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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 행 지 : 태풍 콩레이와 함께한. 탁사등봉(707m).
말잔등(645m).마등봉(699m).철봉(622m).장자산(625m).동산(617m).깃대봉(566.4m)/충북 괴산
2. 산행일자 : 2018년10월6일(일).
3. 산행코스 : 괴산 소조령(342m)-서낭당목-말잔등(645m)-마등봉(699m)-탁사등봉(707m)-철봉(622m)-장자산(627.8m)-동산(617m)-깃대봉(566.4m)-신풍구판장/마을회관-폐 주유소 및 폐 조령 휴게소.
4. 산행거리 : 약6km
5. 산행시간 : 3시간20분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갈때>동서울터미널(06;50)- 시외버스(2시간10분/11,800원)-수안보 버스정류장(09;00~09;10) -택시(4,500원*2/10분)-소조령.(09;20)
<올때> 신풍리 폐 조령휴게소(12;40~13;40)-택시(5,000원*2/10분)-수안보 버스정류장 근처 식당. 뒷풀이(13;50~14;35)- 수안보 버스정류장(14;40)-시외버스(2시간20분/11,800원)-동서울터미널(17;00)
8. 산행트랙 :
탁사등봉.장자산.2018-10-06 0922__20181006_0922.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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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와 함께한. 탁사등봉(707m).
말잔등(645m).마등봉(699m).철봉(622m).장자산(625m).동산(617m).깃대봉(566.4m)/충북 괴산
산행일자;2018년10월6일(일). 날씨;태풍. 산행거리;약6km .산행시간;약3시간20분
교통편 및 비용;
<갈때>동서울터미널(06;50)- 시외버스(2시간10분/11,800원)-수안보 버스정류장(09;00~09;10) -택시(4,500원*2/10분)-소조령.(09;20)
<올때> 신풍리 폐 조령휴게소(12;40~13;40)-택시(5,000원*2/10분)-수안보 버스정류장 근처 식당. 뒷풀이(13;50~14;35)- 수안보 버스정류장(14;40)-시외버스(2시간20분/11,800원)-동서울터미널(17;00)
산행코스;괴산 소조령(342m)-서낭당목-말잔등(645m)-마등봉(699m)-탁사등봉(707m)-철봉(622m)-장자산(627.8m)-동산(617m)-깃대봉(566.4m)-신풍구판장/마을회관-폐 주유소 및 폐 조령 휴게소.
■탁사등봉(707m)은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상모면과 괴산군 연풍면에 소재한 산이다. "탁사등"이라는 지명의 유래가 궁금하여 인터넷으로 뒤져 보아도 기록이 없다. 사전적 의미로 '탁사(托事)'는 교회에 딸린 토지, 건물, 비품 따위의 보관이나 수리에 관한 일을 맡아보는 교직을 말하고 ,'탁사(託辭)'는 핑계로 꾸며 대는 말을 뜻한다. 탁사등봉의 탁사에 관해서 탁사(托事) 또는 탁사(託辭)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 그 의미를 알지 못한다. 혹시 "탁 濯"이라는 말이 '깨끗하게 씻다'라는 뜻이니 뭔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
탁사등봉(707m)정상에는 정상석이 있다. 탁사등봉 (707m)은 신선지맥의 주 봉우리 중 하나이다. 탁사등봉(707m)은 바로 소조령에서 계속 남서쪽으로 뻗어가는 능선에 있는 봉우리이며 마폐봉에서부터 신선봉~소조령~탁사등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북쪽 충주시 수안보면과 남쪽 괴산군 연풍면 경계를 이루고 있다.
■말잔등(645m).마등봉(699m).철봉(622m).장자산(625m).동산(617m).깃대봉(566.4m)은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화천리와 충북 괴산군 연풍면 유상리, 원풍리 경계에 있는 산.봉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에 나오지 않는 산명인데 누군가(봉따먹기 대가님들?) 능선상 무명봉에 작명하여 붙인 듯하다.
■소조령(작은 새재)은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화천리와 괴산군 연풍면을 연결하는 고개로서 말 그대로 작은 새재인데 새재의 한자 표기인 조령(鳥嶺)은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험한 고개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이 지역은 영남지방에서 한양으로 올라 오는 유일한 큰 길이였다고 하며 여기에 비하면 죽령이나 추풍령은 사잇길에 불과 했다고 전해진다.
