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일보고 들어오며 면사무소에 들려서 담당 공무원과 세밀하게 면담을 하였다
해서
일단 수급혜택 관련해서 다시 등록이 되었고 또한 에너지바우처 관련해서도 지원하도록
하였고 또 핸드폰 요금도 할인을 받고서
다시 혜택이 주워 지는데 두서너달 걸린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주택관련 신청을 하라고 한걸
이번주에 다시 오겠다는 말을 하고 면사무소를 빠져나와 일단 허기진 배를 체우려고 동네 중국집으로 향했다
곱빼기는 무리일거 같아 보통을 시켜서 먹어 치우고 들어오는 길에 편의점 들렸더니
" 신청했어?
" 주택은 좀더있다 너도 한참먼저 했는데 아직이니"
" 나 또다른집 알아놨어"
" 그래".
" 그거 되면 내가 말한집 오빠가 신청해"
" 좋다 그럴께"
그렇게 조금은 긍정적인 상황을 접하게 되면서 올1월이나 2월초엔 갈수있을거 같단 생각을 하면서 집으로...
이번 추위만 잘견디자고 하면서
희망을 걸어본다.
네 감사 ㅎㅎ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단 실마리는 풀었어요 ㅎ
올해는 좋은 일들만 있기을 바랍니다
젤로 좋은 일은 남과 여 함께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ㅎ 난 20대 30대을 홀로 살아봐서 ㅎ
네 노력하면요 ㅎㅎ
우리나라는 나이들은사람들한테 해택이많아요..
나도 오늘해택하나 받았어요..
엄마랑.동생하고 밥먹고 양주회암사지박물관입장료 65세라고 공짜..ㅋㅋ
첨으로 해택받았네요.
괜히 기분이 좋은듯 안인듯..ㅋ
동사무소가서 쬐꼼 때쓰면 해택주는것도있던데..
우는아이 젓주지 안울면 안줘요..
그래서 마구울었다우 ㅎ
지존님 저쪽방 발길 끊으셔서
궁굼해서 와봤습니다 ^^
어서 오세요.
@리디아 고맙습니다~~~
ㅎㅎ끊은게 아이구 여기잡혀서 못갑니다 ㅎㅎ
고들님이 오셔유
@지 존 천하의 지존님을 잡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놀랍습니다 ㅎ~~
@고들빼기 지가 여인들 한티 약하자나유 ㅎㅎ
늘 언제나 희망은
가까이 있어요.
그러게유 ㅎㅎ
강추위로 고생하시니 어째요...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이제라도 받게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오늘은 부가가치세 신고하러
운동할 겸 걸어서 가려다
어찌나 추운지
나갔다가 다시 차 갖고 댕겨왔네요
이달만 잘 견디시면 될 거 같네요
힘내셔요~
에고 ㅎㅎ이런날씨 운동삼아서 걷는건 ㅎㅎ