채) 그럼 네가잘했으니까 인덕이 있는거야 그랬죠.
정말 뿌린대로 거둔다고 그 말이 실감이 나더군요.
그리하여 아구찜과 찌개를 맛있게 먹고 2차는 노래방 가면 그 많은 인원이 같이
있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져야 하는 아픔이 있으니까 나이트를 통째로 빌렸대네요.
레인이가 통도 크지....
그래서 자리를 나이트로 옴겨서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들어가자마자 음악이 쿵쾅쿵쾅
난리 부르스..우리 밖에 아무도 없음..
급한 사람은 술도 나오기 전에 무대로 나가서 노는대 제비같은 소리매 새로온 여꼬
<코스모스>랑 환상적인 춤을 추기 시작하고 뒤이어 춤 출줄아는 친구들 모두 나가
돌리고 돌리고 정말 부러운 눈으로 바라만 봤지요.
그런데 깍쟁이 친구 뼈가 없는줄 알았네 어쩌면 몸이 그렇게 유연한지 암튼 춤 못추는 친구 없고 노래 못하는 친구없고 누가 우리보고 마흔여덟이라고 했는지..
그러는 사람 죽을줄 알어...
정말 어제는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친구들이 먼길 마다않고 자리를 빛내주어서 다시 한번 감사 하단말 전하고 싶구요.
다른 지역에서 모임을 하더라도 시간이 되면 모두 참석해서 우정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참석해준 친구들.
동글주인님 소리메 화산공자 채홍 깍쟁이 북한산 봉주 금소아 미지 비너스 별똥 땡강
땡수기 은결 백합향기 선비 여유 가평 따당 강원남도 하늘빛 꿈엔들 반야 안성신사
대포 파도 제우스 한센 아미 진아 야인 카라 친구 제노 이연 딩이 사랑 보이스 가시장미 문밖에그대 오사랑 유채 이쁜핑크 총43명.
그중에 나랑 비슷한 백합향기 만나서 반가웠고 문밖의그대님 그노래 두번이나 부르느라 수고 하셨구요 술 좋아한다는 대포님 술은 많이 드셨는지요.
그리고 이 자리를 마련한 레인 이쁜핑크 오사랑 유채 고생 많이 했어요.
이 자리에 참석해준 모든 친구들 그리고 오지 못한 친구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하는일 마다 행복 만땅 이기를 기원 합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 서틀러도 이해하고 읽어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첫댓글 부천 친구들 너무 이뻐 눈이 부셔서 못 보겠더만 땡깡아!! 니 땡깡 안부린다고 했자너~~반갑고 고마웠어^^*
너무고생만 시켜서 미안헤~핑크 오사랑 유채 향기 좋은 칭구들이~잇다는건만 자체로 느덜 한데 감사한다~수고헷써~
이쁜 부천 친구들 손님 치루느라 힘들었지? 고생 덕분에 우리는 편하고 즐거웠어..먹은건 할수없고 손수건은 기념으로 오래오래 써야겠다. 고마웠어 ㅎㅎㅎㅎㅎ
이쁜 손수건 오늘 또 한개 받았다 ㅎㅎ 향기야 후기 쓰느라 고생 많았다...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구~
친구님들 덕분에 이쁜핑크 넘넘 행복했습니다 향기야 후기글 고생했다~~~친구들아 모두모두 감사또 감사해 ~~~^(^
모두모두 수고많앗읍니다
꼭 가려고 했는데...미안하네~ 수고 많이 했네구려~
예븐 백합향기야 후기까지 에렇게...... 정말 수고 많았데이 .....부천친구덜 화이팅 .....
흠...땡깡 넘 생각과 이하동문,.....이쁘긴 뭐가 이뽀...^^* 난 금소아 한 명만 이쁘게 보이더만...~~~~~~~~~@ 레인아 얼루 숨으까...? ㅎㅎㅎㅎ
잼 있겠다 다음에 저도 함게하고파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백합의향기 얼굴만이쁜줄알았드만 맘도이쁘고 글도이쁘고 만나서 넘방가웠어 향기가 좋아서 백합의향기라고 난꽃이좋아서 백합향기지 우린 우연인가 필연인가 잘지내보자 부천칭그들 넘수고 많았어......^**^.......
향기야! 후기 올리랴 고생했다. 올해 첫모임이 성황리에 마쳤으니 올해는 꼬방도 모든게 잘 되리라 믿는다.
향기야~~글구 부천친구들 모두 수고들 많았다..참석한 친구 모두 반가웠어....담에 또 좋은시간 만들어보자꾸나.....^^*
이쁜핑크! 내 손수건도 보관하고 있는거지??? 송내라면 누워서 코닿는 자리인데 모임 있는줄도 모르고...올핸 머가 잘 안풀리려나봐...백합의 향기 후기 자~~알 읽고 간다...
와 ㅡㅡㅡㅡㅡㅡ우쩜 저리 모임에 갈수 있노~부러운 눈으로 처다 보면서~
어머~~~이렇게 멋진 모임이 있었을 줄이야.....ㅎㅎㅎ
먼저 후기를 올리어준 백합의향기에게 수고했다는 말을하고싶군아..그리고 부천레인이를 비롯 오사랑 유채 이쁜핑크 모두 고생 많았다 잘 먹고 잘 놀다왔다 !!! 꼬방 모든 친구들아 새해 복많이 받아라
근디 유체 손이 넘 매워... 출신이 의심스럼드라.....무서버...(혹시 유채님에게 )자겁 들어갈 남 꼬님들 조심 하세요....나 두대 맞고 ko 당햇슴다..
부천친구들 넘 고마웠어...니들 복 받을겨.ㅎㅎㅎ
ㅎㅎㅎ 언제나 고생하는 삶이 있어 많은 사람이 편하고 행복한거지만 정말 좋았다구 자주 얼굴 내밀며 친해지도록 하겠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