백두대간 주능선이 마폐봉에서 남쪽 제3관문으로 90도로 꺾여 나아갈 때 그대로 직진하듯 가지를 쳐서 달아나는 신선봉 능선이 약 2km 거리인 622m봉에서 남서쪽으로 휘어지자마자 능선을 가라앉히면서 생겨난 고갯길이다. 수안보면과 괴산군 연풍면을 잇는 도로가 소조령을 지나 많은 차량이 이용하였으나 최근 국도 3호선이 4차로로 확장되고 소조령터널이 개통됨으로써 이제는 통행량이 적은 한적한 도로가 되었다.
■신선지맥 (神仙枝脈)은 백두대간 마패봉(927m)에서 서쪽으로 분기하여 충주시 상모면과 괴산군 연풍면의 경계를 따라 가면서 神仙峰(950m), 소조령(370m), 마등봉(699m), 송치재(310m), 박달산(△825.4m), 城佛산(530m)을 지나 괴산군 감물면 오성리 구무정마을 달천변에서 끝나는 36km에 이르는 산줄기다.
■제금터(猪金峙)의 유래는 옛날 그 고개에 있는 산에 닭(鷄)과 맷돼지(猪)만한 금덩이가 붙어있다하여 제금터라 한다. 맷돼지처럼 돌진한다는 의미 로 저돌적(猪突的)일 때는 저(猪)로 "제육(猪肉)볶음"을 말할때는 제(猪)로 발음 하 듯이 제금터(猪金峙)로 작명된듯 싶다.
2018.10.6(토).(06;50)동서울터미널에서 수안보행 시외버스를 탑니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비는 추적 추적 내리는데 차는 일죽, 생극, 충주를 거쳐 (09;00) 경 수안보 버스정류소에 도착합니다. 수안보에는 버스터미널 건물이 없습니다. 그래서 길가 비를 피할수 있는 빈 건물 계단 입구에서 대충 산행 준비를 끝냅니다.
(09;10) 택시로 (9,000원/10분) 이동하여 (09;20)산행들머리 소조령 고개마루에 도착 바로 태풍속 우중 산행을 시작합니다.
2018.10.7(일).뉴서울마운틴 클럽 산행지가 '고사리 주차장-능선-주능선-바위봉-신선봉-전망대-할미봉(왕복)-연어봉-조소령-능선-탁사등봉-전망대-남부능선-신풍리마을' 입니다.
그런데 2015년6월25일(목).(산행거리; 10km./산행시간; 3시간40분/산행코스: 레포츠공원-연어봉(611m)-713봉-방아다리바위봉-할미봉(775m)왕복-신선봉(967m)-안부 좌틀-뫼약산장)는 하였기에 미답인 ‘소조령- 탁사등봉-신풍리마을 코스를 목적으로 정 총무님께 신청했는데, 십수년동안 함께 산행해 온 산행동지 백곰님이 7일(일요일) 행사가 있어 참여치 못하는 대신에 6일(토요일) 시간을 낼수있어 뉴서울마운틴 총무님께 신청 취소하고, 친구 최하경 따님 결혼식에 참여치 못하는 배신을 때리면서 친구 양정화 학형한테 사정하여 축의금만 전달하고, 태풍 '콩레이(KONG-REY)를 뚫고 백곰님과 둘이서 개인 산행길에 듭니다. 해발 370m 소조령 고개마루는 바람불고 비가 내리니 약간 춥습니다.
0km 0분[소조령](09;20)
3번 (구)도로상 소조령은 자전거 이정표(소조령00.0km/탄금대35.0km) 건너편에 조령산자연휴양림4km등 어지러운 입간판. 교통안내표지판(수옥정관광지/조령민속궁예촌/쌍곡계곡/화양계곡). 이동통신 간이 기지국 전신주 서있는 사이 밭 울타리 가장 자리를 건너 (괴산 연풍을 바라 볼때) 우측의 산으로 올라선다. 숲길로 들어서 오름길 시작되는 숲속에 '흥천사' 안내판이 서있다. 오름길 올라서 묵묘를 만나고 능선길이다. 등로는 제법 가파른 오르막 등로로 이어진다. 한동안 가파른 오르막 경사를 오르니 평이한 활엽수 등로가 열린다. 조금은 거칠어 지는 잡목 등로를 따라 진행을 하고 약간의 자갈들이 깔려 있는 너덜길도 통과하고 3번 4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소조령터널 위를 지나 계속 이어지는 완만한 오르막 등로를 오른다. (10;00)커다란 소나무 한그루가 정상을 지키고 있는 645봉에 도착 한다. [1.0km][40분]
1.0km 40분[말잔등 /645봉](10;00)
무명봉인 645봉 나뭇가지에는 故한현우님이 부착한 '말잔등'이란 작은 표지판이 걸려있다. 활엽수가 보이는 잡목 구간을 지나 진행하니 갑자기 눈 앞에 바위 하나가 서 있는데 마치 작은 선돌처럼 보이는 바위이다. 그 바위를 통과하고 다시 평이한 잡목 등로를 따르니 또 다시 짧은 돌담이 보이고 오르니 이곳 역시 큰 웅덩이를 돌들로 쌓아 만든 돌담벙커처럼 보이는 봉우리이다. 699봉 마등봉이다.[0.3km][20분]
1.3km 60분[마등봉](10;20)
돌담벙커가 있는 마등봉(699m)에는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많이 부착되어 있어 699봉 무명봉이 마등봉임을 짐작케하지만 이름을 얻은 연유는 알지못한다. 나즈막한 안부를 지나 참나무 숲 등로를 타고 완만하게 오른다. 좁은 공터에 탁사등봉 정상석이 반긴다[0.2km][10분]
1.5km 70분[탁사등봉](10;30)
'탁사등봉707m' 오석의 정상석이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북동으로는 신선봉과 마폐봉, 그리고 치마바위봉이 뚜렷하고 동으로는 시계바늘 방향으로 백두대간을 끌고 가는 조령산이 하늘금을 이루고, 조령산에서 오른쪽 멀리로는 마치 피라밋처럼 솟은 백화산을 비롯해서 희양산, 구왕봉, 시루봉 등이 연이어져 보일텐데 태풍 콩레이의 심술로 비바람만 몰아치는 눈뜬 장님의 정상이다.
정상석을 배경으로 증명사진에 담고 신선지맥을 벗어나(cf.신선지맥 마루금은 좌측의 뚜렷한 등로를 버리고 탁사등봉 정상석 우측의 뒷편으로 들어가 잡목 사이로 보이지 않는 등로를 타고 가파른 내리막 길로 진행한다.)
좌측의 서·남 방향으로 진행하여 안부에 급하게 내려서 오른다. 철봉이다.
[철봉](622m)이라는 푯말이 걸려있다는데 없어진듯싶다. 이 봉우리 역시 볼품없기는 마찬가지다. 완만하게 내려간후 가파르게 치고 오른다. 장자산이다.
[장자산](625m)은 정상을 알리는 직사각의 목판이 잡목에 걸려있 있다는데 비바람 때문(?)에 찾질 못하고 통과 한다. 어쩌면 [철봉](622m)이나 [장자산](625m)은 정상표지판이 없고 선답자 님들의 표지가 걸려 있어 지난줄 모르게 지난후 안부를 통과하여 능선을 진행한후 '동산618m'에 오른다.[2.5km][60분]
4.0km 130분[동산](11;30)
故한현우님의 조그만 비닐코팅 표지판이 걸려있다. 완만한 내림능선길 이어가다가 안부를 거쳐 오르니 우측에 묘지가 있고 좌틀하여 만난 봉에 찢겨진 '깃대봉' 코팅지는 땅에 떨어져 쓰레기로 나뒹굴고 있다. [0.4km][10분]
3.5km 140분[깃대봉](11;40)
삼각점도 없고 표지판도 없는 566.4봉은 '깃대봉'으로 확증 될만 한 것은 없으나 '만산회원'님들의 비에 젖어 퇴색된 표지기들이 걸려있어 깃대봉임을 짐작케한다. 마지막봉의 깃대봉에서 완만한 직진 능선길 따르다가 경사진 내림길을 내려선다. (12;22) 3단으로 조성된 검은 비석이 세워진 김해김씨와 부인들의 합장 3기의 묘지 좌측으로 내려와 사과가 주렁주렁 빨갛고 소담하게 무르익고 있는 과수원길을 거쳐 신풍마을에 들어서 구판장옆 마을회관을 지나 폐 조령휴게소에서 산행 종료한다.[2.5km][60분]
6.0km 200분[폐쇄된 조령휴게소](12;40)
폐쇄된 조령휴게소(가든) 앞에 도착 산행종료 합니다. 넓은 휴게소 광장 한켠에 기사식당이 문을 열고 있고 그 옆에 슈퍼도 있습니다. 그러나 씻을 물도 장소도 없습니다.내려오면서 마을회관에서 씻고 옷을 갈아 입을 생각이었는데 뜻대로 안되었습니다.
모텔 옆 큰 식당은 문이 잠겨있어 적힌 전화번호 돌렸더니 '1시간후에나 외출해서 돌아온다. 식사는 준비되어 있다'는 대답 입니다. 포기하고 먹는 것보다는 씻는 것이 우선이기에 일요일이 아니어서 골목안에 있는 신풍교회 마당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마침 마당가 처마 밑에 비를 맞지 않고 씻을수 있는 수도가 있어 목사님~!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습니다. 한참을 서성거리니 목사님이 나옵니다. 전후 사정을 듣으시더니 식당과 기도실 방문을 열어 주십니다.
목사님께서 물 끓여 토종 꿀물과 커피까지 타주시니 비에 젖어 언몸이 신의 은총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씻고 새옷 갈아입고 목사님께 감사 헌금 1만원하고 감사인사드리고
고마운 목사님과 이별합니다. 산골 조그만 마을에 교회를 개척하시는 목사님이 훌륭해 보입니다.
(13;20)휴게소 광장 정자에서 수안보 택시 콜(043-845-1881) 합니다. 태풍이 빠져 나갔는지 비도 그칩니다. (13;30)콜한 택시 (13;40)도착하여 택시 타고(1만원/10분) (13;50)수안보 버스정류소로 이동합니다. 근처 식당에서 자연산 버섯전골 2인분에 소고기 1인분 넣어 끓인 따끈한 전골 안주에 가시오가피주와 포도 불루베리 담금주로 뒷풀이(14;35)간단하게 합니다.
(14;40)수안보 버스정류소를 출발한 시외버스(2시간20분/11,800원)는 (17;00)경 동서울터미널에 도착 합니다. 햇살이 반갑습니다. 2/9호선으로 (18;00) 귀가 합니다.
09;20 소조령 이정표(소조령00.0km/탄금대35.0km)입니다.
09;20 어지러운 입간판과 이동통신 간이 기지국 전신주 입니다.
09;20도로교통표지판(수옥정관광단지/조령민속공예촌/쌍곡계곡/화양계곡) 입니다.
09;22 등로 옆 숲속에 흥천사 입간판이 서있습니다.
09;30 소나무 숲 울창한 능선입니다.
10;00 말잔등(645m)입니다. 故 한현우님의 표지기 입니다.
10;07 태풍에 흔들리는 숲입니다.
10;;19 벙커터(?) 입니다.
10;20 마등봉(699m)입니다. 무너진 벙커(?)가 있는 봉입니다.
10;20 마등봉(699m) 장송입니다.
10;22 능선상 입석바위 입니다.
10;30 탁사등봉(707m)정상석 입니다.
10;30 인증사진 입니다.
10;30 태풍콩레이 비바람을 뚫고 탁사등봉에서 인증해 봅니다.
10;54 철봉정상(?) 나무가지 사이로 조망해봅니다.
11;08 장자산 정상(?)에서 조망
11;30 동산(617m) 정상 표지판 입니다.
12;05 깃대봉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12;09 느타리버섯(?) 인가하고 잡아 봅니다.
12;22 3단으로 된 김해김씨 묘소 3기 입니다. 등로는 제일 아래 3번째묘지 좌측으로 열립니다.
12;16 임도에 내려서 바라본 풍광입니다.
12;16 풍광
12;21 풍광
12;23 풍광
12;30 마을길에서 뒤돌아 본 풍광입니다.
12;37 신풍리 구판장 입니다.
12;38 신풍리 마을회관 입니다.
산행지도
e-동아지도
오록스맵 지도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왕방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안산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ㅎ^^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반드시님~!
늘 감사드립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톨맨님
감사합니다.~!!^ㅎ^^
새로운트렉 말머리. 설정하세요
별똥대님~!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바쁘신중에도 허접한 산행기트랙 방문해주심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언제나 친절한 지적과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트랙 말머리.설정의 의미~? 와 방법~?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ㅎ^^
탁사등봉도 공식 이름 아닙니다..~~~. 태풍 온다는 데 수고하셨네요.
대야산님~!
감사 합니다.
말씀대로 탁사등봉은
오록스멥이나 영진지도에는 무명봉이나
국립지리리원 지도를 바탕으로 한 e-동아지도에는 나오기는 합니다.
항시 귀중한 지적말씀 고맙게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반구대님~!
감사합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비바람에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웬만하면 우중산행은 안합니다 ㅎㅎ
찡이삼촌님~!
비바람에 고생한 기억이 있으시군요.
저도 우중산행은 싫어합니다.
비에 젖으나 땀에 젖으나 젖기는 마찬가지라 자위 하지만~!ㅎ
감사합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더사계님~!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